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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첫째.
일단 학령인구(6~21세)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학령인구는 748만 2000명으로 5년 전(846만 1000명)에 비해 13% 감소했다.
둘째.
학교에서 ‘학교장터’를 통해 입찰한 업체에서 종합장 등의 학습 준비물을
일괄 구매해 학생들에게 나눠주기 때문이다.
셋째.
저렴한 가격에 학용품을 파는 온라인 문구 쇼핑몰과 다이소 같은 대형 생활용품점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다이소의 경우 작년 말 기준
전국에 139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사라져 가는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추억이 여기에도 있었다...
3.
세종대왕 시절
농사가 잘 안되는 해가 많았다.
당시 조선은 기후가 좋지 않아
늘 가뭄에 시달렸다.
세종대왕은 ‘이러다간 백성들이 굶어죽겠다’라는 고민을 늘 했다.
세종대왕에게는 이것이 문제 해결의 동력이 됐고, 결국 다양한 발명으로 이어졌다.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백성들이 굶든 말든 고민하지 않는다
그들의 유일한 관심은
권력 획득과 유지다.
적어도 내 주변 지도자들은 그랬다.
4.
우리나라 1000대 기업 CEO의 이름중 가장 많은 이름은?
‘영준’이다.
8명이 ‘영준’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롯데케미칼 이영준 대표이사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에스엠 탁영준 대표이사
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이사 이수페타시스 서영준 대표이사 삼양홀딩스 이영준 대표이사
국보디자인 이영준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 이다
그외 ‘정훈’(7명), ‘용석‧승우’(각6명), ‘재호’(5명)가 뒤를 이었다.
성씨는 김씨가 압도적이었고
출생월은
1월 150명(11.1%)
8월 134명(9.9%)
3월 132명 (9.8%)순으로 많았고
4월 90명(6.7%)
12월 91명 (6.7%)
6월생 98명 (7.3%)순으로 적었다.
김씨 하나 맞다 ㅠ
어쩐지.....
5.
인간은 두뇌의 10%만 사용할 수 있다?
아니다.
각종 첨단 기법으로 촬영해본 결과,
두뇌 전체가 끊임없이 활동하는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잠잘 때도 쉬지 않는다.
‘5초의 법칙'?
먹거리를 바닥에 떨어뜨렸더라도
5초 안에 집어들면 세균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아니다
일명 ‘황금 시간 간격’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세균은 순간적으로 달라붙는다.
조사 결과, 수박에 가장 많이,
끈끈한 사탕에 가장 적게 묻는 것으로 나타났다.
떨어진거 먹지말고
뇌를 덜써서 공부 못한다고
착각 하지 말자...
6.
도둑놈의 갈고리?
꽃이 작은 나비 모양으로 다닥다닥 피는 야생화의 이름이다.
이 꽃은 열매 끝에 날카로운 갈고리가 있는데 이 갈고리로 사람 옷이나 짐승에 붙어 씨앗을 널리 퍼트린다.
꽃이 핀 도둑놈의갈고리는
아래사진과 같다.
동네 산에서 흔히 볼수 있다.
얘가 도둑놈의 갈고리였구나
이름이 좀.....
맘 아프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에곤 실레
(Egon Schiele·1890~1918)
어깨를 드러낸 자화상 1912년
목판에 유채 42×34㎝
빈 레오폴드 미술관 소장.
8.
[詩가 있는 오늘]
9.
오늘의 날씨입니다
좋네요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환했던 달 처럼 밝고 아름다운
오늘 되십시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