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ㅁ(면-명/몌)

[古方]

⊙ 勉其祗植(면기지식)

착한 것으로 자손(子孫)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家庭)을 이룰 것임.

⊙ 綿力薄材(면력박재)

綿:솜 면, 力:힘 력, 薄:엷을 박, 材:재목 재.

힘이 없어 솜처럼 약하고 재능조차 없음을 이름.    -한서-

⊙ 綿裏藏針(면리장침)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듯하나 마음에는 품은 바가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소동파-

⊙ 面目(면목)

 面:낯 면, 目:눈 목.

얼굴과 눈이라는 뜻으로, 체면을 가르키는 말이다.   -사기 항우본기-

⊙ 面目躍如(면목약여)

세상(世上)의 평가(評價)나 지위(地位)에 걸맞게 활약(活躍)하는 모양(模樣).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모양(模樣), 일의 상태(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 面縛輿櫬(면박여친)

스스로 손을 뒤로 묶고 관을 짊어지고 사과하는 모양.

⊙ 免白(면백)

머리에 아무 관도 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한다는 뜻으로,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面壁攻深(면벽공심)

面:낯 면, 壁:바람벽 벽, 攻:칠 공, 深:깊을 심.

면벽수양, 부지런히 배워 학문에 조예가 깊어지도록 노력하다.

달리 변벽구년이라고도 한다.

⊙ 面壁九年(면벽구년)

  面:낯 면, 壁:바람벽 벽, 九:아홉 구, 年:해 년.

하나의 목적이나 일에 오랜 세월을 걸려 마음을 기울이는 것, 면벽은 벽을 마주해서, (벽을 향해서 좌선하는 의미, 선종(禪宗)의 기틀을 연 달마가 소림사에서 절벽을 마주하고 묵좌(默坐)하여 9년간 좌선을 계속해서 오도(悟道)를 깨침)했다고 하는 고사에서 온 말.   -전등록- 

⊙ 面色如土(면색여토)

낯빛이 흙과 같다 함은 놀람과 근심됨이 심해 얼굴빛이 달라짐을 이름.

⊙ 俛首帖耳(면수첩이)

머리를 수그리고 귀를 드리워 엎드린다는 뜻으로, 온순(溫純)하게 맹종하는 모양.

⊙ 麵市鹽車(면시염거)

 麵:국수 면, 市:저자 시, 鹽:소금 염, 車:수레 거.

밀가루를 뿌린 장거리와 소금을 실은 수레라는 뜻으로, 눈이 많이 쌓임의 형용.

⊙ 面如土色(면여토색)

얼굴빛이 흙빛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거나 두려움에 질림을 이르는 말.

⊙ 面譽不忠(면예불충)

면전에서 칭찬하는 사람은 마음에 성실성이 없다는 것을 이름.   -대재례-

⊙ 面牆(면장)

①담벼락을 마주 대하고 선 것같이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이 좁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②집의 정면에 쌓은 담.

⊙ 面張牛皮(면장우피)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두고 하는 말.

⊙ 面折廷爭(면절정쟁)

面;낯 면, 折:꺾을 절, 廷:조정 정, 爭:다툴 쟁.

군주의 면전에서 혹은 조정에서 군주의 덕행이나 정사(政事)에 관하여 논쟁을 함.

 뜻이 바뀌어 정직한 신하를 이름.   -사기-

⊙ 面從腹背(면종복배)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배반함.

⊙ 面從後言(면종후언)

면전에서는 기꺼이 순종하는 척하고 뒤로 가서는 비방과 욕설을 한다는 뜻. -서경-

⊙ 面讚我善諂諛之人(면찬아선첨유지인)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責我過剛直之人(면책아과강직지인)

면전(面前)의 나의 허물을 꾸짖어 주는 사람이라면 굳세고 정직(正直)한 사람임.

⊙ 免許皆傳(면허개전)

스승이 예술(藝術)이나 무술(武術)의 깊은 뜻을 모두 제자(弟子)에게 전(傳)해 줌을 이르는 말.

⊙ 滅門之禍(멸문지화)

滅:멸망할 멸, 門:문 문, 之:갈 지, 禍:재앙 화.

멸문을 당하는 큰 재앙. 멸문의 화근(禍根).

⊙ 滅私奉公(멸사봉공)

滅:멸망할 멸, 私:사사로울 사, 奉:받들 봉, 公:송변될 공.

