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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훈련제목 |
훈련내용 |
달린거리 |
기록 |
비고 |
2013.12.31 |
페이스주,근력운동 |
중랑체육센터 페이스주 12Km + 근력운동 1시간 20분 |
1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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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60] 2013년의 마지막 날도 중랑구립체육센터 밀에서 보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간다니 맘 한편이 시원섭섭합니다. 밀에서 11~13.5까지 속도 변화를 주면서 Km당 4분 45초 정도의 페이스주를 실시합니다. 달리기를 하고 이어서 상체와 하체를 골고루 부하를 주면서 근력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간만에 복근과 배근 훈련도 빡세게 해봅니다. |
2013.12.30 |
경사페이스주,인터벌,근력운동 |
중랑체육센터 경사페이스주 13Km + 400 숏인터벌 4Km + 근력운동 1시간 |
1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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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60] 오늘은 뜻하지 않게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오전에는 집사람과 사이좋게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조조로 요즘 잘나가는 변호인을 보았습니다. 진한 감동과 여운을 간직하며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중랑체육센터에서 시간아 가거라 하는 여유를 부리면서 달리기와 근력운동을 맘껏 해봅니다. 지금까지는 근력운동을 주로 하체를 해왔는데, 오늘은 상체 위주로 근력운동을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왠지 가슴이 빵빵해진 느낌이 들더군요. ^^ 달리기는 11~13까지만 속도를 내면서 대신 경사도를 1~1.5%로 올려서 달려보았습니다. 초반에는 굉장히 다리도 묵직하고 숨이 찼지만 다리 근육들이 단단해 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경사도 훈련을 마치고, 중랑체육센터에 새로 들여온 밀에 올라서 속도의 진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짧게 4Km만 가져보았습니다. 속도 17로 400미터를 급주기로 달리고, 200미터를 속도 9로 완주기로 달리는 방법으로 400미터 숏인터벌을 6세트만 해보았습니다. 속도 17로 첨 달려보는 것이라 겁이 났지만 다행이도 6세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점차 실력을 키워서 속도 17로 야소 800 10회를 소화할 수 있을때까지 정진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어려워 보였던 12월 누적 300키로도 달성하는 의미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
2013.12.29 |
조깅 |
중랑천 조깅 11Km |
11Km |
11Km 약 1시간 |
[몸상태 60]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이 좋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달리기에는 많은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특히나 스피드는 전혀 낼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갈길이 먼데 자꾸 부상과 싸워야 하니 힘겹습니다. 다시 천천히 기본부터 시작해서 몸을 정상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 오후 천천히 중랑천에서 조깅을 하며 몸과 맘을 추스려봅니다. |
2013.12.28 |
빌드업주,지속주 |
중랑구체육센터 빌드업주 8Km + 지속주 9Km + 쿨링다운 1Km |
18Km |
5Km 20분 07초 |
[몸상태 60] 주말이라서 늦잠좀 자다가 오후에 체육센터를 찾습니다. 오늘의 메인훈련은 5Km 변화지속주입니다. 메인 훈련을 위하여 먼저 40분간 8.4Km를 속도 11에서 출발하여 14.5까지 올리며 빌드업주로 몸을 풀어줍니다. 30분간 스트레칭 + 메달리기 + 레크컬 + 토탈 M/C + 레그익스텐션 + 레그익스프레션 + 푸시업으로 근력운동 해준후 본 훈련에 돌입합니다. 변화지속주는 속도 14~16까지 변화를 주면서 5Km를 20분 이내를 목표로 달립니다. 처음 시작은 14.5로 출발하여 1Km를 달린후, 15로 1Km, 14로 1Km, 16으로 1Km, 15로 500m, 16으로 500m 를 달리니 조금은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20분 07초로 5Km를 통과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대로 12로 낮추어 잠깐 숨고르기 하고 다시 13~15의 속도로 4Km를 더 달려 9K를 채우며 훈련을 마무리합니다. |
