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진은 1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제작발표회를 갖고 순수함과 몽환적인 섹시미가 섞인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각종 모터쇼와 경주대회에서 최고의 레이싱걸로 활동중인 안수진은 드라마,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71cm의 늘씬한 키와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수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50여벌의 비키니와 란제리 의상을 입고 4박 5일 동안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제공=엠피알커뮤니케이션)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김혜수 `작가로 왔어요`
14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개막식에서 작가로 변신한 배우 김혜수가 개막식을 지켜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정원, 벨기에서 소녀시절 꿈인 디자이너 도전
탤런트 최정원이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소녀 시절 꿈이었던 패션 디자이너에 도전했다.
최정원은 최근 약 3주일 동안 벨기에 엔트워프에 머무르며 디자이너 견습생을 체험했다. 2주일 동안 엔트워프 아트스쿨에서 교육을 받고, 젊은 디자이너를 후원하는 FFI에서 디자인 과제물을 수행하는 등 디자이너 업무를 하기도 했다.
최정원은 엔트워프 패션 거리 등 벨기에의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영감을 얻어내려 하는 등 열정을 과시했다. 앤트워프 아트스쿨측은 "디자인에 임하는 눈빛이 살아있었다. 세련된 감각도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최정원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어릴적 꿈이 디자이너였던 최정원은 평소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해외 유명 아트스쿨에서 디자이너 도전 기회를 얻게돼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최정원의 디자이너 도전은 오는 6월 케이블 채널 올리브TV를 통해 소개된다.
이동현 기자
내 볼이 어떻다고 그래?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에서 국정원 비밀요원 수지 역을 맡은 주연배우 김하늘.
(서울=연합뉴스)
사진으로 만나는 스타...예술의 전당 '거울신화'전
심은하 장동건 원빈 김혜수 송강호 조재현 등 지난 10여년간 한국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 '거울신화'다. 한국의 대표 사진작가 12명이 찍은 당대 톱스타들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연세대의 신수진 사진심리학 교수는 "스타의 얼굴은 동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시대의 사람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라이프스타일이 그들의 사진 속에 표현돼 있다"고 설명했다.
'4월의 신부' 되다...3집 뮤비 촬영위해 웨딩드레스 입어
윤하가 '4월의 신부'가 됐다.
가수 윤하가 15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되는 3집 Part A. 'Peace Love & Ice Cream'의 타이틀 곡 '123' 뮤직비디오 장면을 위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2주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윤아는 "웨딩드레스를 입는 게 소원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하는 결혼 20주년을 맞은 부모님을 위해 작년말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동안 자신이 번 돈을 모아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더욱더 뜻 깊은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윤하는 "일본에서 한동안 지냈고, 한국에서도 계속 녹음하고 활동하느라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는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경희 기자
박정아에게 이런 모습이!
고품격 스타스타일 페이퍼진 '하이컷'은 여성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으로 통하고 있다. '하이컷'을 통해 패션의 흐름과 메이크업 기법 등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 '알파걸'들의 필수품이 된 것.
MBC 홍보부의 김소정씨는 "하이컷을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닌다"며 "하이컷에는 볼거리가 많고 여성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가 많아 애독 중"이라고 말했다.
이해완 기자/동아닷컴 특약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 김지수
김지수가 선물받은 도자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지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15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9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설명회'.
[연합뉴스]
영화 '인사동 스캔들' 언론시사회
엄정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정화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엄정화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엄정화와 김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일 오후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인사동스캔들' 언론시사회 장면을 담았다.
[연합뉴스]
이지현 성숙미 넘치는 근황에 ‘성형 논란’ 된서리 억울해
[뉴스엔 박세연 기자]
쥬얼리 전 멤버이자 배우 이지현의 최근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이지현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각종 연예관련 게시판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모처럼만에 전해진 근황인 만큼 그녀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다.
진한 화장과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인의 성숙미가 느껴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성형수술한 것이 아니냐" "성형 없이 변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현 미니홈피)
박민영 “‘므흣한’ 목욕신, 한편으론 속상했다”
[태안(충남)=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속 목욕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박민영은 14일 오후 충남 태안 구름포해수욕장 인근에서 SBS ‘자명고’(극본 정성희/연출 이명우) 촬영 중 기자들과 만나 낙랑공주의 아슬아슬한 목욕신에 대한 심경과 함께 노출신에 대한 부담감을 밝혔다.
‘자명고’ 1회에 잠시 등장한 박민영의 목욕신은 자명고라는 북을 파괴시키려 자명(정려원 분)과 혈투를 벌이던 라희가 자명의 칼에 상처를 입고 후퇴한 뒤 상처를 깨끗이 지우려 욕조에 몸을 담그는 설정.
이에 대해 박민영은 “깜짝 놀랐다.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내 모습에 내가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현, “운동으로 5Kg 빠졌을 뿐이에요”
가수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성형 논란을 일축했다.
이지현 소속사 측은 15일 “성형 논란은 1년 전 쯤 이미 한번 나왔던 이야기다.
왜 지금 와서 다시 불거졌는지 모르겠다. 최근 운동, 다이어트로 살이 많이 빠졌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2007년 9월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출연 후 활동을 쉬고 있다. 소속사 측은 “2008년 살이 많이 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최근에도 하루 5시간 정도는 헬스, 요가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으며 5Kg 정도 살이 빠졌다. 허리가 아파서 잠시 활동을 쉬고 있지만 올 가을 쯤에는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이지현 미니홈피 /<오센 제공>
황미희
황미희
한지은.....말도 안되는.....가슴 크기
장유슬
송주경
류지혜
`환영합니다`
환발해16개 항구도시 & 북경(16+1)여행박람회를 하루 앞둔 9일 저녁 중국 당산(唐山)시에서 공연된 무대에 화려한 무희가 개막을 알리고 있다. 【당산(중국)=뉴시스】
09-10 F/W 차이나 패션위크 '헴펠 어워드'
[베이징=AFP] 중국 베이징에서 09-10 F/W 차이나 컬렉션(China Fashion Week 2009)의 막이 올랐다.
