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가 요즘 이래 삽니다요~(벌침의 명작 최고 의 뎃글)

[낙원(高錫春)]

이짜나여~~ 나 짤려도 종게로 하루만 (증거사진첨부..)봐주숑

황진이(김용님) 조회 557 | 2009.04.07. 22:24

내가 미친다요~

지난 겨울 다쳤던.. 발목~~~~~~~~!!!!!!

고거이 솔찬히 오래가서..

징징 거림서도 제대로 치료는 안하고......

발은 엄청 더 쓰고..

심지어 그 발목으로 배드민턴까지는 쳤지뭐여~

결국..소문듣고

찾아온 돌팔이 벌침쟁이........!!

이름하야

호남의  김용운이............

엊그제 일요일날 금산사 숯가마에..

열 댓명이 모였지라~

말 나온김에.. 용운이 한테..

-벌침 잘 논다메~~!? 벌 있어..??

*응~~~~~~~있지..

-오메~~~!? 그럼 항시 잡아 가꼬 댕겨~!??

*아니..어제 산에가서.. 잡아왔지..

-그럼 놔 줄껴~!?

*특별히 놔줄께~ 이짝 휴게실 방으로 맞을사람  다 오라고혀~

하여~

1)나는 발목에 두방 맞고,

2)나사랑님은 어깨에 두방.

3)가인님은 팔뚝에 두방,.............여그까진 좋았져.

그옆에 있던 행님 있자노(칠산님..)~하고,

머시기님(편X 님)하고는.........솔~솔..군침이 땡긴겨~

그러니깐.. 우떨 (여자들.)보고 좀 나가라 하더라공~

어디서 듣긴 들었나벼.. 거시기에 맞음

옆지기가 좋아 한다고........

해서 나갔지~~~~~~~~

그리고.. 한 두어시간 지났나벼~

이 남자들..얼굴색이 팍~!! 피어 오르더니..

(오홍~~고것참.. 효혐있넹~~ 찜질복 바지속에서 난리여...시방.. )

그러더니.. 서둘러 지베 가자는겨~~!!

우린 제대로 샤워도 못하고.. 허겁지겁 ..집에 왔지.....

오다 생각항게로~

내 발이 욱신 욱신.. 난리난겨~

퉁퉁 ~거의 통나무통 수준에다..벌~겋게~~

그럼..

발목이 아닌..

딴디..거시기에 맞은(그 남자) 둘은 어찌 됐다는겨~!??

내가 뉘기여.. 바로 전화 때렸지....

거시기 워찌된겨~??

<흐흠~~~~~~~~~~~~~~~!!! 물건 ~좋슴다~!!>

뭐시라고라~!?

그럼 내 발목처럼.. ??ㅎㅎㅎ
상상해 봤더니................ 왜 집에 서둘러 갔는지를.. ㅎㅎㅎㅎ

ㅎㅎㅎㅎ

확실한 증거 자료 있슴다

왼쪽발목 봐바~~~

난 이렇게 되었는디.....

통나무통처럼..

오늘은 냉 찜질혀서 좀 풀린겨~ 그나마..........

*사진 참조(퉁퉁부은 발..  )

안 믿을 까비..

다양한 각도에서 찍었어~~~~~

나도 여잔디.

이렇게  안 이쁜 발..

공개 하고 싶겄냐고오~~~@#$%$%

*사진 참조( 위에서 아래로 찍은 각도의 사진..  )

이정도인디.....

다 공개혀봐~~ 그려야  돌팔이 김용운이를 입건하던지

말던지..하지~~~~~~~이~~~

그 거시기도 좀 사진 찍어서 올려보공~.......좀 귀경하게~

그라고~~

맘 있으신분..(맞으실 분..) 10일날 호남 정모..

전주로 오쇼잉~ 돌팔이 벌침쟁이

꼭 잡아서 델꼬 갈랑게로~ ㅎㅎㅎ

이 말 혀도 될랑가 몰겄쓰여~

우떨 나이 마흔살 다들 넘었승게로.. 이해 헐줄 알고

헙니다요~~ 혀요~~잉~~

야근 즉슨~~~~~~~~~

ㅎㅎㅎㅎㅎ

누가 글더만..

산에 나무하러 갔던 남편이..

