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전주맛집 전라도음식이야기 한정식 모란정식
전라북도 지정 향토음식업소인 전라도음식이야기는 전라도 산천에서 제철에 자라는 특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하여 1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요리를 그날 그날 상차림으로 만들어 한상차림을 차려낸다.
옛맛을 그대로 살려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상차림을 차려내는 전라도음식이야기는 2007년 전라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닭장떡국과 웰빙구절판을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라도음식이야기에서는 사시미, 회무침, 고기말이, 탕평채, 삼합 고추장구이, 전유어, 홍어찜, 잡채, 황태탕, 새우탕이 차려지는 12만원 한상 차림 한정식부터 차려진다
모란정식은 밀전병, 계절샐러드, 홍어삼합, 홍어찜, 사시미, 왕대하찜 또는 구이, 소고기잡채, 전복초 또는 전복구이, 궁중신선로, 갈비구이, 단호박약선, 간장게장 등 30가지 가까운 요리가 차려져 나온다.
전라도음식이야기 한정식 차림에 나오는 사시미는 두툼하게 회를 쳐서 옥돌위에 올려져 나와서 먹을때 까지 신선한 맛을 유지해서 한정식의 맛을 더해준다.
그리고 애저(또는 킹크랩), 신선로, 장어구이, 사시미, 육회, 회무침, 밤탕, 해파리냉채, 전복조림, 새우샐러드, 표고버섯, 구절판, 약오리, 삼합, 대합찜, 갈비구이, 홍어찜, 더덕구이, 갈비찜, 탕평채, 황태탕, 새우탕 이 나오는 20만원 한상까지 다양한 상차림이 차려진다.
막거리의 고장 전주에서 한정식을 먹을때는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걸리를 반주로 즐기면 좋은데 이번 전주여행에는 인산으로 유명한 진안의 홍삼막걸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주에서 차려지는 한정식은 풍성함이 마음을 즐겁게 하고 정갈함과 빛깔이 눈을 즐겁게 하고 맛이 입안을 즐겁게 하는 삼락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전라북도 전주시맛집
전라도음식이야기 - 한정식 한상차림 120,000원~200,000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6길 14-6 / 063-244-4477
첫댓글 전주 한정식은 우리의 전통 맛과 정갈함의 한상 가득입니다.....몇 해전 장인 모시고 다녀온 한 정식집도 있고.......전라도 한정식은 처음에 상차림에 눈으로 먹고 그리고 풍성한 음식 입으로 먹고 마지막으로 맛난 음식 먹은 마음으로 먹고 이렇게 먹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장인 익산에 한 번 모셔서 전라도음식이야기 한정식 집에 가 볼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