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선물
-가수 이상우
아들이 태어나서 35개월 지나서야 발달장애임을 알고 3개월 동안 술만 마시며
폐인이 되다시피 했다. 아내는 현실을 직시하고 특수교육에 착수했고, 고민 끝에
낳은 둘째는 정상아였다.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공익광고에 나온 그가 두 아들을
이렇게 말한다.
‘스승 같은 큰아들, 선물 같은 작은아들’
*작은아들이 선물인 걸 알게 한 스승은 큰아들.
첫댓글 1년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옛 신문에서 스크랩 했던 기사의 핵심입니다.
나 홀로 고군분투(?) 하던 차에오랜만에 등장하심을 환영합니다방가 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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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고군분투(?) 하던 차에
오랜만에 등장하심을 환영합니다
방가 방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