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國家情報院이 PLA 군의 매우 우려스러울 만한 훈련 동향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서해상에서 H-6K 신형 폭격기들을 동원하여 주한미군 기지 3곳을 폭격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한 것이었습니다.
H-6K 신형폭격기에 탑재된 신형 공중발사 탄도탄은 KD-21 ALBM 이었습니다.
이로서 중공은 대만의 침공 의지는 분명한 것으로 판단되는 2 번째 근거가 수집되었습니다.
↓ 서해상에서 주한미군기지 3 곳에 공중발사탄도탄 발사 모의 폭격 훈련을 한 H-6K 신형폭격기(source : Janes 2024)
↓ 한국 서해상 모의 주한미군 기지들을 공격하기 위해 훈련 비행을 하고 있는 H-6K 폭격기 편대
PLA H-6 폭격기들이 공격 훈련 대상으로 삼은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택 Camp Humphreys
↓ 대구 남구 대명5동 Camp Walker
↓ 부산 동구 범일동 제 55보급창 & 제 8 미군 하역 부두
↓ PLA H-6 폭격기들이 가상 폭격한 주한 미군 기지 및 보급창 위치
↓ PLA H-6K 신형폭격기가 주한미군 공군기지 좌표위치를 서해상에 그대로 옮겨놓아 폭격한 가상훈련 지점
↓ H-6K 주날개 파일론에서 목표지점을 향해 발사되는 KD-21 공중발사 탄도탄, 2024년 05월 01일 한국시각 15시 38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