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허리 질환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중에 하나가,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애매하기 때문이다.
'장딴지가 아파요!'
'다리가 땡겨요!!'
'허리가 아파요, 근데 골반도 아픈것 같아요'
기타 등등, 기타 등등.....
물론, 디스크라는 조직과, 신경이라는 조직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아실 겁니다.
그래서 허리의 문제를 크게
disc leision & siatci nerve(디스크로 인한 신경의 눌림문제),
space -occupying(척추사이 간의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문제),
lumb & SI JT( 허리나, 골반의 인대나 관절의 문제)
muscle(근육)
그외......
로 보통 나누게 됩니다..
또한
1. disc leision & siatic nerve(디스크로 인한 신경의 눌림문제)
2. space -occupying(척추사이 간의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문제)
는 어떻게 신경이 눌리느냐에 따라서 나눈것입니다..
병명으로 말하면,
흔히 말하는 디스크 라면 1 에 해당되고,
척추관협착증이나, 전방전위증 이라면2 에 해당됩니다.
(해부학적 구조를 생각하시고, 책도 슬쩍 보면서,,,^^)
왜 제가 이렇게 강조를 하냐면 많은 분들이 여기서 실수를 하기 때문입니다.
병명은 현재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에 대한 정의입니다.
즉 병명이 다르다는 것은 원인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을 눌릴수도 안눌릴수도 있습니다.
만약 눌린다면 신경학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중 1번에 관한 검사에 대해서 대표적인것 몇가지를 올려 봅니다..
이중 slump(슬럼프) 검사는 1번과 2번의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 검사입니다..
자 그럼 1번 검사의 핵심은 무었이냐???
디스크가 신경을 눌린 상태에서 그 신경을 쭈----욱--------잡아 당길때
증상이 좀더 확연히 들어난다는게
포인트 입니다...
신경은 압박되면 신장에 매우 민감해집니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서 압박된 신경의 신장을 유도해서 증상을 유발해서 만든 검사법이
1번의 검사법입니다...
자 한번 보면서 생각해 봅시다...
첫댓글 다시 연제하는 겁니까~? 너무 잘읽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