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부(본부장 김일두)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고려인마을의 손을 잡아주고 있어 듣는이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 사랑의 본부는 광주지부 조성봉 성영주지부장의 소개를 받고 김일두 본부장이 광주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 그 후 천천만만 후원자를 모아 매달 후원금 300여만을 보내주고 있다.
당시 광주고려인마을은 급속히 증가해 4천여명에
달하는 고려인동포를 지원하기 위한 경비 1000여만원을 조달할 수 없어 애를 먹고 있었다. 마침 이 소식을 접한 사랑의 본부 후원으로
광주고려인마을은 안정을 찾고 동포지원사업을 원활하게 펼치게 됐다.
또한
사랑의 본부는 매년 고려인마을 어린이들과 광주새날학교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과 로션, 치약, 치솔, 손세정제, 그리고 어린이집 생일잔치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보내주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정착 독립투사 고려인마을 자녀들이 더욱 더 건강하게 자라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WWCC 사랑의 본부 '리더쉽캠프' 가 열렸다. 사회는 사랑의 본부 홍보대사 정효심씨가
봤는데 천천맴버였다.
이날
김일두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리더쉽캠프를 방문한 홍인화 고려인마을 상임이사와 윤경미 단장의 손을 잡아주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오는 6월 가평에서 개최되는 리더쉽캠프 초청을 약속했다.
이에 홍인화 상임이사를 비롯한 고려인마을 관계자는
"독립투사 후손이 거주하는 광주고려인마을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일두 본부장과 조성봉, 성영주 광주지부장, 정효심 홍보대사와 많은
후원자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본부는 이날 WWCC 사랑의 본부 '리더쉽캠프'에서 '나눔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외친 후 암웨이 사업을 통한 수입 일부를 생존과 교육 그리고 양육의 도움이 필요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본부, 한국컴패션에 수십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