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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역사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임한정臨漢亭/홍석주
고리아이 추천 0 조회 27 09.11.01 23: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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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2 10:09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안동 낙동강 인도교 지나 언덕에 있는 영호루에 자주 놀러간 생각이 납니다. 선비들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과 멋을 느껴볼 수 있는 글이네요.. ^.@)

  • 작성자 09.11.02 17:06

    전 예전 울산 천전리 암각화 앞 개울 사이에 널찍하게 자리한 바위가 참으로 탐이 났었어영 마치 천렵하기 딱 좋은 자리라는 느낌을 무지 받았걸랑요 ㅋㅋㅋ

  • 작성자 09.11.02 17:03

    다산 선생도 "잘 나갈 때(곧 서울같은 대처에 있을 때) 한가한 시골에 집을 마련하고, 못 나갈 때(곧 한가한 시골에서 곤궁하게 있을 때) 대처에 나아가 견문을 넓히라"고 하셨는데, 여전히 곰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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