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동통질환- 오십견, 테니스엘보우, 골프스엘보우, 골프 견관절통, 류마치스 관절염, 등의 증세 등은 염증성으로 오면 적외선 촬영을 하여 보면 열이 나는 증세로 붉게 색이 나타난다.
3)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오는 경우는 척추의 이상이 없으며 양쪽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근육의 긴장으로 오는 경우는 발병일이 짧으며 척추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먼저 침이나 약침으로 침료를 한후에 안되는 경우에 자세한 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
< 목디스크의 진단법 >
목디스크 자가 진단법은?
쉬운 방법이 있다.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에 목이나 팔쪽으로 짜릿한 감을 느끼게 되면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검사하려면 환자를 의자에 앉힌 다음에 환자의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눌렀을 때에 팔로 짜릿한 자극이 내려가면 목디스크 증세일 확률이 높다.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기위한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골반분석
수술을 하지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적외선체열진단과 서서 찍은 척추전신의 X-ray가 필요하다. 통증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적외선체열진단을 하여 보면 통증이 있는 부위는 열이 오르거나 열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피온열진단법(적외선체열진단)에 의한 목디스크 진단
적외선 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측정하는 원리는 특정부위의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은 곳이 통증이나 병소가 있으며, 또한 좌우를 비교하였을 때에 차이가 나게 되면 양쪽 중에 최소 한곳은 병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양족 엉덩이와 하체를 비교하여 보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경우에는 한쪽이 상대쪽보다 1-2도 정도 떨어진다. 체온이 떨어진곳의 디스크가 생긴다.
목디스크의 경우는 양쪽 팔과 어깨 목을 비교하여 보면 한쪽의 체온이 상대쪽보다 떨어진다면 온도가 떨어진 쪽의 디스크가 의심이 된다.
예를 들면 디스크 환자에 있어서는 목에서 팔로 신경이 내려가는데 보통의 경우에 디스크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상인 곳의 신경전도가 100%간다면 병이 있는 곳의 신경은 80-90%만 간다면 그곳의 온도가 떨어지며, 기능이 항진되거나 염증성질환이 있다면 110-120%로 되면 그곳의 체온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론에 의해서 통증의 부위와 심한 정도를 몸의 체열을 이용하여 색깔로써 보여주고 자료로 남길 수 있습니다.
가령 경추6,7번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위의 피부의 체온이 다른 쪽 팔과 손가락의 대칭부위보다 떨어지며, 차이가 클수록 심한 증세이다.
또 척추전신인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전신 X-ray를 찍어보면 척추 전체의 균형을 알 수 있고 척추에 퇴행성이나 척추의 변형을 알 수 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이러한 검사가 더욱 필요하다.
두개골의 전방, 후방, 좌, 우 비대칭
턱관절의 전후방이동, 좌우 불균형, 턱관절의 운동성
경추의 일자목, 거북복, D형목, 경추 과전만증, 측만증, 퇴행성변화,
견갑골의 상방, 하방, 외방, 내방, 좌우 비대칭, 굽은등
흉추의 굽은등, 일자흉추, 척추측만증, 퇴행성변화, 압박척추골절
요추의 요추전만증, 일자허리, 요추측만증, 요추후만증, 퇴행성변화,
골반의 전방, 후방굴곡, 좌우 골반 비대칭
고관절의 전방이동, 후방이동,
허리디스크도 단순히 허리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골,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견갑골, 골반, 고관절, 족저(발바닥)검사 등을 모두 조절하여 주어야 한다. 턱관절과 척추 전반의 균형상태를 파악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허리나 몸에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켜 디스크를 치료합니다.
MRI, CT 검사법
디스크의 정확한 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서는 CT, MRI 가 필요하다. 실제 디스크의 상태와 디스크의 팽륜, 파열 등을 구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한의학에서 이용하기는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수술을 한다면 필요한 검사법이다..CT나 MRI의 경우는 디스크가 탈출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어떤 면에서는 수술을 전제로 하여서 찍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탈출이 되어도 치료법은 척추와 골반, 견갑골, 턱관절을 바르게 하여 줌으로써 디스크가 들어갈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다. 중요한적으니 정확한 체형분석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목디스크과 관련된 부위 >
턱관절과 턱의 통증
턱관절과 목디스크와는 관련이 많다. 턱관절이 목이 있는 뒤로 밀리면 아래의 이빨들이 뒤로 가고. 머리의 무게 중심이 뒤로 가게 되고, 목의 근육이 이를 잡아 주려고 긴장을 하다보면 목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어 목의 디스크가 눌리고 목디스크의 증세가 나타난다.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이빨에 충격이 가거나 이빨이 빠지거나 잘못된 치아의 습관이 있거나 자세가 나쁘면 턱관절의 변화가 오게 되며 머리의 무게 중심도 변하게 됩니다.