첫날인 24일에는 중국을 비롯한 18개국 30여명의 젊은 예비 패션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경합을 벌인 '헴펠 어워드(Hempel Award)'가 펼쳐졌다.
차이나 컬렉션은 베이징 D. 파크(D. Park)와 베이징 호텔 등지에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c)AFP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09 F/W 차이나 패션위크(China Fashion Week 2009)에서 진행된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콘테스트 'Hempel Award' 참가작. (c)AFP
사진전송 = (c)AFP / AFPBB News
09-10 F/W 차이나 패션위크 '헴펠 어워드'
[베이징=AFP] 중국 베이징에서 09-10 F/W 차이나 컬렉션(China Fashion Week 2009)의 막이 올랐다.
첫날인 24일에는 중국을 비롯한 18개국 30여명의 젊은 예비 패션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경합을 벌인 '헴펠 어워드(Hempel Award)'가 펼쳐졌다.
차이나 컬렉션은 베이징 D. 파크(D. Park)와 베이징 호텔 등지에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c)AFP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09 F/W 차이나 패션위크(China Fashion Week 2009)에서 진행된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콘테스트 'Hempel Award' 참가작. (c)AFP
사진전송 = (c)AFP / AFPBB News
09-10 F/W 차이나 패션위크 '헴펠 어워드'
[베이징=AFP] 중국 베이징에서 09-10 F/W 차이나 컬렉션(China Fashion Week 2009)의 막이 올랐다.
첫날인 24일에는 중국을 비롯한 18개국 30여명의 젊은 예비 패션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경합을 벌인 '헴펠 어워드(Hempel Award)'가 펼쳐졌다.
차이나 컬렉션은 베이징 D. 파크(D. Park)와 베이징 호텔 등지에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c)AFP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09 F/W 차이나 패션위크(China Fashion Week 2009)에서 진행된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콘테스트 'Hempel Award' 참가작. (c)AFP
사진전송 = (c)AFP / AFPBB News
드류 배리모어의 망사패션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HBO의 영화 '그레이 가든'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주인공 드류 배리모어.
(AP Photo/Evan Agostini)
"손톱이야, 예술이야?"…네일 아트 대회 우승자의 화려한 손톱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네일 아트에 한계는 없다"
지난 3월 '2009 아시아 네일 콘테스트'에서 1위에 입상한 팽 마이 누엔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꽃과 인형, 보석 등 작은 손톱에 붙이기 어려운 물품을 이용해 화려하고 웅장한 네일 아트를 완성시켰기 때문이다.
올해 22살인 누엔은 베트남 출신의 네일 아티스트다. 그녀는 이번 대회를 위해 2주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디자인 구성과 재료 준비에 대부분의 시간이 소요됐다. 대회 당일에는 철저한 준비 덕분에 1시간 만에 모델의 손톱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뮤지컬 캣츠
지난14일(현지시간) 싱가폴 에스플러네이드 극장에서 뮤지컬 '캣츠(Cats)' 공연을 했다. 이 날 공연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조 멤버들이 연기를 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 뿐 아니라 열연을 하는 배우들에게 관객들의 박수는 끊이질 않았다.
<사진│싱가포르 =로이터>
맥시코 패션위크
맥시코 패션위크
그리스 패션 위크
ABC드라마 여주인공 한인 혼혈배우 문 블러드굿
`그냥 벗지`
'과감한 란제리 의상'
'만지지 마세요'
'골드체인이 포인트'
`저 여행가요`
'동양적인 美가 흐르는 수영복'
'가슴라인 어때요?'
독일 톱 여가수, 에이즈 바이러스 옮겨 '충격'
▲독일 인기 여성그룹 ‘노 엔젤스(No Angels)’의 멤버 나드자 베네이사(26·Nadja Benaissa)가 에이즈 바이러스를 옮긴 것으로 알려져 독일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다고 영국 더 타임즈 온라인판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신문은 “나드자 베네이사는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2004년에서 2006년 사이 3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 남성들 중 1명은 HIV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베네이사는 11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검찰에 긴급 체포됐으며 추후 이 같은 사실이 중대한 신체 상해죄(Grievous Bodily Harm)에 적용돼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소 10년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4인조 여성 그룹 노 엔젤스는 2000년에 TV쇼를 통해 결성돼 독일의 ‘스파이스 걸스’로 불리며 약 5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다.
(사진출처=노엔젤스 홈페이지) /조선닷컴 미디어 1팀
그녀들이 머리위에 '도자기' 올린 까닭은?
▲ 환발해 16개 항구도시&북경(16+1)여행박람회 개막식을 하루 앞둔 9일 저녁 중국 하북성 당산(唐山)시에서 '북방도자기의 도시'라는 영예를 갖고 있는 도시답게 도자기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였다. /뉴시스
Isabeli Fontana
Isabeli Fontana
신나게 놀아 볼까?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삼성-울산모비스 경기에서 삼성치어리더들이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이효정-이용대, 혼합복식 우승
[수원=AFP]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효정-이용대 조가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이효정-이용대 조는 한국의 김민정-유연성 조를 21-12, 21-15로 꺾고 우승했다. (c)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