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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낙송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나그네
한국 이슬람화 저지를 위한 기도 한국은 지금 이슬람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이슬람은 어떤 종교인가? 한국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다른 종교가 상륙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종교인지 알고 우리가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추상적인 종교가 아니고 실재적이고 실체적인 종교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보면 우리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슬람교도 추상적인 종교가 아니고 행동하는 종교다. 예수를 알면 기독교에 대해서 알 수 있듯이 이슬람이 어떤 종교인지는 이슬람교의 창시자, 선지자로서, 알라의 대언자라고 하는 무함마드의 삶을 보면 알 수 있다. 무함마드에 대해서 몇 가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의 출생과 결혼 무함마드는 주후 570년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부근에서 제일 강력한 쿠라이쉬 종족으로 태어났다. 그 즈음 사우디 아라비아의 종족들은 부족마다 각기 신을 섬기고 있었는데 쿠라이쉬 종족은 360여개의 신들 중에서 제일 강력한 달신을 섬기고 있었고 바로 이 달 신의 이름이 우리가 듣는 Allah다. 무함마드가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는 죽고, 6살 때 어머니가 죽고, 할아버지가 무함마드를 키우다가 8살 때 할아버지 마저 죽어 삼촌이 양육하였다. 삼촌은 가난하여 무함마드를 교육시키지 못해 무함마드는 문맹이라고 한다. 코란(7:157)에서도 무함마드를 무학자 선지자라고 말한다. 그 후 25세 되었을 때 15세 연상이고 최소 두 번 결혼 경력이 있는 카디자라는 여성과 결혼한다. 그 후에도 여러 번 결혼하여 최소한 12번 많게는 22번까지 결혼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무함마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세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기도’, ‘여자’ 그리고 ‘향수’ 였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의 삶을 볼 때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 같다 결혼에 관해 의심되는 무함마드의 도덕성 카디자가 죽자 무함마드는 자기 친구 아부 바크르(abu-Bakr) 의 6살 난 딸 아이샤에게 청혼하여 결국 아이샤가 9살 되던 해에 결혼하였고 이때 무함마드의 나이는 54세 였다. 또 626년경 무함마드가 60세 될 때 30세 된 여인이며 사촌인 자이납과 결혼했는데 이 결혼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결혼이고 우리에게 심각한 질문을 던진다. 이 여자는 원래 무함마드의 양자인 자이드와 결혼했던 남자다. 무함마드의 첫째 부인 카디자가 결혼 선물로 남자 노예를 선물했는데 바로 이 남자의 이름이 자이드인데 무함마드가 노예에서 해방시켰고 후에 자이드와 결혼했다. 기록에 의하면 무함마드가 메디나로 이주한 5년째 되는 어느 날 며느리 자이납의 집을 방문했는데 양아들 자이드는 없고 며느리만 있었다. 며느리 자이납은 옷을 제대로 입지 않고 시아버지를 맞이했는데 무함마드는 여기서 며느리라기보다 여자로서 아름다운 자이납을 보고 “최상의 알라를 찬양하라, 최상의 알라를 찬양하라. 그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신다” 라고 횡성수설 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며느리 자이납이 남편 자이드가 돌아왔을 때 말하자 양 아버지 무함마드의 마음을 알고 자이드는 무함마드가 자이납과 결혼하기를 원하면 자기가 자이납과 이혼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결국 자이드는 자이납과 이혼하고 무함마드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기 양아들의 부인 곧 자기 며느리 자이납과 결혼을 했다. 이 사건은 적잖은 충격과 문제를 야기시켰으나 무함마드는 알라가 그녀와 결혼하라고 계시(꾸란 33:37) 했다고 말함으로 일단 수습되었다. 이 기록은 무함마드가 자기가 원하는 또 한 명의 여자를 얻기 위하여 자기 양아들에게 아버지로서 이혼을 종용하게 된 사건으로 무슬림들 사이에서도 문제가 되는 사건이다. 이것 하나만 보아도 선지자 이전에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는 사람의 도덕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때가 무함마드가 회개하기 전이 아니고 바로 한창 알라의 계시를 받고 선지활동을 할 때이기에 더욱 도덕성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삶과 너무 비교가 되지 않는가?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 7:15-20)
