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6월 14일 (일) 장소 : 전북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168-28 일정 : ~08:30 집결 (먼지네 집) 08:30~10:30 틀밭 만들기 (먼지네 집 앞) 10:30~11:00 새참 11:00~11:30 자연농 논 둘러보기 (고산면 어우리-반반한농) 11:30~12:00 전통농법 토종생강밭 둘러보기 (고산면 성재리-강강시앙래) 12:00~13:30 점심 식사 후 정리 (먼지네 집) 13:30~ 빼꼼숲밭 (화산면) 둘러보고 귀가
기차를 타고 오시는 분은 전주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530번 시내버스를 타고 고산터미널 방향으로 오다가 어우리에서 내리시면 모시러 가겠습니다. 전주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7시 47분, 8시 11분경 지나는 버스 타시면 됩니다. 전주역에서 어우리까지 35분정도 소요됩니다. 전주역으로 가시는 경우 고산터미널에서 오후 2시 3분, 27분 출발하는 530번 버스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첫댓글6월 먹거리숲 워크샵은 완주 고산 먼지네입니다. 완주고산은 땅이 한 평도 없는 농부들이 있는 동네입니다. 땅이 한 평도 없어도 농사지어보고 싶은 이들이 모여서, 땅을 빌리고 그 땅에서 함께 농사를 짓고 거기서 나오는 농산물을 팔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론 먼지 역시 땅 한 평 없이 여지껏 여럿이 함께 농사를 지어왔어요. 그런 먼지가 올해 땅이 100평쯤 있는 집을 마련해서 이사를 갔습니다. 그 땅을 먹거리숲으로 바꾸는 원년이고, 거기에 우리가 함께 하는 거지요. 먼지네서 틀밭 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든 농사현장을 탐방합니다. 1. 자연농논 --자연농 논이라고 하면 논에 농약 비료를 안 하고 농사를 짓나 보구나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가서 보시면 깜짝 놀랄 거에요. 논농사를 이렇게 짓는다고? 2. '씨앗받는 농부' 이종란샘 아시지요? 이종란샘을 만나러 갑니다. 이종란샘 농사현장도 둘러봅니다. 3. 느림이 전통농법으로 생강농사를 짓는 곳이 이 동네랍니다. 우리 거기도 안 들러볼 수 없겠지요? 도대체 전통농법으로 어떻게 생강농사를 지을까? 이야기만 듣고 올해 따라해보고 있는 저로서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4. 새생명이 태어난 온리네 밭도 이 동네입니다. 만일 형편이 된다면 거기도 한번 둘러보면 좋겠지요.
6월은 해가 뜨면 날이 무덥습니다. 그래서 눈 뜨자마자 만나서 되도록 오전에 울력을 하려고 8시 30분에 모이자고 했는데 어떠세요? 너무 이른 거 아닌가? 싶으시지만, 순천에서 올라오는 기차와 서울서 내려오는 기차 시간을 확인하고 세운 시간이랍니다. 이게 어려운 분들은 먼지가 하룻밤 재워준고 하십니다.
먼지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멀리서 오느라 다들 공복일터이니 8시 30분에 죽을 준비해 주십사고. 그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그냥 달려가겠다고.
첫댓글 6월 먹거리숲 워크샵은 완주 고산 먼지네입니다. 완주고산은 땅이 한 평도 없는 농부들이 있는 동네입니다. 땅이 한 평도 없어도 농사지어보고 싶은 이들이 모여서, 땅을 빌리고 그 땅에서 함께 농사를 짓고 거기서 나오는 농산물을 팔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론 먼지 역시 땅 한 평 없이 여지껏 여럿이 함께 농사를 지어왔어요.
그런 먼지가 올해 땅이 100평쯤 있는 집을 마련해서 이사를 갔습니다. 그 땅을 먹거리숲으로 바꾸는 원년이고, 거기에 우리가 함께 하는 거지요. 먼지네서 틀밭 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든 농사현장을 탐방합니다.
1. 자연농논 --자연농 논이라고 하면 논에 농약 비료를 안 하고 농사를 짓나 보구나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가서 보시면 깜짝 놀랄 거에요. 논농사를 이렇게 짓는다고?
2. '씨앗받는 농부' 이종란샘 아시지요? 이종란샘을 만나러 갑니다. 이종란샘 농사현장도 둘러봅니다.
3. 느림이 전통농법으로 생강농사를 짓는 곳이 이 동네랍니다. 우리 거기도 안 들러볼 수 없겠지요? 도대체 전통농법으로 어떻게 생강농사를 지을까? 이야기만 듣고 올해 따라해보고 있는 저로서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4. 새생명이 태어난 온리네 밭도 이 동네입니다. 만일 형편이 된다면 거기도 한번 둘러보면 좋겠지요.
6월은 해가 뜨면 날이 무덥습니다. 그래서 눈 뜨자마자 만나서 되도록 오전에 울력을 하려고 8시 30분에 모이자고 했는데 어떠세요? 너무 이른 거 아닌가? 싶으시지만, 순천에서 올라오는 기차와 서울서 내려오는 기차 시간을 확인하고 세운 시간이랍니다. 이게 어려운 분들은 먼지가 하룻밤 재워준고 하십니다.
먼지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멀리서 오느라 다들 공복일터이니 8시 30분에 죽을 준비해 주십사고. 그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그냥 달려가겠다고.
죽 준비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