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13일^^
띠띠빵빵~~신납니다... 울 소꼽 여친 빵강고급차 운전솜씨도 노련하구여 몬하는게 없어예 ㅎ
양배추 보이소...싱싱하니 넘 예쁘지요 애기 알궁디같아요 ㅎㅎ
씻는것도 재미나고 시골동네와보니 우리 어릴적 명례 도암동네 그립습니다 도암선후배들 60여년만의 만남이지만 전혀 서먹하지않고
아고야~~당귀꽃은 처음봅니다. 언제이리 불쑥자라 꽃피웠을꼬나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쌈하려고 몇잎뜯고 올때는 한호큼 뜯었어요 제가 몸에 바람이 좀 있어 당귀가 상당히 잘 맞습니다
고기를 구워보이소~~
고향생각 엄마생각 납니다 ...마당에 저래 해놓고 국시 디기 삶아댔지요 ㅎㅎ
녹두같기도 한데 몰러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아요
대단한 까페 정원도 아름다워요
좋타좋아 어느새 긴세월 흘러가고 할모니 할배가 되어 만났어나...그래도 얼마나 좋아!
남은 인생 우정다지며 멋지게 살아보세나!
공기가 어찌 좋은지
하늘님의 정기가 가득한 이곳 회장님의 해설에 겔러리도 도자기도 예술 작품들의 진미를 조금은 깨닫게 되고
2층 3층 진귀품들 인연있어 만났네 ...대표님께서 직접 소장하시고 인연있어야 구경할수있었던 작품들 눈에 선하네
묘한 작품들~~ㅠ
ㅎㅎ
초연히 앉아서 여유로움으로
이왕이면 다홍치마 추억의 그림들 남겨보자우
옆 애기친구들과
대표님이 계셨기에 우리넷
모두 담을수 있었네요
나그네들과 쥔장 뒤까페로 말킴가고 빈집이요 ㅎㅎ
차맛 시원하구요
센시있게 옆모습 앞모습 돌아가시며 찍어주시네요
1층 건물내어서 본 밖경치
살짝 까페의 아래를 내다보니 이쁜 이웃집이 띄었네요
우리들 인솔하려니 힘듭니껴
ㅋㅋ
하루 인솔대장 참 수고많았어요
또 서울에서 번개하이시더
나도 정원과 먼산 바라보며
애기들과
ㅎㅎ 자연사 자연그림
쌍방 니캉내캉 찍어보자요
호랑이가 걸어 들어오거나 앉은그림이 복운을 불러온다죠~~
산으로 가는 호랑이의 그림을 걸어놓어면 패가망신 한다네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알아마춤법도 배웠어요
산지식과 지혜롬도 되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양평 나들이 찐한
추억을 남겼어요
또 담편을 기대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