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부모님 덕분에 땅 샀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의 아파트에 거품이 꺼지면서 코스피가 3천을 넘는 주식활황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는 한 치를 물러나지 않은 체, 우리들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모두들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27세의 ‘갑’이라는 청년이 부모덕분에 평택에 땅을 산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갑은 제대를 하고 직장 2년차 다니고 있는 초보직장인입니다. 연봉이 3,600만 원 정도라니 월급이 300만 원 정도 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일찍 부동산제테크에 눈을 떠서 윤정웅 교수님 따라 열심히 학교도 다니고 공부도 잘하는 모범 청년이었습니다.
이것저것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사회초년생인지라 가지 게 없어서 아파트나 땅 투자는 마음만 간절한 뿐,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1년 전 교수님을 찾아와 어떻게 해야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겠는지를 배우고 익히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갑의 부모님은 장사하시는 분들인데 며칠 전 부모님이 자식인 갑의 투자욕망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숨겨놓은 돈 1억이 있다는 연락을 해왔습니다. 때마침 아주 좋은 땅이 싸게 나와 2억이면 투자가능한 매물까지 나왔습니다. 갑은 이 땅을 매수하기로 하고 매매대금을 맞췄습니다.
계산은 간단합니다. 땅값 2억 중 1억은 대출로 감당하고, 갑이 1년 동안 저금해 놓은 3천만 원, 부모님께서 숨겨놓은 1억 중 7천만 원을 각 투자하여 2억을 맞췄습니다. 결국 서로 의견이 맞으니까 매매대금 맞춤에는 문제가 없었고, 갑은 부동산투자 의견을 굳힌 지 불과 1년 만에 뜻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금 2억짜리 땅이 앞으로 얼마짜리가 될까요? 땅은 아파트와 달라 오르고 내림폭이 눈에 보이지 않고, 오랜 세월이 필요할 수 있으나 갑이라는 청년이 10년 후 37세가 되었을 때 못해도 10억짜리 땅이 될 것입니다.
부동산투자는 작게 시작해도 큰 결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종자돈 몇 천만 원과 대출이자를 감당할 직장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느 땅을 선택하느냐? 에 있습니다. 요즘 토지투자는 개발이 한창인 평택을 따라 올 곳이 없습니다. 평택항구는 서해안의 젖줄로서 네 배가 커지는 공사가 5년째 진행 중입니다.
또 항구는 화양신도시를 품고 있습니다. 그 옆으로 복선전철이 지나갑니다. 이렇게 거미줄처럼 개발되는 곳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어서 오셔서 평택토지에 투자하십시오. 투자하기 전에 상담부터 하십시오. 예약전화는 031)681-
6627번입니다.
여러분이 평택에 땅을 사게 되면 지금은 손바닥만 한 땅에 불과할지라도 10년 후에는 그 땅이 아파트도 되고, 상가도 될 것입니다. 얼른 오셔서 여러분도 노후 대비 하시고, 자녀들도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