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에 깨서 빠이 검색하다 5시 샤워하고 나옴 휴일이라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지
자전거 타고 가는 아줌마에게 터미널을 물으니 알려 주고 가다가 돌아 와 뒤에 타라고 엉겁결에 뒤에 타기는 했는데 무거운 배낭과 나를 태우고 낑낑거리고 가는데...감동 도저히 타고 갈 수 가 없어 내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해도.... 시장에 들려 바나나도 사고
예상과 상식을 뒤엎은 버스 터미널 난 버스도 많이 서 있고 상점도 많고... 우리가 생각 했던 터미널과는 한참 다른 다 와서도 한참 찾았다는 아줌마가 찾지 못할까 걱정되서 힘들게 날 태우려 했던것이 아닐까? 이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이 아름다운 경치나 유적보다 몇 천배 여행의 가치를 느낀다.
치앙마이 254밧 7시 15분 출발 그린 버스
화장실 달린 버스 그러나 사용은 못하게...왠지 모르지만 여 승무원이 물과 과자도 주고
치앙라이 9시 30분 치앙마이 12시 40분 도착
길 건너 구 터미널에서 빠이 1시 30분 출발 150밧
빠이행 미니버스
수코타이 가는 버스 시간표
산을 몇개나 넘어 4시 반 도착
마사지에 배낭 내려 놓고 시내에 있는 캣 헛 방갈로 가봤으나 너무 허름하여 포기
마스터 리에서 마사지 받고 창 파이 수영장 사진에 빠져 1.5키로를 땀 삘삘 흘리며 걸어서 찾아 감 전화 번호를 알면 픽업 해 주는데... 캄캄한 리?션에 아무도 없어 황당 겨우 불러 내 380밧에 독채 방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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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영주 철인 원문보기 글쓴이: 영주 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