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봄꽃 축제가 시작되 주말에는 어딜 가야하나 검색하기 바쁜 시기입니다.
파도소리도 여기저기 꽃축제에 맞춰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지난주말은 지인의 부친상에 참여하기 위해 경남 거창에 다녀오느라 계획했던 나들이를 수정해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젊음의 에너지를 듬뿍 받아서 왔습니다.
이번주는 월말이라 정리할것도 많고 경정,경마관련 미팅 계획이 잡혀있어 주말 나들이는 가지못하고
개막하는 프로야구 중계로 아쉬움을 달래야할것 같습니다.
4월 두번째 주말에 쌍계사와 순천만(파도소리가 강추하는곳 중 한곳)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파도소리는 젊을때 갈수있는곳은 다 가보자는 여행 매니아 입니다.
경정이 휴장하는 1월에는 해외로 주로 다니고..
시즌중에는 국내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팔자좋은 소리하는거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여행이 주는 활력은 어떤 취미생활보다 가성비 면에서 짱!! 이고 삶의 에너지입니다.
수,목 이틀간 좋은 결과까지 함께 하면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 되는건 말이 필요없습니다.
여행은 처음 출발이 어렵지 한번 두번 떠나기 시작하면 중독성이 강해 안갈수가 없습니다.
카페 회원님들도 이번 주말은 가까운 곳이라도 꽃 내음을 맡으러 떠나보십시요.
무심코 지난쳤던 길도 마음을 열고 여행한다고 가시면 다르게 느껴지실겁니다
회원님들이 즐거운 여행길에 나설수있게 파도소리는 경정일만큼은 한눈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승리할수있게 만들겠습니다..
필~~~~씅
<6경주~10경주까지는 1200m(2주회)경주로 진행됩니다>
01경주1.심상철 2.박준현 3.이미나 4.이동준 5.손근성 6.강지환
올시즌 올린 2승을 모두 1코스에서 올리고있는 1.심상철 선수..
모터 기력은 열세이지만 1코스만큼은 믿고 공략해볼수있는 선수입니다.
두번모두 0.10대 초반의 스타트 승부를 펼치며 외압의 틈을 주지 않는 강공 인빠지기 우승이었습니다.
1.심상철 선수를 인정하고도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02경주1.진석현 2.지용민 3.권명호 4.배혜민 5.민영건 6.김명진
다들 고만고만 도토리 키재기 모터라 기력 평가는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경정 원년인 2002년 21승을 올리며 이응석 선수에게 1승 차이로 초대 다승왕을 타이틀 획득에 실패.
절치부심후 2003년 44승을 올리며 2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다승왕을 차지한 선수가 3.권명호 선수입니다.
경정 초창기 경정 지존으로 불릴만큼 승승장구했지만 스타트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후배들의 강공에 최근 4년간 10승대에 머물며 강자의 대열에서 밀려난 모습이었는데
올시즌은 벌써 8승을 올리며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향해 달리고 있는 3.권명호 선수의 계속되는 상승세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3경주1.오재빈 2.임인섭 3.문안나 4.이창규 5.김종민 6.박진서
실전배팅은 배당의 매리트와 안정감..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수만 있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배당이 맘에 들면 안정감이 안정감이 떨어지고..
안정감을 믿고 가면 배당이 맘에 안들고..
요즘 경정 결과를 보면 점점 두마리 토끼를 잡기가 어려워지면서 실전배팅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분위기라면 배당보다는 안정감쪽에 집중해서 공략하고가야합니다.
미우네 고우네 하지만 결과론적으론 입상권에서 얼굴을 보여주고있는 5.김종민 선수..
안정감은 역시 짱!! 입니다
04경주1.이시원 2.김응선 3.최영재 4.김종희 5.한진 6.김희용
2.김응선 선수와 3.최영재 선수는 스타트 부터 1턴까지 충돌을 피할수없는 조건입니다.
충돌 가능성이 큰만큼 동반 입상 가능성에 눈길에 주고 가기는 뒤끝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배당이라도 나와준다면 모르지만 댓길 배당이 유력해보이는데 고민할 이유가 보이지 않습니다.
2-3 두선수의 피터지는 접전에서 전술을 펼치기 자유로운 5.한진 선수.
1턴을 빈공간을 찌르기로 공략할 5.한진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가는게 편해보이는 경주입니다
05경주1.김영민 2.이주영 3.사재준 4.김인혜 5.김세원 6.김민길
지난주 실전 기대치는 높았지만 3착,4착,실격,6착을 기록하며 아쉬움을준 4.김인혜 선수.
