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의 자체인 소화데레사님을 만났 슴니다.
평일이고 태풍이온 뒷날이라 관람객이 넘~엄서서리.......
썰렁한 가운데 짜여진 공연은 진행되고........
진주군무 공연모습!
호주서 오신 두분을 위한 각설이의 특별공연!
박수도 치고 익살스런 모습과 야담에 베꼽도 잡고....ㅋ.ㅋ.
논공으로 직행하여 홍천뚝배기 한그릇들 하고 커피 으로......
팬더가 오자 휴리미님의 특별 서비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뭐~~~~~하시냐면요.............
응삼아제님의 한손으로 사진찍기 흉내 내는중 임니다
분위기 맞춰 통유리 천정에 굵은 가을비가 분위를 더 해주고.......
고국의 가을의 낭만을 즐기시는 데레사 님의 마음은........???
데레사 님과 산내들님을 만나게 되서 너무 조았 슴니다.........
첫댓글 가을비가 참 많이도 내린 날이였지요,,,,비오는날 만난 사람은 잘 산다고 하두만,,같이하여 넘 조아쓰라,,원박할줄 알고 계획했던 일정표가 산산이 부셔진 날,,
비오는 날 만나면 잘 살다는 그말이 참 말일려나 일박하고 여우도 보고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려 왔습니다..아제님 건강하게 회복된 모습 눈으로 인하고 얼마나 좋은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빗속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휴리미대부님께서 함께해주셧군나... ㅉㅉㅉ... 펜더곰님과 풍금소리님두... ^^할때 휴리미님과 데레사 각 테산고수님들과 함께하던 추억이 살포시 올라옵니다.... 테사순님 총무였었고... 중산은 시냇물가 사진 찍느라 바빴었고...
강가 횡성
그때 흑장미님이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었고... 휴리미님선수 시절 열광팬 아저씨가 할아버지 되서 오셨었고...
치악산입구 산내들숍에서 테산님들 강원도 특산품 대접에 오랫만에 해후한 님들과 밤새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던 추억... 만봉이님 첨 만났었고...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요
그렇게 추억을 만들었던 그날들이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 그래도 그런 추억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데레사누이 한국으로 오셔서 테산님들과거우 시간 가졌셨네요
거운 모습 감사합니다...
아우님 보고싶은 마음뿐... 짧은 일정으로 아쉬움만 큽니다..
일정이 너무 빠듯하셔서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많은분들이 잠시나마 함께하셔서 좋았다 카두만요
그러게.. 아우님들에게 또 폐만 끼치고 왔네... 소피아는 좀 괜찮은겨
ㅈ ㅓ거`펜더가 반은 먹어 치웠다 는 거 아임미꺼 `
아이스 크림인줄 알고
결혼식 참석도 못하고,언니도 못 보고
언니한테 무척 죄송하고
마음 한켠에 뭔가가 얹혀있는 것처럼 그러네요.
내가 아우님 보러 가고 싶었는데...
풍금소리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밤이 새면 좋은 축억 안고 귀국하시겠네요 ^^*
근데 저 위사진 휴리미 손놀림이 어째 의도와는 리^^;;
투명한 천정위로 억수같이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커피향 맡으면서 나눈 담소들...
정말 운치 있었죠
소화데레사님/산내들님 건강하세요
근데 사진에 군복입은 아자씨는 오데갔어요
쫌 이상하게 찍혔다요
휴리미 아우님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데레사였어요.
그렇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창밖이 아닌 천정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운치 있는 찻집에서 만든 추억
오래도록 잊지 않겠지요..함께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아우님...
풍금 언니도 보고 잡고
오늘은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입니다.
데레사 축일 맞이하시는 언니
아우님 보고싶었는데 ... 고마워요...
내 축일은 15일 대 대레사 축일이 아니고 10월 1일 소화데레사 축일이랍니다
암튼
아들집 에서 급하게 올리느라고.........예쁘게 가을날 의 여행이 멋지게 보이네요......
긍데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 슴니다 가을비..........................
풍금님 만나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맛나던 망개떡을 딱 하나 밖에 먹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늘 변하지 않는 테산 사랑과 함께 오래도록 이곳에서 함께해요.
시간 나시면 호주 투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