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무지 더운 날이네요
어제는 아파트에 정전때문에 찜통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네요;;;
아파트가 정전되는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다니 ㅋ
어제 글을 올리려다가 컴을 키면 정전을 몇차례 반복하길래
화일 저장할 시간을 안주더군요^^
말복 더위 잘 피해가라고 삼계탕이라도 한그릇하고 더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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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저희 카페 부산맛집기행에 매번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봉사기금을 모아서 사용하시는 것은 회원님들이 아마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 기금으로 마련한 쌀이 이번에 금정구 초원의 집 할머니들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택배로 주문한 것이라 언제 도착할지 몰라서
사진은 어제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가 찍어서 왔습니다
매년 봉사기금으로 마련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마음이 이렇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신경써주시는 카페지기님이 있기 때문이겠죠
가게에 전념하셔도 바쁘실텐데 일하시는 시간에 이렇게 쌀을 주문하시는 것도 힘들죠
부산맛집기행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쌀 20kg 10포대 사진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해서 도착을 했네요
쌓아놓아서 사진찍기 조금 힘들다면서 ㅎㅎ
감사합니다^^
첫댓글 역시 따뜻한 손길의 부맛기입니다.
부산맛집기행만의 손맛(사랑의 봉사)이기에 자랑스럽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슴으로 전하는 사랑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부맛기 최고입니다~^^
초원의 집 관련해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사자왕]의 부탁에 두말없이 협조를 해주어서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