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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진방 부용산,형제봉
대원군 추천 0 조회 96 12.04.16 13: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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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8 00:39

    첫댓글 대원군님의,아니 사부님의 사진을 이렇게 볼수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진달래와 홀로 산행하셨군요.열심히 일하시느라 그 좋아하는 산도'당분간
    마다하고~ 건강 챙기며 일상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4.19 22:57

    네 ㅎㅎ 고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자연에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일찌기 "뫼(산)"을 알게 해주신 아버님께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님깨서 그랬듯이~ 저도 "아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데,
    아직도 잘 되질 않네요. ㅠㅠ 그게 "인생"인가 봅니다.
    언젠가는 저처럼, 느낄때가 있겠지요. ^*~

  • 12.04.20 00:32

    자식이 뜻대로 되던가요? 아마도 언젠가는 알아줄 날이 분명히
    있을겁니다.일상의 어려운일들 잘 헤쳐가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는 사회잖아요.사람이면서 사람 구실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에요.그러니 잘난
    대원군님이 이해하시기를요.그래서 우리에게는 산이 절실한
    모양입니다.

  • 12.04.23 15:19

    김규완 양도경

    내려올때 보았던 꽃, 올라갈때 못 보았다네.. 알면서도 마음 달래고 ,또 알면서도 눈물흘리는,그래서
    화들짝 피었다 속절없이 져버리는 벗꽃마냥 우리네 인생 돌아보면 굽이굽이 길이요, 세상 바람이라네
    살아가야 할 자식보다 살아온 우리네가 보듬고 또 보듬다 보면 아이가 가슴깊이 파고들때가 있겠지요.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수 없고 누구도 골짜기에 오래 있을수는 없습니다. 삶은 최고와 최악의
    순간들을 지나 유장한 능선을 오르내린다는 한편의 마라톤과도 같습니다.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잃지마시고
    위엄을 잃지 마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가올 만남을 아쉽게 뒤로하면서, 대원군 형님,행님...

  • 작성자 12.04.24 02:23

    두분! 잘 계시지요? ㅎㅎ
    네, "명심"하겠습니다.
    규완님! "막걸리" 한잔 해야하는데, 갈수록 시간내기가 어렵네요.ㅠㅠ
    만날때까지..."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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