우리의 머리의 무게는 약 5-8kg 정도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머리의 위치에 따라서 머리의 무게 중심이 변하게 되고 머리의 무게중심이 중심에서 많이 벗어나면 날수록 목이나 허리에 영향을 미치어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의 균형이 안 맞게 되면 두개골의 균형에 영향을 주며, 뇌와 척수의 균형이 깨어져서 뒤틀리게 되고, 두개골에 부착된 경막이 뒤틀려지면 척추에 있는 경막도 뒤틀리면서 척추가 휘어지게 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입안에 끼는 기구로써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나 치아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본인은 목이 매우 아픈데 병원에서 검사를 하여 보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진단을 하여보면 통증부위는 목 어깨의 부분이지만 문제의 부위는 목이나 턱관절인 경우가 많으며, 목이나 팔, 어깨의 부위가 아프지만 문제는 턱관절이나 허리의 문제가 있는 경우는 원인되는 부위를 치료해야 합니다.
목디스크와 요추, 흉추와의 관계
목디스크환자의 검사를 하여보면 공통된 몇가지 증세들이 있다. 적외선체열진단은 목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부위의 온도가 떨어지는 증세가 특징이다. 척추전신 X-ray는 목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목의 문제는 가벼우면서 흉추나 요추의 이상이 심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경추에서 흉추, 요추, 골반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흉추나 요추의 치료를 병행하여야 치료가 빨리 된다. 즉, 등이 굽어 있거나 일자등이거나 허리의 전만이 심한 경우등에서 목디스크의 증세가 있는 경우가 많다.
목도 척추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척추 전반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통증이 조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만성적인 허리나 무릎의 통증으로 매우 아픈데 병원에서 진단을 하여 보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에도 목 부위를 진단을 하여 보면 목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에 목을 같이 치료하여 주면 위와 같은 증세들이 같이 없어집니다.
연세가 많거나 비만한 사람들이 목의 통증이 심하여서 적외선 촬영과 X-ray를 찍어보면 목 디스크, 퇴행성 경추, 경추 측만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성인병, 비만 등과 목 디스크의 증세가 같이 합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병과 비만도 경추부위의 치료도 병행을 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중풍의 증세로 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고 손이 저리고 마비감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중풍에 대한 치료를 하면서 경추의 만곡이 정상이 아니면 같이 치료를 하여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족저검사법
전신의 구조로 보아서는 발의 구조도 목에 영향을 준다. 어떤 원인으로 하여서든 발이 가라앉아 평발이 되거나 까치발이 되면 다리의 균형이 깨지고 척추에도 영향을 주어 목디스크에도 영향을 준다. 발의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발교정기를 착용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서 발바닥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다. 평발, 까지발, 좌우 비대칭을 조절하여 주어야 골반, 척추가 바르게 되어 목디스크가 치료된다.
체형분석
경피온열검사, 체형교정용 척추분석 X-ray , 외형적 몸의 균형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몸의 체형분석은 옷을 벗은 상태에서 앞 뒷면에서는 양쪽 귀, 어깨, 견갑골, 팔꿈치, 골반, 등을 측정하고, 측면에서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귀, 어깨, 골반, 무릎의 위치가 이 앞이나 뒤로 나온 수치를 측정하여 척추의 균형상태와 비교합니다. 개인별 체형의 유형을 분류한다. 척추전후만증, 편평등, 굽은등, 군인형자세등으로 구분한다.
<체질적 목디스크의 원인>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목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서 치료를 하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1) 소음인 성격이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모든 것을 정확히 하려 하며 정리정돈을 잘 하고 예의가 바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므로 늘 긴장된 생활을 하고 남이 자신을 기분 나쁘게 한 것이 있으면 오래도록 잊지 못하여 목의 긴장이 오래되고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다 보면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난다.
2) 소양인 창의적이고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봉사정신이 강하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날 때는 참지를 못하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화가 목으로 많이 올라가서 목디스크가 발생한다. 또 신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음이 허하여 허화가 많은 경우에도 퇴행성 목디스크나 골다공증을 동반하여 목디스크가 올 수 있다.
3) 태음인 의젓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느긋하며 성취력이 강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나 욕심이 많고 과식을 많이 하며 고집이 세고 참다가도 욱하니 오르는 증세가 있다. 과식을 하고 운동이 부족하여 비만하여 목 부위도 같이 비만하여 지거나 몸 안에 습과 열이 많아져서 열이 목 부위로 오르게 되면 목 디스의 증세가 올 수 있다.
4) 태양인 저돌적이고 선동적이고 영웅심이 강하고 추진력이 있으나 기운이 역상되므로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증세가 있으면서 목 디스크의 증세가 올 수 있다.
한의학적 목디스크의 원인
1)습 濕
항강증은 모두 습에서 온다.
2) 외감-풍한습
외감의 풍, 한, 습이 신체의 허약한 때를 침임하여 기혈의 순환과 경맥의 순환을 막는다.
3) 습담 濕痰
습담이 뭄치고 순환이 안되어 막히게 되어 발병한다.
4) 어혈瘀血
기의 순환이 안되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어혈이 생기게 되면 경락의 순환을 막아 발생한다.
5) 기혈허약氣血虛弱
기와혈이 허약하여 경추에 영향을 공급하지 못하고 기혈의 순환이 안되어 발병한다.
6) 간신허약 肝腎虛弱
간과 신장이 허약하여 뼈과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여 발병한다.
7)화열 상승 火熱上升
과로, 스트레스. 긴장, 과실, 비만 등으로 인하여 화열이 올라가서 목의 순환이 안되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