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 가면
신나고 신명나는 우리 전통예술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지난 주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악퓨전그룹
'슬기둥'의 공연이 있었고
내일 5월10일 오후5시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또랑광대의 해학적인 무대와
어린이 민요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주 슬기둥의 공연 모습을 잠시 소개하면
열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슬기둥'에 이어
내일 또랑광대와 어린이 민요단의 공연이 기대된다.
이어 5월17일(일) 오후5시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놀이패 남사당보존회가 자리를 편다.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 널리 알려진 남사당 놀이
놓지면 아까운 공연이다.
다음은 이어지는 공연 일정이다.
(우천시에는 변경 가능)
5월24일 - 잉카(남미 안데스) 음악과 가야금 앙상블'미소'
5월31일 - 신세대 소리꾼 '예솔이' 이자람 공연
6월 7일 - 신세대 민요가수 김용우의 퓨전 국악 무대 '김용우와 친구들'
6월14일 - 각설이 타령 '품바'를 만나보세요.
6월21일 - 국악과 재즈의 환상적인 만남 '스톤재즈'
7월 5일 - 신나는 두드림의 한마당 한울소리와 인천풍물연구보존회의 타악기 향연
7월12일 - 록밴드와 국악풍물패가 어울려 논다 '정유천 밴드와 풍물패 잔치마당'
8월30일 - 전통무용과 비보이 '황진이'와 'B-Boy'가 같이 노는 무대
9월 6일 - 퓨전과 탈춤 인천의 퓨전그룹 New & 樂 그리고 은율탈춤의 한마당
9월13일 - 국악의 새로운 모습 '공명'과 중국 전통악기 명인 '팽려영'의 연주
9월20일 - 거문고 앙상블 '다비'와 중요무형문화재 '택견'
9월27일 - 창작 판소리 공연 '창작 마당극 '바닥소리'
문의처 032-518-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