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홍의장군축제'
[2024년 4월 11일(음: 3월 3일)일출 6시 04분.일몰19시03분]
목요일인(9일) 오늘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권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도 ~ 영상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7~ 21도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홍의장군축제'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의령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뜻깊은 내년 축제 50회를
앞두고 희생과 통합의
'의병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특별한 기획'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함께했던
무명 의병들의
숭고한 호국 의병정신을
배우며 즐기는 축제이다.
특히 올해 1월
'홍의장군축제'는
'2024~2025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도내
우수 문화관광축제
육성을 위해 독창적이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지원하는데
홍의장군 축제가
대표 축제로 선정돼
2024년과 2025년 2년간
매년 5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단연 화제는
'전국 의병주제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병의 날을 만든
의령군은
의병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의병엑스포'를
장기적으로 구상 중인데
‘전국 의병주제관’은
의령엑스포 미리보기로
큰 관심을 예고하고 있다.
'전국 의병주제관'에서는
들불처럼
일어난
전국 각지 의병을 볼 수 있다.
임란에서
항일 의병으로 이어지는
시대별 의병
발자취를 살펴보고,
지역별 대표
의병장도 살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홍의장군 캐릭터
대형조형물 설치,
드론멀티쇼,
축제장 퍼레이드,
버스킹 등
프로그램 확대와
가족 관광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공원과
다양한 쉼터가 있는
힐링존을 확대해
방문객이 배움과
즐거움을 느끼는
역사문화관광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축제 기간 정암진전투의
승전보가 있는
의령 관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누구나 의병,
홍의장군이 되는
웅장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반세기 의령군이 만들어 가는
의병정신은
또다시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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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홍의장군축제'[2024년 4월 11일(음: 3월 3일)일출 6시 04분.일몰19시03분]
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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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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