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을 참배하다

[푸른색도화지]

2024년도 현충일을 맞이하여 대전 현충원에 모셔진
초대 학교장 정봉욱 장군님 묘소를 비롯하여 충성회원 스믈한분의
영령께 참배하고 남아있는 우리는 덕분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아뢰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소서.

참배하신분은 대전 충성회원 일곱분이다
(좌로부터 최익환,민경택,홍성철,박삼도,김종인,회장 박기태,박효문)

3사관학교 초대 학교장이셨던 정봉욱 장군님의 묘소

이하 스믈 한분의 묘소를 일일이 찾아 참배를 하고
편안히 영면하시라고 묵념을 올렸다.

현충원 장지의 부족으로 앞으로는 납골당인 충혼당에 모셔질 예정이다.
충혼당에 처음으로 모셔진 박성선 동지

자리를 옮겨 한식집에서 중식을 하고 차 한잔 마시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