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간이나,
2015년의 시방 시간이나 지나는 시간의 속도는 그대로인디,
아직 1월 하고도 15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마음이 조급해서 인가
패 풀릴 조짐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시계를 힐끔거려 보지만,
작년이나 시방이나 그대로 똑같히 무심허게........
시계는,
똑딱 똑딱 째깍, 또~오딱!!
년말,
그리고 정초부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꼬아놓은 2015년의 새끼줄,
매일 매일
꼬아 놓은 새끼줄대로 살아 볼려고 부단한 노력은 하고 있다, 만...
진짜, 새끼줄대로 올해는 작은 박 이라도 터질까 몰겄따....???
ㅋㅋㅋ
새끼줄대로 담배는 25일째 아직까정 몸살 앓으며(?) 태우지 않고 있다, 만....
흥부네 박 처럼 진짜 대물이 터질까 몰겄네유............!
끌바의 고롷코 고런 요런속에......
이번, 님 들과 바쁜 일정이 겹치지 않는 속에
하늘도 세뼘인 승부 ~ 분천간 고랑태기에서 뚜벅질을 함께 함시롱....
끌바의 조급쯩,
암도 모르게 승부 계곡 한 켠에 슬그머니 내려 놓고
님 들과 따땃한 새해 인사 나누면서
꼬아 놓은 새끼줄대로 진짜 함 해 볼려구요~~!!
ㅋㅋㅋ
암튼.....
먼저,
님 들 가족의 건강한 안부를 기도하면서,
걸음을 기다리겠습니다, 만.........
진행에 있어서
꼭, 드려야 할 한 말씸!!
꽃 잔치라도 배는 불러야 하잖여유......?
하여 가설라무네~~
그날, 전국에서 꽤나 많은 분 들이 승부~분천간 뚜벅질을 하는디
그 많은 인원 수용할 점심먹을 식당이 없다는 것.....!
그런 식당이 없으니 賣食 할려면 기다란 줄 서야 하고
시간 내 버려야 하니,
코펠과 버너 준비하셔서
라면을 끌였으면 하네요.......?
분천역을 향 하여 걷다걷다 시장끼 느끼면
경치 뒥이고, 바람없는 양지바른 곳에 빼~애앵 둘러앉아 ........
김밥 1줄놓고 따땃한 라면이면 최고인디
...황금마차도 없으니
4~50여명 먹을 라면은 누가 끓일꼬~오!!?
그래서,
결론은.........................................
점심식사는 앞앞히 지역 님들끼리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글구, 김밥 준비는,
어느 누가 되었뜬 영주驛에 먼저 도착한 님이 아침 식사 하시면서
60개 정도 준비 하여 주신 후
끌바에게 준비됐다! 라고 연락 주시고......
혹, 준비하실 님도 미리 연락을 주시길........!!
( 연락 없이 서로 준비하면 김밥이 180개도 될 수도 있으니......)
4명이 1팀으로 이루어 끓인다 하여도 코펠과 버너는 12개 정도가 필요.........
누가 들고 올랑가 모르겄지만
필요한 품목이니
서로 서로 입 맞추어 갖고 오셔야 합니다.
( ...... 그렇다고, 3겹살 굽는 부피가 아주 커다란 4각 블루스타 하구
양은솥은 곤란하구요.
푸~~~~~~~하하하하! )
하여....
1) 예 :
설 팀 9명......
( 버너 2개에 커다란 코펠 올려 놓아
칼국수 끓여
서울팀은 점심 해결 하겠습니다. )
2) 예 :
군산 김 끌바네 팀,
( 김 끌바, 녹수, 광양 할배와 할매. 삼순씨, 와룡 슨상님...)
일용 할 라면속에 만두 댓개넣고 끓여
군산 6식구 도,
김밥과 함께 알아서 해결 하겠습니다.)
..........요런 식으로 댓글 올려 주셔야 다른 준비 없겠습니다.
아라찌요?
잔차가 아닌 뚜벅질이지만,
2015년 첨 으로 손 잡는 우리들.........
심신 산골에 스텐레스 깊숙히 묻어뿔고
히히덕거림속에 즐거운 2015년 함께 잼나게 출발 하자구요!!
어제부터 군산 하늘은
김 끌바의 불어터진 볼태기마냥 왜 저리 불어 터졌는지......?!
군산에서 젤 높은 오성산에 올라
긴 장대로 하늘을 포~옥 찌르면..
금방이라도 빗님이 쏟아질듯한 찌푸퉁한 날씨!!!
잘들 계셔????
늦었지만,
오늘도 우리는 고 넘을 챙기기 위해서
아~~~~~~~~~~~~~~~~~~~~~~~~~~~~~~~~~~~~자자자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