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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황덕도 :
주소: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109 (황덕도 마을회관 주변)
*.거제시 칠천량해전공원 : ☎: 055-639-8251
주소;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5-39
*.거제 매미성 :
주소: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290
*.거제 맹종죽테마공원 : (☎: 055- 637- 0067)
주소: 경남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700. [지번; 하청면 실전리 880 ]
*.경남 게제시 관광안내소 : (☎ : 055- 639 - 4178. 634-5454 )
#.식당
*. 효진수산 횟집; 055-636-2705,9006, 010-2849-6666... 점심식사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5길 58 [지번: 장목면 외포리 131 - 5 ]
*. 한가네 : 055-552-9532, 010-2068-9532 ... 저녁식사
창원시 진해구 용원로 70 -1 [지번: 진해구 용원동 1254 - 5 ]
1. 칠천도
칠천도 개요:
칠천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섬으로, 장목면 해안에서 서쪽으로 0.7km 지점에 있다.
면적은 9.87km2이고, 해안선 길이는 36.9km이다.
2000년 1월 1일에 칠천연륙교(길이 455m)가 완공되어 거제도와 연결되었다.
명칭의 유래를 보면 예로부터 옻나무가 많고 바다가 맑고 고요하다 하여 칠천도(漆川島)라 불려오다가,
섬에 7개의 강이 있다 하여 칠천도(七川島)라 해서 현재에 이른다.
칠천도는 1012년(고려 현종3) 목장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다.
칠천도 어온리 물안마을과 맞은편의 거제도 송진포 사이의 해협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전투에서
패전한 곳으로 칠천량해전이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거제의 크고 작은 66개 섬 가운데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 칠천도이다.
거제도가 1971년 4월에 거제대교의 개통으로 육지와 한 몸이 되었듯이,
칠천도 역시 2001년 1월 연륙교의 개통으로 ‘섬이 아닌 섬’이 되었다.
칠천도는 예로부터 해산물이 풍부해 황금어장을 의미하는 ‘돈섬’으로 불렸다.
현재 1,300명이 살고 있으며, 일주도로가 16km에 이르러 고즈넉한 풍경이 매력적이다.
‘칠천도 처녀가 시집갈 때까지 쌀 서 말을 먹지 못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논보다는 밭이 많다.
칠천도는 3개리 10개 마을로 구성되었으며, 섬 주변으로 해안도로가 잘 건설되어 있어
도보와 자전거 하이킹족들에게 인기 좋은 장소이다.
칠천도의 중심에는 옥녀봉이 있다. 옥녀봉 정상(232.2m)에서 보는 조망 역시 좋다.
거제도의 수려한 섬은 말할 것도 없고, 마산의 저도 연륙교나 부산 쪽의 바다 풍경이 한눈에 다가온다.
칠천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섬이다.
동쪽에 있는 장안, 어론, 조골, 물안마을에서 해 돋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서해안을 따라 위치해 있는 송포, 황덕, 연구, 금곡마을에서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칠천도 둘러보기
하청의 실전마을에서 칠천대교를 지나면 삼거리가 나온다. 장안마을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칠천교 아래 나루터로 유람선이 닿는 선착장이다.
크고 작은 두 척의 크루즈유람선이 정박해 있다. 장안마을은 여느 어촌마을과 별반 다를 게 없다.
크고 작은 배들과 낚시꾼들 그리고 방파제를 가득 채운 승용차들. 칠천도 역시 언덕이 많은 섬이다.
칠천도에는 바닷가를 따라 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도로가 깔려 있다.
서쪽으로 해안도로를 타고 가면 남쪽에 위치한 옥계마을에 닿는다.
옥계마을은 행정안전부에서 ‘2009~2010년 참 살기 좋은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을 바로 앞에는 씨름섬과 등용도라는 무인도가 보인다.
작은 것은 등용도이고, 그 오른쪽의 제법 길게 생긴 섬은 씨름섬이다. 일본군이 주둔했다는 섬이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옥계해수욕장과 칠천량해전공원이 나온다.
해안도로에서 공원으로 가는 길목 왼쪽 언덕 위에는 정자쉼터가 있다.
이곳을 지나면 제법 넓은 주차공간이 있다.
바로 앞 언덕 위에는 공원이, 아래쪽에는 주차장과 접안시설이 있다.
역사의 거울 칠천량해전공원
남해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거제도는 조선업과 해양관광도시로서 역동적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그러나 역사적인 아픔이 2개나 묻어있는 곳이다.