2013.12.27 |
빌드업주 |
중랑구체육센터 빌드업주 11Km + 쿨링다운 2Km |
1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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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60] 체육센터의 밀에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된것 같습니다. 다만,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좋지 않는 느낌은 여전히 가시질 않고 남아 있어서 스피드 훈련 시에는 조심스럽습니다. 오늘은 노멀하게 속도 11에서 출발하여 매 Km마다 0.5씩 속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속도 16까지 11Km를 빌드업주로 달립니다. 3Km부터 조금씩 땀이 나더니 7Km 이후는 땀이 비오듯 쏫아져서 정말 힘겹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속도 14부터는 오른쪽 햄스트링이 땡기는 느낌도 있고 오른쪽 다리에 마비 증세도 있어서 끝까지 달릴 수 있을 지 의문시 되었지만 신기하게도 속도 15이상 넘어가니 오히려 리듬이 더 살아나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훈련을 마쳤습니다. |
2013.12.26 |
출근주,조깅 |
출근주 3Km + 조깅 5Km |
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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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60] 어제 간만에 중랑천 야외에서 달리기한것이 발바닥 통증의 후유증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가벼운 조깅 위주의 훈련을 합니다. 아침에는 출근주로 짧게 3Km 달려주고, 점심시간에 분당천 주로에서 6분~5분 30초 정도의 느린 조깅을 합니다. |
2013.12.25 |
페이스주 |
중랑천 페이스주 15Km + 쿨링다운 1Km |
16Km |
15Km 1시간 09분 39초 |
[몸상태 60] 올 크리스마스는 넘 조용합니다. 경제가 어려운것도 있고 크리스마스케롤이 저자권시비로 울려퍼지지 않는 이유도 있는것 같습니다. 공짜로 얻은 휴일을 마냥 잠으로 보낼 수 는 없기에, 정신을 차리고 중랑천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합니다. 어제 강한 운동을 하였으니 오늘은 여유롭게 달리면서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씁니다. 5분~4분 30초 정도의 페이스로 15Km 페이스주를 실시하며 자세와 착지를 교정해 봅니다. 초반에는 착지가 불안정하여 불만스러웠는데 중반이후 안정되면서 기분좋게 훈련을 마무리 합니다. [구간기록] 5'09"/4'55"/4'44"/4'38"/4'42" 24'10" 0:24'10" 4'44"/4'40"/4'40"/4'33"/4'39" 23'19" 0:47'29" 4'32"/4'28"/4'19"/4'23"/4'25" 22'10" 1:09'39" |
2013.12.24 |
빌드업주,인터벌 |
중랑구체육센터 빌드업주 7Km + 야소 800 인터벌 5회 5Km + 쿨링다운 2Km |
14Km |
5Km 20분 18초 |
[몸상태 60] 며칠간 밀에서 조금 빡세게 달렸더니 오른쪽 무릎과 종아리가 조금 삐리리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간만에 스피드 훈련으로 인터벌을 계획해 봅니다. 밀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훈련하는 방법으로 야소 800을 선택합니다. 800미터를 속도 16으로 달린 후, 200미터는 속도 12로 이완주를 해주는 방법으로 야소 800훈련을 실시합니다. 먼저 7Km를 속도 11에서 출발하여 15까지 올리는 방법으로 몸을 데운다음, 본격적으로 야소 800훈련을 시작합니다. 첫 세트를 힘차게 달리는데 몸이 따라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되지만 밀어부칩니다. 두 번쨰 세트까지 위기를 느끼면서 겨우 마칩니다. 세 번째 세트부터는 적응이 되어 가는지 제법 리듬이 살아납니다. 그렇게 5세트까지 무사히 마칩니다. 더 달릴 수 있는 몸이지만 출근시간이 다 되어 가기에 아쉽지만 여기서 멈춥니다. 정말 간만에 스피드 훈련을 제대로 한것 같아 기분이 업됩니다. 추운 겨울 따스한 곳에서 열심히 동계훈련하여 내년 봄에 다시 서브-3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13.12.23 |
빌드업주,조깅 |
중랑구체육센터 페이스주 11Km + 퇴근길 조깅 5Km |