사(私)를 버리고 공(公)을 위하여 힘서 일함.

⊙ 滅以加矣(멸의가의)

滅;멸망할 멸, 以:써 이, 加:더할 가, 矣:어조사 의.

그 위에 더할 나위가 없음.

⊙ 滅罪生善(멸죄생선)

①현재(現在)의 죄장을 없애고 후세(後世)의 선근을 도움 ②부처의 힘으로 현세(現世)의 죄악(罪惡)을 소멸(消滅)하고, 후세(後世)에 善(선)의 근본(根本)이 되게 함.

⊙ 滅此朝食(멸차조식)☞배수진

눈앞의 적들을 섬멸한 다음 아침식사를 하겠다는 뜻으로, 원수를 멸하겠다는

절박한 심정과 결의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좌전-

⊙ 名繮利鎖(명강리쇄)

名:이름 명, 繮:고삐 강, 利:아로울 리. 鎖:쇄사슬 쇄,

명예욕과 이익의 쇠사슬이라는 뜻으로, 사람을 명예욕과 이익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욕심을 오랏줄에 비유하는 말.   -한서 경여박람-

⊙ 明鑑所以察形(명감소이찰형)

맑은 거울은 사람의 모습을 비치어 살필 수 있듯이 지나간 옛일을 거울 삼으면

현재의 일도 알 수 있다는 뜻.  -신서-

⊙ 明見萬里(명견만리)

明;밝을 명, 見;볼 견, 萬;일만 만, 里:마을 리.

현명함이 만 리 밖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매우 총명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후한서-

⊙ 明鏡高懸(명경고현)

밝은 거울이 높이 걸려 있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에 밝거나 판결(判決)이 공정(公正)함을 일컫는 말.

⊙ 明鏡爲醜婦之寃(명경위추부지원)

明:밝을 명, 鏡:거울 경, 爲:할 위, 醜:더러울 추, 婦:아내 부, 之:갈 지, 寃:원통할 원.

맑은 거울은 못생긴 여인이 싫어하는 것이라 함이니 사악한 사람이 올바른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한다는 뜻.  

⊙ 明鏡止水(명경지수)

깨끗하고 밝은 마음의 상태. -장자,덕충부편-

⊙ 明鏡不疲(명경불피)

맑은 거울은 몇 번이나 사람의 열굴을 비쳐도 피로하지 않음을 이름. -세기-

⊙ 鳴鼓攻之(명고공지)

鳴:울 명, 鼓:북 고, 攻:칠 공, 之:갈 지.

죄(罪)를 낱낱이 들어 공박함, 명고는 죄를 탓하는 것으로 실제는 북을 치는 것이 아님.   -논어-

⊙ 鳴鼓而功(명고이공)

북을 울려 공격한다는 뜻으로,

허물이나 과오를 범한 사람을 여럿이서 공박함을 이름, 또는 죄를 낱낱이 들어

공박함을 이르는 말.   -논어-

⊙ 名過其實(명과기실)

名:이름 명, 過:지날 과, 其:그 기, 實:열매 실.

널리 알려진 사실이나 이름이 실지의 내용보다 지나침.

⊙ 名敎內自有樂地(명교내자유낙지)

名:이름 명, 敎:가르칠 교, 內:안 내, 自:스스로 자, 有:있을  유, 樂:즐거울 낙, 地:땅 지.

명교(名敎), 곧 인륜(人倫)의 가르침을 행(行)하면 쾌락(快樂)이 스스로 온다는 뜻.

   -진서-

⊙ 銘肌鏤骨(명기루골)

살갗에 표시하고 뼈에 새긴다 함이니 깊이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안씨가문-

⊙ 名德惟馨(명덕유형)

名:이름 명, 德:큰 덕,  惟:생각할 유, 馨:향기 형.

군주의 명덕이 좋은 향내와 같이 그윽한 것을 말함.   -서경-

⊙ 名落孫山(명락손산)

 名:이름 명, 落:떨어질 락, 孫:손자 손, 山:뫼 산.

낙방하다, 시험이나 시합 또는 평가에서 밀려나 고배를 마시다.

⊙ 名列前茅(명렬전모)

名:이름 명, 列:벌릴 열, 前:앞 전, 茅:띠 모.

