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박사 뉴스]
국제와이즈멘 광주 남부지구 지방 연수회 남부대 웃음박사 김영식 교수 초청강연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황민선 지방장초청)
제56차 광주 동, 서 지방 연수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9일 광주남구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렸다.
맑은 가을하늘과 함께 약 300여명의 국제와이즈멘 가족들이 광주남구 빛고을 테마공원에모였다. 코로나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이날 1부 개회식에서 환영사와 격려사 등에 이어 황민선 지방장은 회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웃음박사로 유명한 남부대 김영식 교수를 초청하였다.
김영식 교수는 코로나 이전에도 여러차례 국제와이즈멘 행사에 초대되어 좋은 강연으로 유명하다. 이날 김교수는 “웃음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봉사”를 주제로 야외 강연을 진행했다. 비록 야외 강연이였지만 김교수 특유의 입담과 구수한 판소리와 민요 그리고 웃음요가가 잘 어우러져 약 40여분 동안 흥겨운 시작을 가졌다. 3초기적의 웃음비법, 행복을 부르는 웃음요가, 태평가, 아리랑 웃음법 등 다양한 웃음요가를 함께 하면서 체육대회를 위한 충분한 준비체조와 봉사의 마음을 다졌다.
이후 단체사진촬영, 맛있는 점심식사를 각 클럽별로 진행을 하고 울림클럽(뮤직벤드 네시봉)의 축하공연으로 제 3부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MC강철의 진행으로 한마음 명랑운동회와 행운권 추첨으로 즐거움 한때를 가지면 회원간의 단합을 다졌다.
황인선 지방장은 오랜만에 많은 회원들이 모여 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웃음과 운동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