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소개하자면
자칭 최고의 경호원이자 황비홍의 후예
쁘아까오도 자신을 상대로 2라운드 버티기 힘들다고 하고
8세부터 무술을 시작해서 500가지 전투기술패턴을 익히고 한번에 20~30명 제압가능한
영춘권, 팔괘장, 태극권을 통달하고 칼, 창 등 병기 다루는 기술까지 통달
뭐 그렇답니다
남자의 소개를 본 여자는 스파링을 신청합니다
여자는 경호원 출신으로 이름은 장메일리인데 중국을 돌아다니면서 강한 남자에게 스파링을 신청합니다
승리한 경기도 있으나 대부분은 패합니다
남자와의 힘차이를 겪으면 포기할법도 한데... 보다보면 열정이 참 대단합니다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입니다
운동안해본 동일 체급의 많은 남자들은 여자와 경기하면 단순히 힘에서는 앞서도 체력에서 밀려서 질거 같습니다 ㅋ
어쨌거나 대결하는데 시작시간은 2:37부터 보시면 됩니다
결과가 ㅋㅋ
첫댓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세운다 쳐맞기전까진 ㅋㅋ
말 많더니 많이 얻어맞는군요 ㅎㅎ
재밌네요 여자도 실력과 깡이 좋습니다 ㅎ
홀로 정해진 형만 수련하는 전통무술은 혼자 수련하는게 가장 큰 약점임
복싱류는 기본적으로 상대랑 10라운드를 뛰어야해서 맷집이나 지구력, 체력이 훨 좋지요
스파링 영상 결과만 더 봤는데 승리한 영상도 꽤 있네요
그래도 여자라서 그런지 배운 남자중학생한테는 지지만 쉽게 안지네요
그냥 격투기 배운 선수여자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운동이라고는 안해본 일반남자는 스파링 뜨면 지겠어요 ㅋ
왜 중국 무술 마스터들은 링에 오르면 다 복싱 스타일로 싸우는 걸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