현대 역사에서 가장 불행을 안겨준 6·25전쟁을 통해서 만들어진 거제도 포로수용소이다.
또 다른 역사의 그늘은 임진왜란 때 조선수군이 왜군에게 최초로 패전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 참혹한 전쟁의 역사를 뚫고 이제 거제도와 칠천도는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칠천도 연륙교 앞에는 조그마한 공원이 있고 왼편으로는 여러 개의 비석들이 세워져 있다.
오른쪽에는 칠천량 해전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그리고 칠천도의 옥계마을 주위에는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는 ‘칠천량해전공원’이 있다.
칠천량해전공원은 경상남도의 이순신프로젝트 28개 사업의 하나로 임진왜란 당시 칠천량해전
전몰수군의 명복을 기리는 한편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공원은 부지 12,519m2, 연면적 1,128m2 규모로 전시실, 위령조형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2013년 7월 완공되었다.
모든 공원은 밝고 즐거운 곳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통곡의 벽이나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전쟁의 상흔이 깃든 곳이지만
세계적인 명소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우리도 부끄러운 역사가 담긴 기념물이 몇 개 정도 있어야 할 것이다.
거제시는 1592년 임진왜란 발발부터 1598년 정유재란이 끝나는 시점까지의 역사를 자세히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원균이 지휘한 이곳에서 조선수군이 왜군에 의해 궤멸되어 패전했다는 수치스러운 기념탑인 것이다.
차라리 그 기념탑과 조선수군의 위령비를 동시에 세웠어야 하지 않겠는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칠천량해전 표지석
칠천량 해전은 1597년(선조30년) 음력 7월 16일 거제 칠천도 부근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이다.
당시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지휘하던 조선수군은 7월 14일 가덕도와 영등도 등에서
일본군의 습격으로 손실을 크게 입고 후퇴하여 7월 15일 밤에 이곳 칠천량에 정박하였다.
이튿날인 7월 16일 새벽, 다시 일본수군 600여 척의 기습 공격으로 조선 수군은 160여척을 잃었고
전라우수사 이억기, 충청수사 최호 등 조선 장수들이 장렬히 전사하였으며,
원균 또한 고성으로 퇴각하다 육지에서 전사하였다.
이 해전의 패배로 남해안의 제해권을 일본에 빼앗기자
조선 조정은 초계(현 합천군 율곡)의 권율 도원수 휘하에서 백의종군하던 충무공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여 제해권을 회복하도록 하였다.
칠천도는 임진왜란 이후에 유명해진 섬이다.
임진년 7월 9일 전쟁 중 칠천량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우리 수군은 부산 가덕도 해상으로 이동 중 왜선 42척이 안골포(진해시 안골동)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장목면의 장목진객사에서 안골포해전을 협의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다음날 벌어진 안골포해전에서 250명의 왜군을 죽이고, 그들의 왜선은 대부분 불타고 파괴되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1597년 7월에 원균은 이순신 다음으로 수군통제사가 되어 칠천량 전투에서
패하고 만다.
전투를 하기에 불리한 칠천도 해전에서 주요 해군 지휘관들이 전사한다.
남은 12척으로 1597년 음력 7월과 9월 사이에 이순신 장군은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 133척의 공격을
물리친다. 단 두 달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그동안 우리는 늘 성공과 승리에만 목을 매고 살아온 게 사실이다.
한번쯤 과거를 뒤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는 곳이 칠천량의 해전공원이다.
임진왜란 중에 영광과 아픔을 동시에 안겨 준 칠천도 바다는 그 때를 아는지 모르는지 해류를 따라
말없이 흐르고 있다.
공원 입구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걷는다.
보건지소에서 출장소까지 이어지는 곡선의 해안도로는 왼쪽은 바다,
오른쪽은 밭이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길이다. 이어 조금 더 가면 출장소에 닿는다.
출장소 옆에는 성당이 있다. 그리고 그 앞으로 뻗어 나온 짧은 방파제도 있다.
옆으로는 큰 배가 한 척 있다. 325t급 해상시험선 ‘선진호’다.
선진호는 1993년 4월 취역해 해양무기 체계 개발과 해상시험 업무를 지원하면서
총 24만 km를 항해한 뒤 2012년 6월 퇴역했다.
