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집에 간 김에 예당지가 궁금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려 봅니다
오랫만에 예당 소식 전합니다
저 건너편 대회장쪽 상황은 안가봐도...ㅎ
요분들은 다들 살림망을 담갓는데..내림 하시는중입니다
비탈진 장소지만 꾼들은 많은데..달랑 한분만 한마리를...
완전 만수라서 대회장 진입로가 물에 잠길뻔해서
배수를 햇다고 합니다
차 안에서 촬영을 햇더니...ㅎ 베스 꾼들이 너댓명이나..다리위에서..
동산교에서 바라본 대회장쪽
대회장 입구부터 차가...오른쪽 논바닥이 포인트..수신은 약 1m 내외
목요일날 수위조절 때문에 30cm 정도 배수를 햇다는데..그이후로 전혀 입질이
없다고...2박 3일 동안에 달랑 한마리 잡앗다고 투덜...ㅋ
낚시는 틀린것 같아서 한우나 좀 사려구 광시루 가다가..수로가 궁금해서
아래를 내려다보니...세상에 월이, 4짜 이런 붕어들이 드글드글하게
얼른 내려가사 대를 펴구 두어시간을...위로 뜬 고기는 입질을 안한다지만..너무...
광시쪽 수로에 연결된 지류..왼쪽 끝이 내위치
일요일 아침 대전으로 돌아오는길에 신양수로가 궁금해서
잠시 들려봅니다...물색좋구 건너편에 두분에 조사님이 열낚중이시더군요
첫댓글 잘봤습니다
그냥 사진만...ㅋ
선배님! 예당쪽에 낚시도하고 놀수도있는 저렴하고 좋은 펜션 아시는데 혹시 없나요.?
나는 둘째 아들네집이 예산이라서...그런데는 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