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
포스터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
| | 좀비 주의 Attention! Zombies 2022 ACC 콘텍스트 2022-10-20 ~ 2023-02-26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1899-5566 | acc.go.kr 20세기 초 서구 영화에 등장하기 시작한 좀비가 이제는 21세기 한국 영상 문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오늘날의 괴물’좀비를 동시대의 상징으로 재해석한 전시가 열린다. 서양에서 유래했으나 이제는 시공간을 초월해 거듭 재현되는 좀비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전시다. 동시대 아시아 문화 연구 주제를 현대미술로 확장하려는 시도이다. |
| | 백남준 효과전 2022-11-10 ~ 2023-02-26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 mmca.go.kr 백남준의 예술적 성취와 영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출품작은 총 103점으로, 백남준의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의 주요 작품 43점과 한국 동시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가 25명의 90년대 회화·설치·사진 대표작 60점을 포함한다. |
| | 히든 트랙 북한유화 소장품전 2023-01-05 ~ 2023-02-25 | OCI미술관 (송암문화재단) 02.734.0440 | ocimuseum.org 《히든 트랙》은 자연, 도시, 인물, 정물 등 다양한 주제의 1950-80년대 북한유화로 구성된다. 또한 선보이는 북한유화들 사이로 한국의 근현대 작품 9점을 함께 전시하여 한국-북한 미술의 ‘닮음과 다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 고화흠 전 이제서야 비로소 나의 백안白岸을 찾아 2023-01-17 ~ 2023-03-26 |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 artmuseum.jeonnam.go.kr ‘이제서야 비로소 나의 백안白岸을 찾아’는 작가의 글에서 비롯했으며, 이는 ‘하얀 언덕’이라는 뜻으로 ‘백안(白岸)’은 고화흠에게는 언젠가 도착해야 할 이상향을 나타내는 것이다. 1970년대 이후, 주조를 이루는 <백안> 시리즈는 고화흠을 대표하는 유화 작품들이다. |
| | 노재준 전 획묘의 꿈, 달항아리에 담다 2023-02-15 ~ 2023-02-21 | 갤러리이즈 02.736.6669 | galleryis.com 미술에서 점묘(點描)나 선묘(線描)는 널리 쓰이는 용어이지만, 획묘라는 말은 쓰이지 않는다. 동양 미술에서 선(線)과 획(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 세계 미술사에서 점묘법과 선묘법으로 한 획을 그은 작가들이 있다. 나는 ‘획묘법(劃描法)’으로 한 획 한 획 그어가며 나만의 잘 빚은 달항아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