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약속한 간현암 등반을
무덥고 비가 뿌리지만
아침일찍 호출받고 납치되듯 몸을 던진다
중부 고속을 향할땐
엄청난 폭우가 앞을 보기 힘들정도로
토해낸다
7시 창동
다시 숙희여사네
으~~
우째 날씨가 불안불안 한디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천 휴게소 잠시들러 빵에 커피한잔 목축일때
비는 가볍게 사라지는데
간현암 주차장은 차량으로 빼곡하고
짐을 꺼낼때
위~~확보 보는 후배 만나네
비개인 간현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암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네
예전 배타고 건너던 긴 다리와
철길로 건너던 추억을 꺼낸다
강효,태현(재출아들),재출
무얼 그리 진지하게 바라보는지
간현암을 오게된
기쁨과 설레임으로
하루가 즐거웠는지?
이렇게
그들의 등반도 시작되고
즐거운 표정이 너무 좋다
늘 그렇게
여유롭고 편안하면 좋겠다
함께한 하루 즐거웠다
호랑이 엄마의 dlQmswlt
오랜만에
이쁜 엄마와 딸을 만났네
이 부부가 한 일은?
위 그림에서 찾을것
간현암에서 인구 밀도가 제일 많은곳
친구는 오늘도 무진장 등반하는데
반갑네
은주는 등반중
물결~~
성수의 연한 미소가
미래의 희망
음~
칫
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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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7월25일(일) 무덥고, 비가 오락 가락 하던 간현암,
고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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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
10.07.26 14:3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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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즐거웠던 일들이 다시 떠오르네 사진고맙다.
운전하라 아들 교육하라~~고생많았다~~
오~간현들 다녀왔네..언제 한번 나도 낑가줘..ㅎ
시간 됨 연락허~~ㅎ
나두 나두... ^^*~~~~~
째~~째하게~~네 사진딸 랑~~한장~~바로 삐짐~~~~~~~~~~~~
쏘리...담엔 많이 담아 주리다
언니~~!
째째하긴요...
저도 그랬어요..ㅎㅎㅎ
저 같은 미모의 모습을 달랑 한 장으로 ㅡ.ㅡ;;;
오랫만이죠?
사진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