이슬람의 개요 이슬람은 기독교, 불교와 더불어 세계의 3대 종교로 꼽히지만 유독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유대교가 유대인의 종교인 것처럼 이슬람을 마치 아랍인들의 종교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슬람은 전세계 인구의 1/5이 넘는 13억 명의 신도를 가진 세계적 종교이다.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muslim)들은 140여 개 국가에 흩어져 살고 있다. 그 중 아랍연맹에 속해 있는 22개국(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예멘, 이집트, 수단,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모리타니, 지부티, 소말리아, 코모로)를 포함하여 이슬람 회의기구(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nference)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국가만 해도 57개국(약 8억명 이상, 아랍연맹 22개국과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베냉, 브루나이, 부르키나파소, 카메룬, 차드, 가봉, 잠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가이아나,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지아, 몰디브, 말리, 모잠비크, 니제르,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세네갈, 시에라리온, 수리남, 타지키스탄, 토고,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코트디부아르)에 달한다. 이 국가들이 현대세계에서 이슬람 문화권, 즉 무슬림 움마(ummah,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그 범위는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하여 동쪽으로는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과 동남아시아까지, 서쪽으로는 아프리카 북서부의 끝까지 이른다. 이 지역은 이슬람역사에서 아랍어로 다르 알 이슬람(이슬람 영역)이라고 불려온 지역으로 오늘날의 이슬람 세계 또는 이슬람 권을 말한다. 무슬림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네시아이고(약 1억 8천만명), 지역적으로는 인도반도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파키스탄 약 1억 4천만명, 인도 약 1억명, 방글라데시 약 1억 1천만명), 아랍인 무슬림 수는 약 3억명이고 터키(약 6천 3백만명), 이란(약 6천 5백만명), 이집트(약 5천 9백만명), 나이지리아(약 7천만명) 등 무슬림 인구가 5천만명 이상 되는 국가도 상당수 있다. 우리의 이웃인 중국에도 약 4천만명 가량의 무슬림이 있다. 유럽에서 이슬람은 두번째로 신도수가 많은 종교이다. 약 1천 7백만명의 무슬림(프랑스 4백만명, 영국 4백만명, 독일 250만명 등)이 있으며, 미국에도 약 8백만명이 넘는 무슬림들이 살고 있다. 이슬람(세계인구의 22%)은 기독교(세계인구의 33%)다음으로 신도수가 많은 종교이고, 기독교를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로 나누어 볼 때에는 무슬림 수가 세계 1위이다
'이슬람이 오고 있다'란 주제의 국제포럼이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국민일보>·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강승삼) 공동주최로 12월 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열었다. 전호진 박사(투아이즈네트워크 대표), 김요한 선교사(GMP 대표) 등 이슬람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나 선교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의 요지는 '이슬람이 한국을 이슬람세력화 하려는 전략을 갖고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기에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날 포럼 전반에는 미국 CIA 보고서에 있다는 '이슬람화 8단계 행동전략'에 대한 14분 정도의 영상물이 소개됐다. 이 영상에 따르면, '이슬람화 8단계 행동전략'은 다음과 같다. △1단계 한 국가에 무슬림 인구가 1% 내외일 때; 평화를 사랑하는 그룹으로 위장해 잠복 △2단계 2~3% 소폭 증가할 때; 감옥에 있는 재소자들을 중심으로 이슬람으로 개종시키기 △3단계 무슬림인구가 5%를 넘어설 때; 무슬림인구를 늘리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 시작 △4단계 무슬림인구 20%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폭동과 소요사태로 교회에 대한 공격 시작 △5단계 무슬림인구가 40% 이상; 광범위한 학살과 상습적인 테러 자행 △6단계 무슬림인구 60% 이상; 전혀 구속받지 않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 탄압 △7단계 무슬림인구 80% 이상; 국가 주도로 대규모 인종청소와 대학살 자행 △8단계 무슬림인구 100% 이상; 이슬람율법이 국가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체제 구현. 또한 이슬람에 대한 거침없는 의견이 나왔다. "이슬람은 테러 종교다" "오바마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무슬림이다. 왜냐하면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무슬림이기 때문이다" "대학교에 무슬림이 몰려왔다" "많은 한국여성 기독교인들이 무슬림과 결혼해서 무슬림이 된다" 이날 포럼에서 전호진 박사는 '국내 이슬람 유입 실태와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전 박사는 이슬람이 이미 1988년 서울올림픽 때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1988년 당시 아랍의 한 일간지에 개재된 기사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일간지에 "100여 년 전 한국에는 기독교인이 한명도 없었는데 현재 전체 인구 25%에 달하는 100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인의 종교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국의 종교성향을 비추어 볼 때 향후 수십 년 안에 한국에서는 이슬람세력이 기독교보다 많을 것이다"라고 나왔다고 한다. 