계속해서 느낌은 좋은데 실전 결과가 신통치 않으니 답답합니다.
이번경주 역시 현장에서 인기를 모을 선수들에게 전혀 눈길이 가지 않아
결국 4.김인혜 선수에게 다시 눈길이 가는걸 피할수없습니다
기대치만큼의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마음은 편한 4.김인혜 선수.
이번주 다시한번 째려보고 갑니다
06경주1.김현철 2.최진혁 3.임태경 4.정인교 5.정민수 6.안지민
파도소리의 현장 추천 예상은 only "경정앱"에서만 볼수있습니다.
07경주1.이용세 2.강영길 3.김효년 4.류해광 5.서화모 6.이택근
이전 탑승 우승 경험이 있는 51번 모터를 배정받은 1.이용세 선수.
연습내내 모터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며 의지가 넘쳤습니다.
코스 이점의가지 더해진 편성의 찬스를 놓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1.이용세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1.조현귀 2.손근성 3.장수영 4.신동길 5.이태희 6.고일수
올시즌 첫 출전에서 탑승한 8번 모터를 다시 배정받은 6.고일수 선수.
2승을 합작하며 시즌 출발을 기분좋게 할수있었던 찰떡 궁합의 모터입니다.
한달넘게 3승에 발목이 잡히며 승수추가에 실패하고있는데
이번주는 조건이 좋은만큼 승수 추가에 찬스를 잡았습니다.
6.고일수 선수의 1턴 장아겡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1.민영건 2.김기한 3.양원준 4.김태용 5.홍기철 6.이미나
시즌 첫 특별 승급까지 기록할정도로 기세가 좋았던 1.,민영건 선수.
승급후 긴장이 풀린건지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바닥을 치는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터 기력에 민감한 극과극의 해보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번주도 모터가 신통치는 않아 실전 기대치가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1코스라면 눈길을 주고 가도 될만한 연습 컨디션이었습니다.
1.민영건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중반부 째려보고 간다면 4.김태용 선수의 기습 가능성에 배당을 고민해볼수도있습니다
10경주1.이창규 2.배혜민 3.이동준 4.김영욱 5.유석현 6.박상현
파도소리의 현장 추천 예상은 only "경정앱"에서만 볼수있습니다.
11경주1.주은석 2.한진 3.김재윤 4.경상수 5.심상철 6.진석현
실전 컨디션 파악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이번주는 입상권에 믿고 공략해보고 싶은 2.한진 선수..
4경주 출전 5코스도 먼저보고 가자고했습니다.
2코스로 자리를 잡으며 조건까지 좋았졌는데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2.한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1.이진휘 2.이경섭 3.박민수 4.권명호 5.문안나 6.박준현
3월3일 11경주..
1.이진휘 2.장수영 3.김지훈 4.김영욱 5.이용세 6.구현구
0.39의 느린 스타트 였지만 인빠지기로 1턴을 지켜내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편성을 보니 3월3일 경주보다 더 여유가 느껴집니다.
1.이진휘 선수의 시즌 2승 도전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13경주1.황만주 2.강지환 3.김종민 4.김현덕 5.김응선 6.김현철
3.김종민 선수 인정..(수요경주전 376승)
후착권 압축만이 답입니다.
개인통산 400승 도전을 향한 카운트 다운은 10승을 남겨놓으면 시작합니다
14경주1.최광성 2.김세원 3.안지민 4.장수영 5.최영재 6.조성인
1.최광성 VS 3.안지민 // 3.안지민 VS 1.최광성
두선수중 누굴 축으로 공략하느냐에 따라 후착 파트너는 달라질수있어
축 선정이 중요한 경주입니다..
현장에서는 실전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수있지만
사전 예상에서는 3.안지민 선수의 전술적인 안정감에 눈길을 먼저 주고 가는 경주입니다
15경주1.정민수 2.홍기철 3.신동열 4.김동경 5.이주영 6.조현귀
파도소리의 현장 추천 예상은 only "경정앱"에서만 볼수있습니다.
16경주1.이태희 2.김희용 3.정인교 4.강영길 5.김영민 6.오재빈
출전 선수중 모터 기력도 가장 좋고 1코스 이점까지 더해진 호 조건을 만난 1.이태희 선수..
외곽 선수들의 스타트 내압이 강해보이긴한데 1.이태희 선수를 누르기는 2% 부족해보입니다.
1.이태희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으로 수요경주는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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