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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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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인제가화(麟蹄佳話)
德田 추천 0 조회 77 06.05.22 20: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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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2 08:47

    첫댓글 그 새벽길은 산안개가 자욱했을테지요! 그리고 가끔은 곁눈질로 여인을 보았을테고, 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팔장을 끼곤 회심곡에 빠져들은척 했을테지요/ 소설이네요, 아침일찍 조조 영화한번 본 기분입니다.

  • 05.08.12 09:14

    읽기는 읽었는데..... 덕전선생님! 이제 추리소설쪽을 들려다 보심은 어떨지요? 아주 잘 읽었습니다. 그날 아침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한편의 글로 승화되어 우리곁으로 돌아와 있씀이 감격스럽습니다. 서양화가:정정신

  • 05.08.12 10:51

    덕전님 복도 많으셔요. 더군다나 보실님과 함께 작은 공간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고...~바이~바이

  • 작성자 05.08.12 15:05

    빠하하- 모란님, 직접 들으신 강아지님, 시우님 이끝에 나뭇군과 선녀를 첨가했는데 워낙 문량이 많아서요. 꼭 쓰고 싶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05.08.12 19:20

    덕전님 애마를 거기 두고 오신 것부터 인연은 시작되었군요. 덕전님의 상상력을 부추기는 하나의 사건이 드디어 완성되었으니 얼마나 뿌듯하십니까. 그날 직접 듣고 다시 글로 읽어도 몸태짓의 생명력이 펄떡입니다.

  • 05.08.13 02:37

    어쩐지 수상타 했더니 기여히 별난 여인이였네요. 이런 사람 앞에선 나 검은 마음 흰마음 모두 들키는 것 같아 오금이 저리답니다. 죄가 많아서 나만 그런가. 스릴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05.08.13 06:28

    그렇지요. 수국님-. 모두 훤히 알고 묻는 것 같더군요. 검은마음, 흰마음이 마음에 드네요.그러나 요즘은 무속인도 이해가 되지요. 자주 오시어 카페를 빛내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05.08.22 13:11

    좀 늦게 읽었습니다. 백악관 한 방에 동숙한 인연으로 들었던 묘한 인연의 전개가 다시 신선한 느낌입니다. 월화보살님과의 후일담은?

  • 작성자 05.08.24 19:55

    빠하하-.후일담이라!!

  • 05.08.25 20:47

    그야말로 수필가십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비범을 걷어올리는 맑은 영혼과 왕성한 창작력이 훌륭합니다. 옛 고향마을 앞집 친구네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자그마치 9남매의 3째가 내친구였는데, 자고나면 하나씩 낳고는 밭에나가 일하다가 또하나 쑥... 왕성한 생산력이었습니다. 좋은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08.25 21:37

    고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뜸하시어 해외를 거닐고 계신가 했는데요. 수일내로 만나 상면하겠나이다. 건강하시길

  • 작성자 05.08.26 14:47

    생산력하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자연님-. 우리 멈니도 구남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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