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이렇게 할까 생각해왔었는데...
그래도 같은 성도의 잘못을 낱낱이 고발하는 것이 영 께름칙해서 자제해 왔습니다. 저들이 우리를 고소한다하고 협박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겼을때에도 그냥 참고 있었는데..저도 이번한번은 저들의 잘못을 캡처한 자료와 함께 여러분들께 알려드릴까 합니다.
오늘올라온 두개의 글에서 뽑아내었습니다.
(1)세상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려보자고 한 사람들이 자기 뜻과 다른 판결이 나오자 역시 제버릇 개 못주듯이
상대방을 돈과 권력쥔자로 비하하기
(2) 교역자들 비하하기. 여러번 말하지만 저들의 비난은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막말 수준도 북조선의 대남 비난 방송을 보는건가 착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안하지만 초창기에는 강명옥 전도사님도 비하했습니다. 저들이 요구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요.
(3)상대방을 맹신도라 비하하기.. 지체높으신 김근수 집사님과 그 추종세력님들은 자기들을 신천지 또는 좌파라 비난하면 광분
하여 고소를 들먹이고 실행을 옮길때가 얼마전 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굉장히 화납니다. 맹신도라뇨. 입조심하시지요.
(4)지옥이요? 종자연과 결탁한 뭐시기 의원님은 지옥 급행열차를 타셧을거 같네요. 보아하니 뭐 의원님 아실거 같으니 부디 꼭
그분들 전도를 해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시지요.
(5)사법부가 돈먹었다는 말씀이신데....이건 뭐 이제 사법부 비하인가요? 허허허. 증거있으세요? 그 입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6) 마찬가지 사법부를 신뢰하지 않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비하하는 모습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7)돈의 힘이라니요.. 정의의 힘이고 이건 주가 하신 일입니다. 세상법이라면 다 무시하는 겁니까? 애초에 누가 먼저 소송을 걸었으며 틈만 나면 고소고발을 들먹이는 사람이 누구시더라?
(8)자위하는 모습들 참 처량합니다..할말이 많지만 하지는 않겠습니다.
(9)하늘 한자락님 그 입 조심하시지요. 사탄의 종이라고요? 사랑이 집사님 이거 신천지,좌파라고 한것과 비슷한 명예 훼손 맞지요? 귀찮아서 고소할 생각은 없으나 고소감은 되는거 아닌가요? 대답해보시지요.
(10) 댓글 달리는 것 하나하나마다 완전 어이를 잃게 만듭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믿음에는 중간이 없습니다.shin님 차든지뜨겁든지 하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아..난 여기까지 적당히 믿고 천국가야지? ㅎㅎㅎㅎ 성경에 이런 믿음은 없습니다.
shin님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그냥 안믿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어휴..아는게 뭐요? 대체. 그리고 교회 훈련 프로그램 특새 프로그램 같은 건 애초에 주에 속하는 것으로서 니것 내것이 없습니다.새벽기도회 할려면 로열티라도내야 됩니까? ㅎㅎㅎ 묻겟습니다..제자훈련에 니것 내것이 있습니까? 옥한흠 목사님도 처음 개척하실때 네비게이토 제자훈련을 본따 참고 하셔서 사랑의 교회 제자훈련을 만들었다고 직접쓰신 책에 나오고 목사님이 직접 네비게이토에 형제자매를
사실 예전부터 하고 싶었으나 시간을 내는 것도 부담스럽고 앞서말했듯이 같은 성도들의 잘못을 일일이 고발하는게 영 내키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낯뜨거운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넷님들 명예훼손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즉시 고쳐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사회넷의 아니야라는 아이디 쓰시는 분이 주님을 믿지 않기로 했다네요...허허허..정말 안타깝네요..주님 믿으면 삼대가 복을 받는다해서 믿었는데 가만 보니 그게 아니라서 더이상 못믿겠다네요 ㅎㅎㅎ뭘 바래서 주를 믿었나요?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었나보네요..애초에 믿음이 약한 분들이 모인건지는 알았지만 이제 하나하나 드러나니 참....뭐...이거 뭐 어이 없기도 하고..웃음만 나오네요...사랑이님...그 아니야 라는 분이 쓰신 글 보았지요? 어떤가요..믿는분 아니지요? 누가봐도 그 아니야라는 아이디 쓰신 분은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참에 제대로 전도해보세요.
사회넷에 그 아니야라는 아이디 쓰신분하고 아까 낮에 올라온 관상..사주팔자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 복음이 필요하신분입니다. 사회넷님들 책임지고 복음을 전해주세요.
그런 사람은 주님을 믿어도 그걸로 인해 많은 사람을 실족케 할 사람이니 함부로 말 할 수는 없지만 차라리 안 믿는게 나을 수도 있을거예요...설사 잘못된 일이 있다손치더라도 사람이나 세상의 일을 보고 주님을 믿지 않기로 했다? 이게 교인의 입에서 나 올 말입니까?
네,믿는 사람 아니야 맞군요.말하는게 그냥 사람 아니야 라고 해도 맞군요.하나님이 악행을 하는 자기들 편이 아니라고 안믿기로 했다고요?대책이 정말 없군요.
<오류를 고칩시다>
하나님을 믿으면 삼사 대가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을 봅시다.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주님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영의 눈과 귀가 뚫릴수 있도록 강력하게 임하여 주셔서 잘못을 깨닫게 하옵소서~
솔직히 말해서 ...예전에 제가 맘먹기를 큰 보드판에다가 저들의 글들을 캡처해서 주일날 교회앞에 전시까지 해버릴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반대파들이 바로 이런 인격을 가진 분들이라고 낱낱이 온 성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늘한자락님 볼수록 화납니다. 어따대고 사탄의 종 운운 합니까. 얼마전 주일 설교에서 부부싸움할때 남편한테 이 사탄아 햇다면 그건 쳐맞아도 싸다라고 했습니다. 어따대고 사탄의 종 운운합니까. 내 앞에 있다면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싸대기라도 맞았습니다.
자기얼굴에 침을 뱉았고
자기가 한 악한 말은 자기에게로 돌아갑니다
정말 영가족으로 품고 기도하다가도 점점 멀리 달려가는 저들을 보면서 절망을 느낌니다
사회넷 아이디로 올라온 글들 모두가 명예훼손감입니다. 증거가 캡쳐되어 다행입니다.
주일 설교하시는 목사님에게도 설교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득달같이 달려가 항의메일 보내고 교회에 전화도 하면서, 감히 사법부에 대해서는 직접 항의할 엄두는 못내나 봅니다.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무조건 비판거리지요. 상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기에 그래도 품고 기도합니다.
솔방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분들이 교회 마당을 밟는 그들이 많나요?
무교병에서 댓글 다시는 분들은 필요하다면 저를 포함해서 실명으로 본인을 오픈 하실 수 있는 분들이지요? 과연 사회넷에 글을 쓰거나 댓글 다는 사람들도 실명으로 본인임을 밝힐 수 있을까요? 저렇게 막말을 하면서? 정말 의문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양쪽다 실명을 밝히고 떳떳히 토론해보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