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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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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께 질문▣ 저 병원에서 울었어요~~ㅠㅠ
연서를 위해 *^^* 추천 0 조회 797 07.05.27 00: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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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7 02:05

    첫댓글 저도 병원 옮겨다니다가 처음 다니던 병원으로 다시갔음돠;;;; 환장하죠... 전에 먹던 약을 가져가서 보여주었는데도 불구하고... 환장 된장 쌈장 고추장 초장 중장 종장 막장 간장 쌈장...이죠. 저 다른 병원가서 약지어온거 3주일치나...집에 고의 간직하고있음돠... ㅋㅋㅋㅋ.....화이팅^^

  • 작성자 07.05.27 15:50

    그러게요 똑같은 공황병인데도 왜 약이틀린지...가까운병원서 약이저한테맞음얼마나좋겠어요..멀리갈필요도없고 1년을먹어야한다는디..ㅠㅠ

  • 07.05.27 11:43

    초기에는 약이맞는것을 찾아야하니까 하나의 과정이죠!!!그약에성분보다는 우선 편한게 좋더라구요^-^그러다가 줄여가는거구요~~그러다가 나를바꾸고 ~~그러다가 나만에방법을찾아서 낫기도하고 더하기도하고 ^-^ 항상 긍정적이고 만족하는마음을가져야합니다 뽀족한마음은 별루 도움이안되는거 같아요^-^

  • 작성자 07.05.27 15:52

    누가그러데요 약먹어낳을수있는병은 금방고치지만..큰병말고..공황은 맘의병이니 쉽게고쳐지지않는다고..죽을때까지 이병을가져가야한다면 정말 앞이캄캄하네요.. 어쨌든 제맘을 다스리는법을 배워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07.05.27 12:28

    저도 개인병원서 문제가 있어 옴긴건 아니지만 종합병원약이 좀 낳지않을가해서 옴겨서 치료를 받았읍니다 오히려 약숫자는 줄었읍니다 그런대 편하더라고요 우선 본인이 맞는다면 말그대로 좋아지는거겠죠 그리고 약의궁굼점은 의사선생님에게 문의하시고 갠적으로 궁굼하시면 (한국약사회)사이트서 약의정보를 알수가있읍니다 다만 저희들은 의사선생님을 믿어야한다는거죠 약도믿어야하고 또한가지 그런과정을 안겪어 보신분들이 없을겁니다 넘민감하게 받아들이마시고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영양제라 생각하세요 힘내시고요

  • 작성자 07.05.27 15:54

    이약먹어 중독되지않고 낳기만한다면...1년이아니라 2년이라도..ㅠㅠ 그래요 우리같이 노력해서 꼭 공황을 던져버립시당~~

  • 07.05.27 12:46

    한글추가요 나의 공황증상은 이런증상만 있었다 그건 아닙니다 공황이오면서 첨에는 한두가지에 증상이지만 가면갈수록 늘어나기도 합니다 단정지어서 전이랬다 정답은없다고 생각합니다 늘 변하더랍니다 증상 시기적등등 그러니 답답하고 뭐가 이래하는식의 생각은 버리시고 갠적으로 알기로는 치료약의차이는 별루 없읍니다 용량의차이 정도랄가요 의사샌님이 환자보다 더 민감하면 그것또한 더난감합니다 큰병아니다라는식의 태도가 오히려 낳을거같다는생각이듭니다 미안해요 말이 길어졌읍니다 ^^ 치료해서 벗어납시다

  • 07.05.27 14:20

    약은 많이 안드시네요 자낙스 그정도면 소량이고요,,바륨과 자낙스는 항불안제네요,,나머진잘모르겠는데 전 자낙스 님이 드시는거 여섯알먹은적도있어요 그의사샘 말씀처럼 공황증상이기도하고 항우울제 같은경우엔 내몸에 받아들이는 반감기가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믿음을 갖고 드셔야 낳을수있고 지금글을 읽어보니 아직 공황에대한 인지가 전혀 없으신것 같아요 여기 카페에서 공황에 대한 공황클리닉이나 공황장애정보등 도움이 될글들 그리고 공황에 대한정체를 잘 공부하심이 나을듯하네요 그리고 서울이고 하시다면 여기 카페에 연병원에가셔서 상담하시고 약타다드시면 되요 공황은 밤에만 오는게 아니고 낮에도 올수있고 하루

  • 07.05.27 14:29

    가 될수도 있고 이틀 아님 평생이 될수도 있어요.. 마음을 비우고 병을 받아들일수있는 맘가짐이 필요한데 결코 쉬운문제는 아닌데요 .. 희망을 가져보셔요 공황과 함께 하다보면 공황증상이 없어도 이상해 지더군요 오랜세월이 흐르니까 노하우도 생기고 겸손한 맘도 갖게 되는군요 완치하신 분들도 많고요 희망갖고 열심히 해보셔요,,울고싶을땐 울고 많이 웃으셔야 병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가 6년 되었는데 이런저런일을 다겪어보았어요 공황으로,,,참 저를 많이 변화하게 만든 내친구 공황을 밀어낼수가없을것같아요 없어지지않는다면 평생 같이 할생각이네요 연서님 힘내시고요 날씨 더우니까 입맛도 없으시죠 맛나는 음식 한번드시고

  • 07.05.27 14:23

    초기때는 많이 불안하고 초기가 아니라 누구든 공황이 오면 처음엔 당황하고 그래요 어렵고 힘들땐 언제든지 손내미셔요 기꺼이 도와드릴께요 , 화이팅해요 우리 잘하실거랍니다 홧탱!!

  • 작성자 07.05.27 15:57

    첨엔 응급실도 2번이나 실려갔네요.. 이젠 공황이오면 응급실까진 안갈려고 제나름대로 복식호흡도해보고 나는괜찮다라는말로 제자신을 통제도해보고...........근데 중요한건 정말 무서운놈입니다.. 공황이라는놈..의사선생님도 그러시데요 자기도 겪어봤는데 정말 무섭다고 그래서 약을 안먹을순없더라고...저같은분들이 많아 저도 위안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07.05.27 20:06

    자꾸 맞고 시간이 흐르다보면 덜무서워지죠,,힘내요 할수있어요 ^^

  • 07.05.27 23:23

    참나.. 간호원이 약성분을 몰라요??? 아무리몰라도 약이름대면 약국직원들도 아는데....그리고 일반인지 전문의약품인지... 다아는데.. 참 황당하네여~~ 환자대기실가도 별도움안되고요.. 특히 동네 종합병원은 정신과가 없는한 가시지마세여... 안받아줍니다. 병원에서 아버지한테한말이 저보고 .. 집에가서 발딱고 잠이나 자라합니다. 이런사람도있어요`~ 걱정말고 내세여~~~ 저도 발작나면 동네병원 안가요~~ 동네에~ 정신과가없거든요~~~ 힘내세여~~저먹던 힘까지.... ㅋㅋㅋㅋ기도 마니할께여~~~ 병에 이끌리지 마세여~~~

  • 07.05.28 13:31

    약먹어도 어느땐 공황이 더 심해지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고 주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증상이 완화되는거죠.저는 약에 대해선 잘모릅니다만 그냥 오너라 이런 생각을 가지세요. 공황의 노예가 되어선 안됩니다. 의사선생님은 음...환자마음을 더 안정시켜야하는데 이거 참 그 분도 문제가 있군요. 약은 사람에따라 다르게 반응할수 있고 며칠동안 적응하느라 몸에 이상반응이 오기도 합니다.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시고 며칠더 꾸준히 복용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하루내내 공황이 온다면 그건 약이 내몸에 맞지 않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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