거시기가 벌에 쏘여 오니깐..

부인이...

맨날 맨날 산에 나무하러 가라고~가서 벌에 쏘여오라공~

그럼서 뒤에서 빌었디야~~

<에고~ 우리집 양반~~거시기  퉁게는 되얐승게로.. 지럭시만 좀~~ >

ㅎㅎㅎ

뎃글..

┗ 블로즈 09.04.07. 22:28

흐미 근데 언냐 발은 괜찮으신 거세요냉찜질 팍팍 드리고 싶네욧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28

ㅎㅎㅎㅎㅎ나 지금 열이 욱씬욱씬..거기다 가렵기 까지. 미치요~ 그러니..그남자들은 가려울때..워찌케 하나 몰러~ ㅎㅎㅎㅎㅎㅎㅎㅎ  

┗ 블로즈 09.04.08. 00:34

오매 언냐 상상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

 ┗진명 09.04.08. 08:10

그림으로 그려줘요 ㅎㅎ황진이님 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08:32

봐야 그리징~~~~~~~~~~~ㅎㅎ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11:04

본인들보고 ㅎㅎㅎ 직접 ~~`레포트 쓰라고 하면 우짤까여 ㅎㅎㅎ

┗편한맘.박정희 09.04.07. 22:31

풋~하하하하하하하하~~~~~~``그니까~~~~~~~~사건접수들혀여~~~~~~~ㅎㅎㅎㅎㅎㅎㅎㅎ미챠~~우째 저래 가지고 란딩이고 머시고 했나 몰라~~~~~ㅎㅎㅎㅎㅎ지금 가인언냐두 난리났는가본데~~나사랑이는괜찮은겨~ㅎㅎㅎㅎㅎ편백님은?글고 또 누귀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

┗ 편한맘.박정희 09.04.07. 22:32

대장님~! 얼릉 사건접수혀~~~~~~ㅎㅎㅎㅎ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27

내가 미친다요~ ㅎㅎㅎ참말로.. 내동생이 즉석에서 증거자료 수집하여..구속영장~ ㅎㅎㅎㅎ돌팔이. ㅎㅎㅎㅎㅎ

 ┗ 디따이뻐 09.04.07. 22:42

과연 집으로 갔을까요? 김양네로ㅋㅋㅋㅋㅋ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27

오케이~~~~~~~암튼.. 그 두 남자가 한차 타고 내 뺐엉~ ㅎㅎㅎㅎㅎ

┗캔디(((은희))) 09.04.07. 22:46

오메,대장님 워쩐다요,무진장아프것소,,,근디 나도 솔차니 고거이 궁궁해부러요~~~~올려주소,,,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27

무쟈게~ 궁금혀요잉~ ㅎㅎㅎㅎㅎ오죽허믄 내가 전화 혔겄소~~~어찌 생겼냐고~ㅎ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25

상상속의 그녀와 그대들 ㅎㅎㅎ 계속 웃음이~~

┗연화심 09.04.07. 22:46

우히히히히~~~~~참말로, 뒤집어 집니다요~~~~~~~~~`` 그나저나 효험 괜찮으면 저도 벌침 맞으러 함 내려갈께요. 지지난해 발목을 확실하게 고생시켰는데, 고질병 된거 같아서요......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26

난 지금 아퍼서 미치긌쓰요~ㅎㅎㅎㅎㅎ

┗ 흙사랑(조인숙) 09.04.08. 00:31

연화심님.....일단은 와보시졍? 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26

효험을 보느라 ㅎㅎㅎ 독기가 빠지느라 그런것이여 ㅎㅎㅎ 절대루 돌팔이 아님 ㅎㅎㅎ

┗시리우스 09.04.07. 23:02

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디지버 지게 웃다가 갑니다~ 과거에 앞가심 벌침 맞느라 디기 고상했제요~~? ㅋㅋㅋ오늘 발가락 처음 보는데 둘째 발가락이 엄지보다 더 길군요~족상학 적으로 소화기 계통의 건강과 감성적 두뇌가 아주 뛰어나다는 말을 줏어 들은 기억이 있씨요~티비에 어떤 남성이, 매일 벌침에 남근이 엄청 커졌다는 남자를 찾아가 함방 맞고 제데로 걷지도 못하는데~헹임요 오늘또 맞으소 아이고 넘 아파 못맞겠네 헹임요 그정도 못참고 워찌 효과를 바람니껴~ㅎㅎㅎ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26