알루미늄 선체의 반잠수 쌍동선형인 이 선박은 전장 32.5m, 폭 15m, 높이 17.5m 규모로
당시 67억5000만 원을 들여 현대중공업이 건조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배로 1998년 국산무기로 개발된 어뢰 백상어와 청상어 등을
시험한 바 있다.
칠천량 해전공원과 연계해 국방과학연구소가 ‘공공목적 활용’조건으로
지난해 7월 거제시에 무상으로 양도했다.
칠천도는 거제도의 명성에 가려서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섬이었다.
‘거제’하면 누구나 구조라와 해금강, 여차, 홍포 해안도로를 떠올린다.
거제의 남쪽 바다는 명소와 절경이 몰려 있다. 2010년 거가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거제 북부 지역인 칠천도와 가조도를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달리 말하자면 문명의 이기가 덜 미친 곳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섬을 일주할 수 있는 도로가 생겼기에 도보와 자전거,
차량이 해안선을 따라 달리면 그만이다.
칠천도는 역사적 교훈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음력 7월 16일,
조선의 삼군수군통제사인 원균이 일본 수군에게 처절하게 패한 곳이다.
여기서 살아남은 12척의 판옥선과 군선들을 이끌고 진도로 물러간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임진왜란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큰 아픔을 안겨 주었던 칠천량 전투! 후손들에게
다시는 그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A. 수야방도:
수야방도는 칠천도의 북쪽 송포항을 마주보고 있는 작은 섬으로써 예로부터 연장을 갈아 날을 세우는데
쓰는 숫돌(수톨)이 많이 난다고 하여 숫돌'려'자를 붙인 려봉도(礪峰島) 또는 수톨뱅이섬 이라 불렸다.
면적은 101,449㎡로 바다의 물빠짐에 따라 100m 가량의 바닷길이 나타나 칠천도로 건너 갈 수 있다.
(지금은 2016년에 수양방교가 놓아져 걸어서 들어갈수 있다.)
b. 황덕도:
황덕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0.18km2, 해안선 길이 3km,
인구는 19가구 30여 명이다. 하청면의 칠천도에서 북동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한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명 유래를 보면, 황덕도에 사람이 살기 전에 숲이 매우 울창하여
노루가 많이 살았다고 한다.
섬 언덕에서 노루들이 다니는 것을 지켜본 칠천도 한실 사람들이 ‘노루가 뛰어 노는 언덕’이란
뜻으로 ‘노루언덕’으로 부르다 말이 줄어 ‘노런덕’이 되었으며 이후 ‘노른덕’, ‘노른디기’로
불렸다고 한다.
또 섬에 나무가 없을 때 누런 황토 땅이었기에 ‘누런섬’이라고도 불렀고,
한때는 100살 이상의 장수한 노인들이 많아 ‘장수섬’ 또는 ‘노인덕도’(老人德島)라고 불렀다고 한다.
주민의 인내와 덕으로 척박한 토지를 극복한 이 섬의 지형은 경사가 급하며
전작지대는 황토의 함량이 많은 척박한 토지여서 주민의 인내와 덕으로 각종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여야만 생존 할 수 있다는 뜻에서 섬의 이름을 황덕도라 했다고 한다.
약 200년전 달성서씨가 입도하여 정착, 현재까지 살고 있으며
그외 광주이씨, 김해김씨, 밀양박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
c. 칠천량해전공원 전시관 :
칠천량해전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최대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공원이다.
칠천량해전은 1597년 7월 원균의 지휘 아래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왜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전함 180척 중 150척이 침몰하면서 1만명의 병사가 숨진
조선 수군 최대의 패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2. 매미성 (장소: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산 28)
거제도를 가면 아직 잘 알려 지지 않는 매미성이 있습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복항마을 이라는 바위위에 크게 써있고
그옆에 조그맣게 "매미성"이라는 팻말이 보인다. 매미성까지 차가 갈수는 있으나
마을의 좁은 골목길을 지나야하므로 북항마을 입구 주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것이 좋습니다.
마을 뻐스 쉼터에 잠시 주차 해놓고 마을 길을 따라 한 5분정도 걸어 가면 된다.
이곳은 2003년 태풍"매미"로 인해서 600평의 밭을 잃게된 주인 백순삼씨가 밭을 복구하고자
쌓기시작한것이 거대한 성벽이 된것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매미성이라 부른답니다.
자연 재해로부터 밭을 지키기 위해서 갯바위를 따라 쌓은돌이 멋진 성이되었다고하네요.
