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 하지마라 / 경산유영훈★
오늘미사 강론시간에
강론 대신 영상물이 방영 되었다.
미안해요. 함께할게요.
이것은 쌍용자동차의 문제를 다룬것으로
복직이 되지않은 노동운동자들의 실상을 다룬것이다.
여자 박사가 자막으로 간간에 자막을 넣어
그들과 함께 한다는 선동성 영화다.
쌍용자동차
그들은 100일간의 긴긴 파업을 하여 회사를 몰락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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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장이 옳고 명분이 있다해도
2-3일간 파업을 하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 협상이 필요하다.
파업으로 생산을 중단하면,
근무하는 사원이나 경비 소모되는 전력등
소비되여 살아지는 경비가 1일기준 3억원이 날아간다.
공권력이 심하다고 아우성치기전에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통렬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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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가 회사의 회생을 위해
부단한 협력으로 겨우 갱생한 회사.
자막을 넣은 박사에게 묻는다.
만약 당신이 주인이라면 어덯게 할것인가?
그래도 미안해요. 함께할게요.
이런류의 선동성 영상물을 돌릴수있는지..
물론 그들이나 그가족이 어려움을 겪고있음은 알지만,
그것은 너무 지나친 자신들의 주장에 기인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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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라는 사람이
나는 빨갱이가 아닙니다 하여,
이런류의 선동을 하는 저의가
그리스도 사상에 맞느것인지 묻고싶다.
또 문재인이가 같이울며, 국정 조사를 한다는 약속이다.
국가의 공권력이란,
회사가 존패 기로에 직면했을때
요청이 있을때 개입할뿐.
잘 굴러가는 회사에 개입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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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나 노동 운동자들도 할말이 있겠으나,
이런류에 선동성 영상물로
미안해요. 함께할게요. 라는 미명하에
다 함께한다면, 살아 남는 기업이 없고,
기업이 없어지면 나라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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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도 기업을 생각하는
성숙한 운동이 되도록 노력할것을 당부해 본다.
상호 분석이 요청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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