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토요일
제목: 영화
원래 오늘은 성우가 주인공인데... 성우 어머니께서 성우를 못 보내 주셔서 그냥 재홍이, 현웅이, 나, 송호렬이 갔다. 처음에 재홍이 어머니의 자동차를 타고 롯데 시네마에 갔었다. 그런데 롯데시네마에는 15세 꺼밖에 없어서 아카데미 극장에 갔다. 재홍이하고괴물봤지만 현웅이 하고 송호렬은 보지 못했다. 그리고 볼 것도 그거 밖에 없었다. 40분정도 기다리다가 오징어와 콜라를 사고 들어갔다. 그런데 영화관이 다른 영화관에 비해서는 많이 작아서 좀 아쉽다. 괴물을 다 보고나서 목련 아파트에서 500원 짜리 총을 사고 서바이벌을 하였다. 그런데 나는 2000원짜리가 있었다. 하지만 총알을 어디로 너어야 하는줄 몰라서 옆에있던 다른 반 아이에게 물어봤는데 알아 내었다. 정말 고마 웠다. 놀고 있는데 내가 쏜 총이 정글짐을 맞고 튕겨서 호렬이 팔에 맞았다. 많이 아팠을 것이다. 이제 총은 될 수 있는데로 사람쪽으로 향해서 쏘지는 말아야 겠다.
(보지마십시오....)
9월 24일 일요일
제목: 편지
나는 영광교회를 다닌다. 초등부에서 여자 6학년은 2명이었는데 1명은 집하고 교회가 많이 멀어서 다른 교회로 갔는지가 한 달 정도가 된다. 그리고 .... 또 한명은 교회 근처에 살다가 노변 청구로 이사를 갔는데.... 2005년 12월 말 쯤 그 아이와 사귀었다. 처음에는 그렇게 관심이 많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 아이에게 관심이 점점 높아졌다. 결국 교회 친구들의 도움으로 사귀게 되었다. 나는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히히......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300일이 다 되었다. 100일 때는 선물을 주고, 200일 때는 그냥 넘어가고.... 300일은 편지와 선물이었다. 그런데 편지를 줄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계속 시비를 걸어서 결국 못 주었다. 이게 무슨 일이지?? 교회에서 놀다가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주머니를 뒤져 보니 편지가 없어 졌다. 누구한테 들키면 어떻하지?? 안 들키고 다음주까지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ㅜㅜ 밑에건 안봤으면 좋겠다.....ㅋㅋ
꼭 ooo 같은 같은 사람은 보지만....
그건바로 song hor son←끝에거는 '순' ooo 별명을 적으거임
알쥐??
일기는 선생님 메일로 보내던지하지'; 애들이 다보는데;;
일기는 선생님 메일로 보내던지하지'; 애들이 다보는데;;
마져... (보지마십시오) 해놔도 궁금해서 안볼 수가 엄따. 현아의견에 찬성!
그래 봐라 봐
전부다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