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 쉬땅나무 (종명) 성모진주매, 쉬나무, 개쉬땅나무, 밥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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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 . / 공원(사진촬영장소 및 일시 기재)
2021.6.26. 11:57 청주체육관앞 공원
2.학명: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장미목
과: 장미과
분포지역: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
서식장소/자생지: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
크기: 높이 약 2m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줄기, 꽃, 열매 등의 외형적 특징을 비롯하여 서식지 특징, 생태계적 특징, 서식지에 대한 특징등) 조사한 사진 또는 현장 사진 첨부하여 서술
2021.6.26. 12:00 청주체육관앞 공원
개쉬땅나무·밥쉬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3∼2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겹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봄꽃들이 지고 나서 초여름에 피기 시작하는데 6∼7월에 흰색으로 핀다. 지름 5∼6mm이며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다. 씨방은 5개이고 털이 없다. 꽃은 밀원식물로 벌이 좋아한다. 열매는 골돌과로 긴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하는데 도로변이나 공원에서 자주 볼 수 있고 가지치기를 하면 맹아력이 강해서 울타리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이른 봄에 새순을 식용한다. 꽃을 구충·치풍 등에 약용한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쉬땅나무 (두산백과)
4. 숲 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설화, 문화역사적 이야기, 이름과 관련된 유래 등 숲해설을 해주고 싶은 이야기)
쉬땅나무꽃이 피면 봄꽃의 계절은 가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한 낮에는 여름이다.
무더기로 피어난 하얀 꽃송이들이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비온 뒤의 젖어 있는 꽃잎과 분주히 열매를 준비하는 꽃들도 있다.
멀리서 보면 비 갠 다음, 먼 산에서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뭉게구름처럼 하얀 꽃송이들이 꽃처럼 피어난다. 꽃이 핀 모습이 수수밭에 수수이삭처럼 보인다 하여 쉬땅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쉬땅은 평안도 사투리로 수수깡이라는 말이다.
쉬땅나무는 속이 비어 있어서 불에 탈 때 쉬~땅~쉬~땅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단순하면서도 지혜가 느껴지는 이름이다.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비슷하지만 다른 종에 대한 비교설명 또는 같은 계열의 다양한 종들에 대한 묶음 설명등)
*점쉬땅나무: 잎 뒷면에 선점이 있는 것
*청쉬땅나무: 꽃이 필 때 뒷면에 털이 없는 것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쉬땅나무 (두산백과)
위사진은 본인 촬영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