전 박사는 세계 이슬람지도자들이 2005년 한국에서 가진 대회에서 한국을 이슬람화하려는 전략을 드러낸 성명서를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성명서의 핵심 내용은 △2020년까지 한국 이슬람화 △무슬림의 이민과 출생을 통해 이슬람 확장 △대학가 이슬람 포교의 장으로 적극 활용 △계속 증가하는 중동국가 유학생 중 상당수가 이슬람 전도자 등이다. 전 박사는 이슬람이 국내에 국제이슬람학교와 이슬람문화센터를 설립하고, 꾸란번역위원회와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위원회를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전 박사는 이슬람 포교 전략에 대응해 외국인근로자 유입에 대한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특정 종교 학교의 교육이 우리의 전통과 가치관이나 문화와 너무 배치될 때 통제가 가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박사는 "한국에서 이슬람은 좌익이념과 서로 통한다"며 "한국 좌파정권이 9·11테러 당시 이슬람 테러집단을 비난하기보다는 도리어 미국의 패권주의를 비난해 결과적으로 이슬람 확산을 도와줬다"고 했다. SIM이란 선교단체에서 나온 스테판 헤네거 선교사는 그가 생각하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공통점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고 모든 곳에 임재하시며, 천국과 지옥도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이슬람에서는 '성경과 삼위일체를 믿지 않으며, 죄인이 예수를 포함해 어떤 희생으로도 하나님께 속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 선교사는 "무슬림들은 이슬람이 최초이자 마지막 종교이고,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가장 짧고 넒은 길이라고 믿는다"며 교회가 무슬림에게 다가서려면 관심과 협력·동정·사랑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제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2008년 상반기 기준으로 재한 외국인 근로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우리나라 농어촌 총각이 아시아를 비롯한 타문화권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경우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저런 요인으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재한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의 무슬림은 약 15만 명에 육박한다. (비공식정인 집계=약30만) 전 세계 이슬람 국가의 지원으로 서울 한남동 중앙성원이 세워진 이래 모스크와 이슬람센터가 꾸준히 증가하여 전국적으로 13곳에 세워졌으며, 기도처는 약 3,000개에 이른다. 이들은 특히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한 주요 대학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서울대 이슬람회SMS’, ‘카이스트 이슬람회KAIST Islamic Society’를 공식적으로 등록하고 기도처나 서클 룸을 요청하는 등 점차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에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한국 러시를 경계 반, 우려 반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이슬람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전 세계에 매우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포교하고 있다. 따라서 바야흐로 세계는 사무엘 헌팅톤 박사가 이미 지적한 대로, 이슬람과 기독교 간의 본격적인 종교 갈등을 우려할 만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물론 긍정적인 가나안 정탐꾼의 눈으로 볼 때, 이슬람의 한국 진입은 위기이자 기회일 수 있다. 이슬람의 포교로 한국 내에 이슬람 세력의 교두보가 형성될 수도 있지만, 역발상으로 우리가 이슬람권에 나아가 선교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자기 발로 찾아온 저들을 향해 복음의 진리를 전하며 제자 삼는 일을 시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먼저 한국 교회가 이슬람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선교 전략과 대책을 강구하는 일이다. 선교 2세기를 맞이한 한국 교회가 자정自淨의 기회로 삼아 더욱 깨어 기도하며 말과 혀로만이 아닌 실천적 선교의 삶을 보여 주고, 국내외 이슬람 전문가들과 함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이루어 무슬림에게 효과적으로 선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는 이슬람을 저지하는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영적 보루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책 중 가장 시급한 것이 전국적인 연합운동이며 연합기도운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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