침수 피해를 입으신 한 주민께서 또다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국가가아닌 개인 혼자서 쌓아 올린
개인 성이라고 한다. 성이라기 보다는 방파제에 가깝고 크지는 않아도 성을 쌓아 올렸다는
그자체가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 한다.
공사 하는 도구가 있는것이 10년째 아저씨 혼자서 쌓은성이 아직도 미완성이라고합니다^^
멀리 보이는 거제도와 부산가는 길을 연결해 주는 거가 대교도 보이고 하늘이 넘넘!!아름답다.
멀리 아련히 거가대교가 보인다.
3.거제맹종죽테마공원
맹종죽이란?
호남죽, 죽순죽, 일본죽, 모죽이라고도 한다. 높이 10~20M, 지금 20Cm 정도로 대나무 중 가장 굵다.
산지는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죽피에 흑갈색의 반점이 있는데다 윤기가 적으며 매우 단단하다.
탄력성이 적어 부러지기 쉬운 단점이 있어 주로 동공을 그대로 사용하는 일이 많다.
필통이 대상이 되며, 속이 비어있고, 밑등이 굵기 때문에 사용에 편리한 점이 많다.
표면에 음각이나, 양각을 장식하여 사용함.
맹종죽의 유래 및 설화
중국 삼국시대 효성이 지극한 맹종(孟宗)은 오랜동안 병상에 누워있던 그의 모친이 한겨울 대나무 죽순이
먹고 싶다고 하기에 눈이 쌓인 대밭으로 갔지만 대나무 순이 있을 없었다.
대나무 순을 구하지 못한 맹종은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하늘이 감동하여 눈물이 떨어진 그 곳에 눈이
녹아 대나무 죽순이 돋아났다. 하늘이 내린 이 죽순을 끓여 마신 어머니는 병환이 말끔하게 나으셨다.
이로 맹종죽이 효를 상징하는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눈물로 하늘을 감동시켜 죽순을 돋게 했다고
맹종설순(孟宗雪筍)이라는 고상성어가 탄생했다.
거제 맹종죽의 특징
1926년 하청면의 신용우씨가 일본 산업시찰 후 귀국 시 3주의 맹종죽을 성동마을 자기 집 앞에
심게 된 것이 최초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거제 맹종죽은 중국 원산지의 대나무로, 죽순을 식용으로 사용해 죽순대라고 불립니다.
4월~ 5월 초까지 발순하며 죽순껍질은 흑갈색 반점이 있고 마디는 일륜상으로 마디 주변에만
흰색가루가 밀생해 있습니다.
죽순은 단맛을 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잎의 크기는 왕대나 솜대보다 작습니다.
내한성이 약한 남부 일부지역에서 재배되며, 우리나라 맹종죽의 80% 이상이 바로
거제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탐방로가 1. 2. 3.구간으로 나누어 있다.
1구간: 사환마을입구 앞 ~ 실전마을 입구 앞 연 장: 1.6km 소요시간 : 1시간30분
2구간: 맹종죽 테마파크2진입구 ~ 맹종죽 테마파크2진입구 연 장: 2.0km 소요시간 : 1시간10분
3구간: 맹종죽 테마파크2진입구 ~ 성동마을 입구 연 장: 4.4km 소요시간 : 2시간
우리는 2구간을 탐방 예정입니다.
거제 맹종죽테마공원은 맹종죽을 이용한 창조적 활용과 보존을 통하여 죽린욕을 이용한
치유 바다경관과 환경예술을 접목한 경관치유 맹종죽을 이용한 체험놀이 치유가 가능한
죽림테라피 공간을 말합니다.
대나무 하면 제일먼저 떠오른는 이미지가 담양이라 생각 했는데 이곳 거제 맹종죽테마공원에
와서 보니 담양보다는 이곳 거제가 역사가 더 깊은 곳임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맹종죽의 80%이상이 거제에서 생산되고 있답니다.
거제 맹종죽테마파크는 산책로 1.4km로 가족단위로 와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할수 있는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나무를 상징한 다솜이로 거제 맹종죽테마공원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활기찬 기운의 숨을 쉬는것을
상징하는 다솜이 모습으로 죽순의 강한 이미지와 파란 허리띠는 거제를 뜻하며 맹종죽 죽순을
모티브로 거제의 상징적 요소를 활용한 작품 이라고 합니다.