시험또는 시합에서 성적이 좋아 앞머리에 선 것을 일컫는 말.

螟蛉(명령)

①빛깔이 푸른 나방과 나비의 어린벌레 ②나나니가 명령(螟蛉)을 업어 기른다는 뜻으로, '양아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銘誄尙實(명뢰상실)

銘:새길 명, 誄:애도할 뢰, 尙:오히려 상, 實:열매 실. 

비명(碑銘)과 제문(祭文)은 내용이 같아야 함을 이르는 말.

⊙ 冥冥之中(명명지중)

冥:어두울 명, 之:갈 지, 中:가운데 중.

①듣거나 볼 수 없이 은연중에 느껴지는 가운데.   ②어두운 저승.

⊙ 冥冥之志(명명지지)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여 외부에 드러내지 않고 힘쓰는 뜻. -순자-

⊙ 名母(명모)

자식(子息)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直接)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적용(適用)하는 어리석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明眸皓齒(명모호치)

明:밝을 명, 眸:눈동자 모. 皓:흴 호, 齒:이 치.

밝은 눈동자와 흰 이, 미인의 형용사처럼 되었다.    -두보 시 애강두- 

⊙ 明目張膽(명목장담)

 明:밝을 명, 目:눈 목, 張:베풀 장, 膽:쓸개 담,

눈을 밝게 뜨고, 쓸개를 크게 펼친다는 뜻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베장을 두둑하게 가짐을 이르는 말.   -당서-

⊙ 名不知姓不知(명부지성부지)

名:이름 명, 不:아닐 부, 知:알 지, 姓:성 성,

이름도 성도 모름, 또는 그런 사람, 곧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 明不虛得(명불허득)

명성이나 명예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

⊙ 名不虛傳(명불허전)

 名;이름 명, 不:아닐 불, 虛;빌 허, 傳:전할 전.

명예가 널리 퍼짐은 그만한 실상이 있어 퍼짐.

명예는 헛되이 전해지는 것은 아님을 일컫는 말.   -삼국지-

⊙ 名山大川(명산대천)

名:이름 명, 山:뫼 산, 大:큰 대, 川:내 천.

이름 난 산과 큰 내.   -서경-

⊙ 明世之雄(명세지웅)

이름 높은 호걸, 현인, 영웅. -간보,진기총론-

⊙ 明世之才(명세지재)

당대에 빼어나고 이름난 재능, 또는 그 재능을 가진 사람. -이릉,답소무서-

⊙ 名垂竹帛(명수죽백)

名:이름 명, 垂:드리울 수, 竹:대 죽, 帛:비단 백.

이름이 역사에 길이 빛 남.

⊙ 銘心鏤骨(명심누골)

銘:새길 명, 心:마음 심, 鏤:새길 루, 骨:뼈 골.

마음에 간직하고 뼈에 새긴다는 뜻으로, 은덕을 입은 것을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서언고사-

⊙ 銘心不忘(명심불망)

銘:새길 명, 心:마음 심, 不:아닐 불, 忘:잊을 망.

마음 속 깊이 새겨 오래 잊지 아니함.

⊙ 明若觀火(명약관화)

사물의 도리가 지극히 명백한 것. -시경,반경-

⊙ 命緣義輕(명연의경)

     정의를 위해서 버린다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 -후한서 주악하열전-

⊙ 明王不掩人之義(명왕불엄인지의) 

明:밝을 명, 王:임금 왕, 不:아닐 불, 掩:가릴 엄, 人:사람 인, 之:갈 지, 義:옳을 의.

어진 군주는 신하의 공적을 감춤이 없이 발표한다는 뜻.   -전국책-

⊙ 明王之使人如巧匠制木(명왕지사인여교장제목)

어진 군주의 용인술은 노련한 목수가 나무를 켜는 것과 같다는 말. -당태종-

⊙ 明月爲燭(명월위촉)  

방안에 비치는 달빛을 촛불로 삼음. -당서-

⊙ 明月之珠(명월지주)

明:밝을 명, 月:달  월, 之:갈 지, 珠:구슬 주.

암야(暗夜)에도 빛을 내는 보주(寶珠).   -諫逐客書(간축객서)-

⊙ 明月淸風(명월청풍)

明:밝을 명, 月:달 월, 淸:맑을 청, 風:바람 풍.

밝은 달과 맑은 바람, 밝은 달빛에 부는 시원한 바람.

