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1일 월요일
좋은아침입니다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아시안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초반부터 근대5종의 성승민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한민국 1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요. 수영, 정구, 테크볼, 남자농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자랑스러운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공통적인 스토리가 있습니다. 바로 남모르게 흘린 땀방울이란 스토리입니다. 꼭 메달을 따야만 스토리가 있는게 아닙니다. 시상대에 섰건. 서지 않았건 찬란한 스토리입니다. 부상과 한계를 넘어서야 했던 열정의 땀방울이 스토리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우리도 저마다 주어진 삶의 트랙 위에 섭니다. 때로는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묵묵히 땀방울 흘립니다. 이 아침 참 감사한 것은 우리가 흘린 땀방울에 대해 유일하게 모든 것을, 그리고 정확하게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님들은 이렇게 권면해 왔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충성하는 것을 원하신다.
▶낙심하지 않고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성도의 신실한 노력은 하늘나라의 기록책에 단 한 줄도 빠짐없이 녹아있다.
▶ 주님을 위해 흘린 땀방울은 결코 땅에 떨어져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훗날 하늘의 면류관을 장식할 보석이 된다.
성경을 보면.. 열심히 땀을 흘렸지만 성과가 없는 것 같자.. 헛되이 수고 한 것 아닌가 생각한 선지자가 나옵니다.
이사야 49장 4절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하지만.. 이사야 선지자는... 성과가 없어 보일지라도, 내가 흘린 수고의 가치를 판단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고 나의 참된 보상과 상급이 하나님 손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평가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흘린 비공개의 땀방울을 모두 기억하고 계십니다. 골방에서 흘린 기도의 눈물과,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힘을 내어 다시 시작 했던 것, 그 묵묵한 땀방울을 하늘의 기록책에 낱낱이 기록하고 계십니다.
복된 월요일.. 사도 바울의 고백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7절-8절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축복합니다.
찬양 : F.I.A LIVE WORSHIP - 행군 나팔 소리에 (찬송가 360장) https://youtube.com/watch?v=HcyrbqLjrpM&si=s1_RWFvySqNtuz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