거제 맹종죽 죽림욕장으로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와 마음에 병을
치유하는 곳으로 맨발로 걸으면서 죽림욕을 느끼는것도 건강함의한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죽림욕은 밖의 온도보다 4~7도 정도 낮기 때문에 산소 발생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없애므로 심신을
순화하고 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일반 숲보다 음이온 발생량이 10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대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면 좋겠지요^^
맹종죽 대나무의 효능으로는 일반 활엽수 보다는 단단하며 습기에 잘 견디고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규산,탄닌이라는성분으로 살균능력이 있어 벌레가 생기거나 모여들지 않으며 일반 목재의 2배이상
음이온이 발생되고 전파까지 흡수하며 으잉논은 혈액을 정화 시키는 기능이 있어 혈액정화, 식욕증진,
신경안정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산성화 물질로 인한 치매 및 노화 방지를 예방한다고 하니 대나무를 많이 이용하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
거제 맹종죽테마파크의 정자로 죽림욕을 즐기다 힘들면 정자에서 한박자 쉬어 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정자에서 내려다 보면 거제 앞바다가 훤히 보여 마음에 평온을 느끼게도 합니다.
그럼 맹족죽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맹종죽은 호남죽,죽순죽,일본죽,모죽이라고도 하며 높이 10~20cm.지름 20cm 정도로 대나무중 가장
굵으며 산지는 한반도 남주 지역으로 죽피에 흑갈색의 반점이 있는데다 윤기가 적으며 매우 단단합니다.
죽순의 효능 영양성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이시는 죽순크기가 엄청 나지요 왠만한 사람 몸의 절반을 가릴 정도로 튼튼한 죽순들이
거제 맹종죽테마파크에 우후죽순 자라나고 있답니다.
테마파크 중간중간에 쉴수 있는 안락한 의자도 있어 한번쯤 대나무 사이로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답니다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대나무 잎 흔들리는 소리가 조용한 거제 맹종죽테마파크에 울려퍼지는것
같아 사그락 거리는 대나무잎 소리또한 마음에 치유가 되는듯 합니다.
쭉쭉뻗은 대나무 위를 올려다 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평온을 안고 거제 맹종죽테마파크에서의 하루를 마감하며 거제에서 바라보는
일몰을 담고 내려왔니습다.
#. 효진수산횟집
거제도의 바깥쪽에 있어서 외포라는 이름이 붙은 외포항은 산에 둘러싸여 산이 바람을 막아주니
항구로서는 지형적인 조건이 좋은 곳이다. 우리나라 대구의 30%가 잡힌다는 외포항은
멸치 전국 3대 생산지 중 하나로 봄에는 멸치잡이로도 유명한 곳이다.
현지인들도 일부러 외포항까지 나와서 멸치요리를 먹을 정도로 외포항 인근에는 맛집들이 많다.
그 중에서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에 위치한 거제도 횟집 효진수산횟집은
계절별로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봄에는 멸치회무침, 멸치찌개, 도다리쑥국,
도다리미역국 등이 인기이고 여름에는 하모회,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대구요리가 인기이다.
남해는 쪽빛 바다와 함께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해 1년 내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 중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는 넓게 펼쳐진 바다와 함께 신선대, 바람의 언덕,
학동몽돌해변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여행지가 많기로 유명하다.
식도락 여행지로도 각광받는 거제도는 인근 바다에서 갓잡은 외포멸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외포항 인근에 있는 거제도 횟집 효진수산횟집은 멸치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별미를
맛보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우리는 시원한 맛을 보기위해 건 대구탕을 주문헀다..
*.진해 용원동 한가네
굴구이 무한리필 만원, 7단해물찜 * 한가네 * 경남 창원시 진해 생생정보통 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
7단 해물 스페셜 조개찜
7단 7만원
6단 6만원
5단 5만원
첫댓글 거제 이수도 가는배 이수아일랜드호 선장님에게 전화 확인결과 요즘 이수도에 약1,000여명이 몰려
토요일 이수도에 들어갔다가 1박2일하고 일요일 전부 나오기때문에 일요일 들어가면 최소한3~4시간
기다려야 나올 수 있다고해서 도저히 우리 일정에 맞출수가 없어 긴급하게 일정을 변경하개 되었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이수아일랜드호 정원이 48명인 작은 배 입니다..
동기회를위해 회장 부회장 총무를 봉사하고 만년에 동기들을 위해 행동으로 불철 주야로 봉사해주시는 달구지님 진심으로 감사하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어 오래 오래 봉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