1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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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60] 새로운 분위기에서는 항상 3일차가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체육센터에 가야 하는데 몸이 무거워 가기 싫어집니다. 작심삼일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불을 박차고 센터로 향합니다. 몸이 무거우니 천천히 몸을 데워주기 위해 속도 11부터 시작하여 1Km단위로 13까지만 올린 다음 등속도로 페이스주를 해줍니다. 땀을 무진장 많이 흘렸기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샤워후 일과를 시작합니다. 퇴근길에는 면목역~봉화산역까지 퇴근길 조깅 더 합니다. |
2013.12.22 |
빌드업주,근력운동 |
중랑구체육센터 빌드업주 11Km + 근력운동 |
1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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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60] 밀훈련 첫날 조금 빡세게 달렸더니 몸에 부하가 걸려있습니다. 따라서 무리하지 않고 몸을 푼다는 생각으로 11부터 시작하여 14까지 40분간 빌드업주로 8.3Km를 달립니다. 이정도 속도면 조금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몸이 무거우니 여유가 하나도 없고 무척 힘들게 달립니다. 잠간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주고, 곧바로 14에서 출발하여 15까지 2.7Km를 달려 11Km를 채웁니다. 달리기를 마친 후 메달리기 2분 + 레그컬 10회 4세트 + 레그익스텐션 10회 4세트 + 레그익스프레션 20회 4세트 + 푸시업 50회 + 꺼꾸리 5분으로 근력운동하고 훈련을 마무리합니다. |
2013.12.21 |
빌드업주,근력운동 |
중랑구체육센터 빌드업주 17.5Km + 쿨링다운 2Km + 근력운동 |
19.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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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60] 겨울철에는 눈과 추위로 인하여 야외훈련하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금일부터 동계훈련을 위하여 체육센터에 다니기로합니다. 오늘은 그 첫째날로 어떤 훈련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빌드업주로 시작해봅니다. 작년 이맘때 밀훈련시의 기록을 돌이켜보면 밀에서 빌드업주는 보통 12에서 시작하여 매 Km마다 0.5씩 올려 16까지 달렸더군요. 그런데 지금의 몸상태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11에서 출발하여 14까지만 목표를 정하여 달립니다. 역시나 간만의 밀훈련이라서 적응이 안되고 첫 11속도부터 숨이차더니 간신히 버티기로 14까지 40분간 8.3Km를 달립니다. 중간 휴식을 5분간 취한 후, 메달리기 3분 + 배근 10회 4세트 + 레그컬 10회 5세트 + 레그익스텐션 10회 4세트 + 레그익스프레션 20회 5세트 + 푸시업 100회 + 꺼꾸리 10분으로 근력운동 해주고, 다시 12에서 출발하여 16까지 빌드업주를 40분간 9.2Km를 달립니다. 확실히 중간에 근력운동을 하고 달리니 처음 달렸을 때보다 속도를 더 올려서 달릴 수 있었고 더 여유롭게 빌드업주를 마칠 수 있습니다. |
2013.12.20 |
출퇴근주,페이스주 |
출퇴근주 6Km + 점심 페이스주 5Km |
11Km |
5Km 25분 10초 |
[몸상태 60] 출퇴근길에 상봉역~봉화산역 구간을 6분주로 땀이나지 않게 천천히 달려줍니다. 점심시간에는 스마트폰 마라톤 어플을 켜놓고 분당천에서 5분페이스주를 실시합니다. 아직 여기저기 눈이 녹지 않은곳이 있어서 미끄러질뻔도 했지만, 상쾌하게 페이스주를 마칩니다. [구간기록] 5'09"/5'08"/5'12"/4'57"/4'45" 25'10" |
2013.12.18 |
출근주,조깅,근력운동 |
아침 출근주 3Km + 점심 크로스컨트리 5Km, 저녁 근력운동 40분 |
8Km |
5Km 약 27분 |
[몸상태 60] 점심시간에는 분당중앙공원 야산에서 눈밭 언덕길을따라 크로스 컨트리를 즐깁니다. 눈이 녹은 곳은 여기저기 진흙탕길을 이루고 있어서 발이 빠지지 않게 조심조심 달리다보니 페이스가 흐트러져서 운동효과가 감소됩니다. 그래도 달려주니 기분은 업~ 됩니다. 퇴근 후에는 푸시업과 발 올리기로 근력운동 조금 해주고 취침합니다. |
2013.12.17 |
출퇴근주 |
아침 출근주 3Km + 저녁 퇴근주 9Km |
12Km |
9Km 약 45분 |
[몸상태 60] 아침 출근길은 가볍게 봉화산역~상봉역까지 땀이 나지 않을정도로 가볍게 달려주고, 저녁 퇴근길에는 군자역에서 내려서 중랑천을 따라 봉화산역까지 5분 페이스주를 합니다. 초반은 차가운 바람에 손도시리고 귀도 시렸는데, 중반이후로는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달립니다. |
2013.12.16 |
출퇴근주 |
아침 출근주 3Km + 저녁 퇴근주 3Km |
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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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60] 한 주의 시작을 힘차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저 뛰었다는 것 만으로 만족합니다. |
