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낳고 나이 40에 둘째 늦둥이 생겨 5월초에 예정입니다
양수검사때문에 집앞다니던 병원에서 주위소개받아 미리안 이인수선생님께 옮겨 양수검사받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네요
그런데 첫아이는 차병원서 이틀틀고 제왕절개해서
둘째도 제왕절개해야될것 같아 괜히 혹시나? (지금미리안이인수선생님도 좋으신데)... 하는 마음에 차병원으로 다시 옮겨야 되나 걱정이 되네요
종합병원이 안전하다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빨리 선택해야되는데..지금 8개월이네요
첫댓글 둘째 브이백 하실 거 아니라 그냥 제왕절개 하실 거면 보통 진통 오기 전에 날 잡지 않나요? 저도 미리안 다니는데.. 님 보단 조금 어리지만 미리안에서 낳을 생각.. 그냥 2주 전 정도 전에 날 잡으려고요. 브이백이나 다른 위급 상황이 첫 애때 있었다면.. 맘 편하게 큰 병원으로 가시라고 하고 싶고요.
미리안 제왕절개수술 잘하시는지?^^* 미리안평이 좋아서..
그래요? 미리안 생각해봐야겠네요^^
전 첫애때 진통하다 자궁이안열려 수술하고 출혈도많아 수혈하고 응급상황좀 있었는데 잘대처 해주시던데요..짐 둘째 4살터울로 가졌는데 미리안에서 낳을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