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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합장 선거 63명 후보 등록 | ||||||||||||||||||
중구, 남동, 검단, 서인천농협 5명씩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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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1개 조합에 6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조합별로는 농 ·축협 45명, 수협 14명, 산림조합 4명이 등록했다.
농협은 21개 조합 가운데 중구와 남동 농협, 서구 검단과 서인천농협이 5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율을 기록했다.
옹진수협, 인천수협, 부평농협, 인천강화옹진축협은 각각 4명이 등록했다.
옹진농협, 인천원예농협, 남구 인천축협, 영흥수협은 3명이 출마했으며, 강화와 백령, 계양농협은 2명이 나섰다.
옹진부천산림조합과 남인천농협, 강화 산림조합과 인삼협동조합은 한 명씩 등록해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인천지역 동시선거 대상 조합은 농·축협 14곳, 수협 4곳, 산림조합 3곳 등 총 21곳으로, 76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시선거 대상 조합은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5곳으로 가장 많고, 중구 3곳, 남구·연수구·남동구·서구·옹진군 각 2곳, 동구·부평구·계양구 각 1곳이다.
후보 등록은 25일까지며 선거운동은 후보 등록 다음날인 26일부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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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거일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