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明 선생 !!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시는가 ?
깨달음 이란 ..,
항상 그대와 같이 무언 無言 의 고 考 를 요구 한다네 .
깨달음은 말이 없는것 !!
그렇게 느끼고 알아지고 경험되어지지만 ,
말로 표현할수 없는것 들이라네 .
깨달는 순간의 희열과 기쁨 !!
그 알수 없는것들이 깊은 그곳에서 솟구쳐 오르는것 !!
그것을 인간의 언어로 어찌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
그것 역시나 , 깨달아야 하는것이 깨달음 인갑소 .
추석 ..,
도 를 수행하는 이 에게는 의미 없는 하루 .
이곳은 그저 먹고 자고 숨쉬고 수행하고 ..,
일년 삼백육십오일 중 하나일 뿐 !!
그래 ~
우주적 관점에서는 지구에서 달이 가장 둥글고 크게 보이는 날 이겠구나 !!
인간들은 그 달을 보며 ,
먹고 마시고 춤추고 ~
먹고 마시고 춤추고 ~
그들만의 신에게 풍성함을 감사하는 날이겠지 ..,
그저 한해 무사하고 무탈하고 건강했으니 사느라고 고생했다.
.
첫댓글 그렇다고 다 무시하면 야단납니다 ㅋㅋ
얼굴 안비치면 서운해하기도 하고요.
늙으면 그런거 생각없이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