⊙ 明日黃花(명일황화)

明:밝을 명, 日:날 일, 黃:누를 황, 花:꽃 화.

사물의 제 시기가 지난 것을 이름.   -소식의 시-

⊙ 命在頃刻(명재경각)

命:목숨 명, 在:있을 재, 頃:잠깐 경, 刻:새길 각.

거의 죽게 되어 숨이 곧 끊어질 지경에 이름.

⊙ 名正言順(명정언순)

名:이름 명, 正:바를 정, 言:말슴 언, 順:순할 순. 

주의(主義)가 바르고 말이 이치에 맞음을 이름.

⊙ 名祖之孫(명조지손)

名:이름 명, 祖:조상 조, 之:갈 지, 孫:손자 손.

이름난 조상의 자손.

⊙ 名存實無(명존실무)

 名;이름 명, 存;있을 존, 實:열매 실, 無:없을 무.

이름만 있고 실상은 없는 것, 즉 공연히 유명하기만 하였지 아무 실속 없음을 이름.

⊙ 名從主人(명종주인)

사물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법(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 明珠兼乘未若一言(명주겸승미약일언)

주옥(珠玉)을 몇 마차 쌓는 것보다는 한 마디의 충간(忠諫)이 낫다는 말.    -당서-

⊙ 明珠暗投(명주암투)

빛을 내는 구슬을 어둠속에서 사람 발밑에 던진다는 뜻으로,

아무리 귀중한 선물도 도리에 벗어난 행동으로 주면 오히려 원망을 삼의 비유,

또는 재능은 있으나 옳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음의 비유.   -사기-

⊙ 明主愛一嚬一笑(명주애일빈일소)

明:밝을 명, 主:주인 주, 愛;사랑 애, 一:한 일, 嚬:찡그릴 빈, 笑:웃을 소. 

밝고 지혜로운 군주는 한 번의 찡그림이나 웃음도 아낀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함부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자칫 소인배의 아첨꺼리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비자 내저상편-

⊙ 明珠出老蚌(명주출노방)

明:밝을 명, 珠:구슬 주, 出:날 출, 老:노인 노, 蚌:방합 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가 나온다는 뜻으로, 시원치 않은 아버지가 훌륭한 아들을 낳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삼보결록-

⊙ 明珠彈雀(명주탄작)

珠:구슬 주, 彈:탄알 탄, 雀:참새 작.

 새를 잡는 데 명주를 쓴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탐내다가 손해를 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태현경-

⊙ 鳴之不能通其意(명지불능통기의)

鳴:울 명, 之:갈 지, 不:아닐 불, 能:능할 능, 通:통할 통, 其:그 기, 意:뜻 의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사정을 잘 몰라 주는 것에 비유한 말.   -한유 의 잡설-

⊙ 明察秋毫(명찰추호)

추호는 가을에 털갈이하여 새로 난 동물의 가는 털,

가을철에 가늘어진 짐승의 털도  똑똑히 살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대해서까지 빈틈없이 살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는 시력이 날카로움을 일컬음.   -맹자-

⊙ 明窓淨几(명창정궤)

明:밝을 명, 窓:창문 창, 淨:깨긋할 정, 几:안석 궤.

밝은 창과 정결한 책상이란 뜻으로, 깨끗이 정돈된 서재의 모양.

⊙ 明哲保身(명철보신)

     어지러운 세상에서 이치에 밝아 제 몸을 잘 보호함. -시경대아 증민-

⊙ 鳴鶴在陰其子和之(명학재음기자화지)

어미 학이 울면 새끼학도 울음에 和(화)하여 운다는 뜻으로, 德(덕) 있는 자는 스스로 나타내려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세상(世上)에 알려져서 남. 또한 감화(感化)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冥行擿植(명행적식)

명행(冥行)은 캄캄한 곳을 간다는 뜻이고, 적식(擿植)은 장님이 지팡이를 두드리면서 간다는 뜻으로, 학문(學文)을 하는 데 그 방도를 모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火盜賊(명화도적)

남의 재물(財物)을 마구 빼앗으며 행패(行悖)를 부리고 돌아 다니는 무리.

⊙ 袂別(몌별)

소매를 잡고 작별(作別)한다는 뜻으로, 섭섭히 헤어지는 것.

자료출처-다음카페:손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