2013.12.15 |
크로스컨트리 |
망우산 크로스컨트리 20Km |
20Km |
20Km 1시간 38분 45초 |
[몸상태 60] 주말이지만 급작스러운 회사출근 명령에 천클송년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불운이 겹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운동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는데 이럴때 주변 여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이럴때 예전 훈지를 꺼내어 보니 산을 즐겼던 기록이 있어서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망우산을 찾습니다. 눈이 얼어붙어 여기저기 빙판길이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게 달릴 수 있습니다. 속도가 많이 죽어서 5분 이내 페이스가 엄청 힘겹습니다. 주로 중간 부분의 깔닥고개를 두번 넘으면서 숨통을 틔어봅니다. [구간기록] ~05Km 24'50" 누적 0:24'50" ~10Km 25'34" 누적 0:50'24" ~15Km 25'08" 누적 1:15'30" ~20Km 23'15" 누적 1:38'45" |
2013.12.13 |
출퇴근주 |
아침 출근주 3Km + 저녁 퇴근주 3Km |
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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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55] 어제밤에도 이번 프로젝트가 이번달 말로 끝이나게 됨으로써 일종의 환송회의 의미로 또 술을 마시게 됩니다. 1차에서 소주 1병 반, 2차에서 맥주 500cc로 간단히 끝나긴 했지만 어제 술을 마신것이 있기에 술독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또 마시니 약간의 데미지가 있습니다. 꽁꽁얼은 퇴근길을 달리니 머리까지 충격이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
2013.12.12 |
출퇴근주 |
아침 출근주 3Km + 저녁 퇴근주 3Km |
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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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55] 어제 밤에는 법원 공판이 끝나고 사장님과 쇠주 두어병마시고 들어왔습니다. 술탓에 몸이 천근만근 눈도 감기고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점심시간 많은 눈이 내려서 퇴근길이 걱정되지만 정신이 맑아지고 맘이 훈훈해 집니다. |
2013.12.10 |
출퇴근주, 근력운동 |
아침 출근주 5Km + 저녁 퇴근주 3Km |
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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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55]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간 탓에 사람들이 옷깃을 여메고 다니는 모습에서 한겨울을 느낍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봉화산역~상봉역까지 출근주를 하고, 분당 사무실로 향하는데 사무실 두정거장 앞에서 앞전동열차의 출입문고장으로 한참을 서있습니다. 이럴때 마라토너인 저로써는 곧바로 뛰어서 나머지 두정거장을 여유롭게 달려갑니다. 저녁퇴근 후에는 푸시업 100회, 앉아서다리올리기 200회 해주고 잠자리에 듭니다. |
2013.12.09 |
출퇴근주,크로스컨트리 |
아침 출근주 3Km + 점심 페이스주 5Km + 저녁 퇴근주 3Km |
11Km |
5Km 24분 30초 |
[몸상태 55] 아침엔 봉화산역~상봉역까지 출근주, 점심엔 분당천에서 5분페이스로 페이스주를 해줍니다. 그리고 틈틈이 간단한 다리근력운동을 해주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저녁 퇴근길에는 아침에 출근주 했던 반대방향으로 상봉역~봉화산역까지 퇴근주를 합니다. |
2013.12.08 |
조깅 |
중랑천 조깅 8Km |
8Km |
8Km 약 42분 |
[몸상태 55] 집사람과 함께 1Km 천천히 동반주 해주고, 이후 7Km는 혼자서 5분 30초 정도의 페이스로 가볍게 조깅을 합니다. 천천히 달려도 힘들기는 매한가지인것 같습니다. 다만, 에너지는 덜 소비하는 느낌이 들지만요... |
2013.12.07 |
지속주 |
중랑천 지속주 10Km + 워밍업&쿨링다운 2Km |
12Km |
10Km 40분 44초 |
