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키 입니다.
지금 새벽 5시가 다되가는 이시간까지 혼자서 맥주를 퍼마시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글이 올라갈 쯤엔 5시가 넘었겠네요)
술 마시니 갑자기 박정현 노래가 듣고 싶어져서 유투브를 검색하며 보다가 글을 올리고 싶어져서 써봅니다.
(그냥 술먹고 꼬장 부리는거라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제가 박정현을 어엄청~ 좋아하는데요. 박정현의 주옥같은 노래들 중에서도 제가 주관적으로 봤을때
BEST라 생각되는 7곡을 선정해봤습니다.
7위 미장원에서
가사를 곱씹어보면 청승의 극치지만 멜로디와 함께 들으면 참 공감되고.. 뭐랄까 가슴한켠이 허~ 해진달까? 하는 곡입니다.
위의 동영상은 KBS 열린음악회에서 시연한 라이브입니다. 다른 라이브도 많지만 너무 애드립이 심해서..
저는 원곡 그대로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6위 나의 하루
그냥 설명이 필요없는 데뷔곡이죠.
위 라이브는 98년 이소라의 프로포즈입니다. 데뷔초기 앳되고 좀 어색한(?) 박정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당시 애드립없이 악보대로 나가는 라이브도 참 듣기 좋은거 같습니다.
5위 p.s I love You.
박정현의 노래중 가사와 멜로디의 밸런스는 거의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초안곡인 '첫 눈' 도 좋습니다.
4위 편지할께요
제 주위에 있는 박정현 덕후들이 덕후가 된 계기를 만들어준 곡입니다.
뭐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노래라고 생각 합니다.
3위 생활의 발견
크게 알려지지는 않은 곡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도 미장원에서랑 비슷하게 청승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이 쯤에서 아실 겁니다... 저는 청승맞은 노래를 좋아합니다...
2위 아무말도 아무것도
2002년에 아시안게임 이던가? 때문에 국가대표들 모시고 한 열린음악회 인걸로 기억 합니다.
마지막에 '걈샵니다~' 가 하이라이트
*번외2*
술꼬장
거위섬 쵝오!
처키♡박정현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피구왕 처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박정현입니다ㅋㅋ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나의 하루 정말 좋아하는데 나가수에서 이소라씨가 부른것도 좋아요
엥엥
오.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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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입니다ㅋㅋ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나의 하루 정말 좋아하는데 나가수에서 이소라씨가 부른것도 좋아요
엥엥
오.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