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위 의원중 양주출신인 박태희라는 의원이 내용을 정확히 알고있고 예산관련 법률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국가정책사업을 확정받고 시행하기위해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일정부분 분담해 예산을 세워야하는데 정부예산은 세우기로 약속되어 있는데 지방에서 세우지 않아 무산 되는일은 헌법에도 위배됩니다
지방분 예산을 안 세우면 중앙의 지원이 없기에 사업자체를 포기하게 되어있는거고 이 예산을 최종적으로 세우지 않으면 다른 정책사업예산도 회수 하게되어 앞으로 GTX나 다른 사업들도 배제 대상이 될수있는 거라는 해석입니다
쉽게 예를들면 국고보조를 받아 전기차를 사는데 본인이 부담분을 안내면 그 차 자체를 살수 없는 이치지요~ 이런 경우는 없잖아요? ㅎㅎ
그리고 이번일은 국가를 상대로 경기도에서 그것도 아무것도 아닌 도의원이 도의회에서 예산을 협의 한답시고 오물을 뿌리고 깽판을 친 격이네요
지방자치라는게 중앙정부에서 모든걸 시행하면 디테일한 부분과 지역현안에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어 효율과 자율성을 올리고자 주로 상위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그 테두리에서 유연성을 보일수 있도록 시작된게 그 의미가 있는데 의정부를 대표하는 도의원이란 작자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에고~ㅠㅠ 앞뒤 안가리고 일을 저질렀다 도 건교위 의원들까지도 무식을 탄로 내 버렸더라고요 ㅎㅎ
도 건교위원회 의원들도 딴에는 같은 건교위 의원이라고 편들어 주려고 본예산에서 편성을 미루었다가 추경에서 편성하려는 꼼수 부리려다 아무것도 못 이루고 본인들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 결과를 초래 했더라고요~
아마도 의원들 상호간에도 권재형의원을 많이 원망할 듯해요~
암튼 도의원들 수준을 다시 알았네요~^^ 자신이 모르면 물어라도 보지않고 일 벌렸다가 정치인생 종치게들 생겼습니다
암튼 예산은 되살아 날것이 확실하니 걱정마시고요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도 이젠 너무 잠자코 있지 말아야 겠습니다 잠자코 있으니 바보로 아는가봐요~ 목소리 낼때는 힘 모아 내셔야 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올린 청원글에 죄송하지만 한분당 열명 정도는 추가동의 될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동참 바랄게요~ 저쪽 사람들이 민락역 만들어 달라고 청원했던 사안에 2,700명이 동의했었는데 우린 10,000명은 넘겨야 하지 않겠는지요? 부탁드려요
첫댓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60057 여기 클릭하심 동의하실 수 있습니다
동의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와우 ~진짜 윤영문님 대단하십니다~~
님같은분이 우리조합원이시니 정말정말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산 부활 소식을 기다립니다. 국민청원은 아름집,의정부카페에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동의완료
3인분 올렸습니다‥
우와!~ 14일날 잘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동의했습니다
동의완료했습니다
저도 동의하였습니다 이렇게 애쓰시니 정말로 고맙습니다
동의완료했습니다.
매번 궁금한 사항에 대해 속시원한 답변 감사함을 전합니다
동의 당연 했네요~^^
동의했습니다 14일날 잘되길 바라며 마음 편히기다릴수있게 해줘서 감사함니다.
동의 했습니다
글구 도비예산 잘되기를 기원 합니다
참말로 오르락내리락 우리 재건축하는데 많은 희노애락이 닥치지만 그와중에도 이렇게 궁금했던점들을 제일먼저 전해주시는 분~~정말감사드림니다~~
양주쪽에 사시는 분들에게 연락해서 클릭하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동의 완료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료~~~~~~~~~~~~
동의 했습니다ᆢ
감사드려요~
동의했습니다~^^
동의 완료!!
동의완료 !
동의했습니다~~~
연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설마했는데 넘 다행이에요... 민락사람들 넘 강하게 움직이네요
우연히 민락신도시 카페 글을 보니 ~ 우리를 이기적인 집단으로 묘사 했네요 ㅋㅋ 그런 자기들은 집단행동하는게 이기적인거 아닌건지
암튼 이번 기회에 도의원 이름 잘 기억해놓겠습니다. 어의없는게 민락2지구쪽 도의원은 표의식 해서 그렇다지만 이쪽 지역구인 송산1.2동 고산 지역구 도의원은 왜 노선 변경 집회 참석하고 난린지.
관계없는 내용이지만,,대한민국에 도,시,구 의원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여,,,미국같이 넓은나라도아닌데,,선거할때 지자체 의원 후보들 유심히 보나여?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