[몸상태 55] 요즘 계속 조깅위주로 짧고 약한 달리기만을 해오다 보니 스피드에 대한 감이 완전이 떨어져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은 맘먹고 빠른 다리기 훈련을 실시합니다. 초반 5Km는 4분페이스로 최선을 다해서 달리고, 후반 5Km는 4분 15초이내 페이스로 조금 여유롭게 달립니다. 초반에 숨이 가쁘게 빠른 달리기를 했더니 후반 5Km의 4분 15초 페이스가 참 쉽게 여겨집니다. 역시 숨이 꼴딱 넘어갈 정도의 스피드 훈련이 가끔씩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구간기록] 4'03"/4'03"/3'57"/3'58"/3'50" 19'54" 누적 19'54" 4'17"/4'13"/4'07"/4'09"/4'04" 20'50" 누적 40'44" |
2013.12.06 |
출근주,크로스컨트리,퇴근주 |
아침 봉화산역~상봉역 출근주 3Km, 점심 분당중앙공원야산 크로스컨트리 5Km, 저녁 퇴근주 상봉역~봉화산역 3Km |
11Km |
5Km 26분 39초 |
[몸상태 55]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하여 며칠간 온통 세상이 흐렸었는데, 오늘은 간만에 먼지가 사라지고 세상이 밝아 보입니다. 오늘도 짬짬이 출퇴근주와 크로스컨트리로 달려줍니다. |
2013.12.05 |
출근주 |
봉화산역~상봉역 출근주 3Km |
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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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55] 모든 운동은 무리를 하면 오히려 도움보다는 해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짧게 3Km 조깅을 하고, 저녁에는 근력운동 조금 해줍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 팔꿈치 통증이 있어서 푸시업 운동은 하지 않고 가볍게 앉아서 다리올리기만 200회 해줍니다. |
2013.12.04 |
근력운동, 페이스주, 조깅 |
점심 분당천 페이스주 5Km 및 근력운동 20분, 저녁 퇴근주 |
11Km |
5Km 24분 43초 |
[몸상태 55] 점심시간 핸펀의 마라톤스톱워치라 앱을 켜놓고 5Km 페이스주를 해봅니다. 이세먼지가 많아서 달리기에는 좋지 않은 날씨지만 앱의 기능과 성능이 어느정도 정확성이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에 Km당 5분 페이스를 염두해 두고 달립니다. 실시간 기록되는 현재 페이스로 예상되는 구간기록돠 실제로 측정된 구간랩타임과는 20여초 이상 다소 차이가 있어서 신뢰성이 조금 의심이 갔지만, 최종적으로 기록된 구간 거리와 구간별 랩타임은 거의 정확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페이스주를 마치고 푸시업 100회와 스쿼트 200회로 근력운동을 해주었는데, 푸시업할때 조금 힘겹다 싶었는데 역시나 오른쪽 팔꿈치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저녁 퇴근후에는 군자역에서 하차하여 집까지 천천히 6분페이스 정도로 퇴근주를 합니다. 취침전에 찜찔팩을 데워서 팔꿈치에 대고 잠을 청합니다. [구간기록] 5'04"/5'05"/5'02"/4'52"/4'39" 24'43" |
2013.12.03 |
근력운동, 크로스컨트리 |
점심 분당중앙공원 야산 크로스컨트리 6Km, 저녁 근력운동 40분 |
6Km |
6Km 32분 49초 |
[몸상태 55]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핸펀에 마라톤스톱워치라는 GPS기반의 어플을 설치하여 태스트해볼 겸 분당공원 야산길에서 크로스컨트리를 합니다. 신기하게 현재 페이스와, 달린거리, 구간기록 등이 거의 정확히 기록이 됩니다. 그리고 고저도와 달린 코스도 지도상에 표시되니 훈련할때 종종이용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 퇴근하고 집에서 푸시업 150회, 스쿼트 400회로 조금길게 근력운동을 해주니 잠이 잘 옵니다. ^^ |
2013.12.02 |
근력운동, 지속주 |
아침 근력운동 30분, 저녁 중랑천 퇴근길 지속주 9Km + 쿨링다운 1Km |
10Km |
9Km 41분 29초 |
[몸상태 55] 아침운동은 푸시업 120회, 걸상에 앉아서 다리올리기 200회로 근력운동을 합니다. 저녁에 12월의 첫훈련을 퇴근길 지속주로 시작합니다. 한손에 파카를 들고 달리려니 불편하여 속도가 나지 않았지만, 훈련의 강도는 4분 초반 페이스로 지속주를 하는듯 느껴집니다. 끝까지 페이스가 처지지 않고 무사히 봉화산역에 도착하니 온몬에서 땀이 주루룩 흘러내립니다. [구간기록] ~05Km 23'10" 누적 23'10" ~09Km 18'19" 누적 41'29" |
첫댓글 옷을 들고 뛴다는 것이 여간 거추장스러운 것이 아닌데...12월도 열심히 달리시는 모습 기대합니다.힘!!!
감사합니다. 예전엔 자전거를 밀고도 달려보았는데, 그때보단 더 쉬운것 같습니다. 이것도 훈련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힘!
저도 앞으로 푸시업도 열심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동안 안했는데...
푸시업만 꾸눚히 해주어도 마라톤 후반에 느끼는 어깨결림이나 허리아픔 등이 어느정도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든 꾸준히 저축해두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