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미용인은 눈치 100단

작은 미용실 성공하기 프로젝트  연봉  1억벌기  67.  미용인은  눈치  100단   미용인으로 오래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듣는 말들이 있다.  "  미용인은  눈치  100단 " 그만큼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면서  그  사람들의  취향을   빨리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붙은  어원이지 않을까  한다.    미용인은 다른 기능인과   분명  다르다.   요리사는  요리만  잘 하면 되고,  제빵사는  빵을 잘 만들면 되고,  금세공사는  세공을 잘하면 된다.  하지만 미용인은  차원이 다르다.   서비스업과  기능을  같이 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서비스업을  오랜  동안  하다가 보면  저절로  눈치가  빨라 지는 것이다.  그 손님이 원하는 것을 빨리  찾아주어야 만족도도 높고  고객은  다시  재방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되는 것이다.  " 어  거기 미용사  눈치가  빨라.   내가  뭐라 말하면  금방  알아 듣고  똑같이  머리 해줘 머리 정말  잘해  "  우리 미용인들만 그런 것이 아니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의  특징이  그렇게  두뇌가 발달하는 것 같다.  나의  미용실  특성상   동대문에서 장사를 하시는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다.    그런 분들과 대화를  하다가 보면  거의 대체적으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손님들과  상대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촉이라는  것이 발달하고   손님이  무슨  말을  해도 금방  알아 듣고  대처하는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아주 오랜  동안  발전하는  후천적인  지식능력 인 것이다.  미용을  예을  들면  손님이 미용실에 방문 하셨다.    나 같은  경우는  손님이 들어  오면  들어 오는 순간  헤어스타일을   스캔한다.   헤어스티일의   스캔  5초면 어느 정도    스타일에 감을 잡는다.  그리고  상담을  한다.   손님은   전문가가 아니다. 비전문가의  언어로 말을 한다.   그리고 알아서  해주세요.  주문한다.   하지만  집요하게  상담을 한다.  그리고  대화를  몇번 나누면서 정말  이 손님이   원하는 것을 찾아  내어 머리를 해준다.   특히  고객중에  알아서 해주세요. 하시는 손님들이  가장  뒷 끝이  크다.   중간중간   이말  저말  한다.      그러면서  헤어디자이너는  맨붕이 온다.  어느 정도  머리에  헤어스타일을 구상하고 있는데  그러한  헤어스타일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을 한다.   누구의  잘못인가?   그것은 헤어디자이너의  잘못이다.    정확한  상담을 하고 그  손님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사진으로  대조를 해가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눈치 100단으로 알아 차려서   손님이  불편함없이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찾아 주는 것이   헤어디자이너의  프로정신이다.  즉  손님이 미용의  비전문적인   언어로  말을 하여도   헤어디자이너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손님에게  가장 이상적인 헤어스타일을 찾아 주는 것    그것이  헤어디자이너가  상담을 잘하는 능력이다.    그러한  상담과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 주지 못하고   바로  시술을  들어 가면서  손님이 원하는 헤어스타일과   디자이너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다를 수 있다.  그러면  오늘의   고객 만족도는 실패이다.     모발을 손상을 시켜서  시술 만족도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담의 부재로 인한  실패도  있을 수 있다.   고객이 원하지 않는 헤어스타일을  잘못 시술하여  오는 크레임은  전적으로  상담의 부재로 인한   결과물이다.  모발 손상의  만족도 실패는  시술 공부를  더욱 발전하여  얻을 수  있는  지식이지만, 상담능력은  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지식이고 감성이다.    그러한 상담의 능력은  오랜 경험과   타고난 감성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미용은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기술을 손님에게  펼치기 위해서 손님과   대화하는 능력  상담력을  키워서  전문가가 아닌  고객을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겠다. 이제는  동네미용실처럼  바로 시술을  들어 가지 말고,   상담을  충분히  하고  손님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찾아서   원하는  스타일을 손상없이  시술해주는  헤어디자이너가 되자.  손님은 전문가가  아니다.    비전문적인 언어를 사용하여도 우리는  눈치것   잘  알아 들어서  원하는  헤어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눈치  100단인  미용인이 되자.     #머리만지는사람  #미용재교육연구소    #전강하미용장   #mms방향성커트  #머리만지는사람한성대본점    #좋은글   #좋은생각   #소상공인성공하기 #작은미용실성공하기프로젝트   #연봉1억벌기  #미용성공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