헉~~~~~~~~발고락 지워야 겄네염~ ㅎㅎㅎㅎㅎ미치~ ㅎㅎㅎㅎㅎ

┗유화 09.04.07. 23:17

내가 미쳐요~ㅎㅎㅎㅎㅎ 그 발가지고 군산 갈려구 했쓰요??ㅎㅎ 암튼 우리 지회장님은 어찌됐나 되게 궁금허네~~ㅎ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25

군산이 뭐시여...... 시방.. 오늘 전주에서 아들하고 삼촌하고 운동하고 왔당게로~ 나도 지독혀~~!!!!! 윽~~~~~~~~~~~!!!!!!

┗ 진명 09.04.07. 23:35

진짜로 지독해 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56

가족 라운딩하믄서....나 뒤지는줄 알았져~그래도 ..이를 악물고..@$$% ~~~ 아들한테 말했져.. 너 마리야..군대가서.. 발에 물집나서 터지고 피나도.. 참고 훈련 받는것이다~알겄냐~!!

엄마를 봐라 임마~ 혀감서.....ㅎㅎㅎ(얼짱방에 사진 올렸쓰여~)ㅎㅎㅎ

┗悲플랫 歌단조 09.04.07. 23:25

아콩!~ 대빵니임~~~~ 단쪼가 있찌영 후딱 가서 된장 퍼올께영~~~~ 구런뎅 이짜나용 대빵님~? 그 남푠,,,, 아웅~ 시방까정 말벌 찾아 댕긴다는 풍문이~~~~~~~ 우헤헷~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26

말벌이믄.. 더 ~!????? 아픔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진명 09.04.07. 23:34

말벌은 죽어요 ㅎㅎㅎ

 ┗진명 09.04.07. 23:34

설명을 해주라는 거에요 ...?ㅎㅎ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39

현장에 있었자노.....증인으로서~ ㅎㅎㅎㅎㅎㅎ

┗ 흙사랑(조인숙) 09.04.08. 00:32

아니~~~~진명이도 거시기에? 애고 오호 통제여~~!!!!! ㅎ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28

진명이는 쪼매 젊다구 ㅎㅎㅎ 안맞았다는데여 ㅎㅎㅎ 아직은 ㅎ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08:32

츠암나~ 그건 젊은거 하곤 달러~~~~~~~~~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11:07

그러유 ㅠㅠㅠ 진명이 술 마신뒤의 상태를 보면 그때 맞었어야 혔는디 바부탱이 ㅎㅎㅎ

┗ 진명 09.04.08. 20:05

큰것이 장탱은 아니지라 푸하하~~

┗지니(김미선) 09.04.07. 23:35

벌침맞은 다른사람들 사진도 보여줘!!! 보여줘!!!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7. 23:40

내말이~~~~~~~ ㅎㅎㅎㅎㅎ

┗ 새힘™.정기욱 09.04.08. 00:56

그 제주러브렌드에서 본것보다 더 멋지려나? ㅋㅋㅋㅋ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29

편백아~~보여줘라잉~~~ 먼저 위에 나와 있어서 실명 공개 혔는디 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30

도 다른분 ㅎㅎㅎ 말혀두 될랑가 몰러유 ㅠㅠ 엄청 잘 생겨서 ㅎ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08:32

또한명은.........칠산 행님인갑써...... 꼬리글 봉게로~ 자진 ~~이실직고 혔넹 ~ㅎ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11:09

차마 실명을 못올렸는데 ㅎㅎ 자진신고 허니께 ㅎㅎㅎ 효험을 톡톡히 봣는갑써 ㅎㅎㅎ 울 신랑두 한방 ㅋㅋㅋ

┗편백(조정채) 09.04.08. 06:22

無言....................^^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8. 00:01

지회장님은.... 없어졌다구여~!?ㅎㅎ아님.. 말이 필요 읍따구여~!?ㅎㅎㅎ@#$% 뭐시래여~!?ㅎㅎㅎ

┗ 가인(강순이) 09.04.08. 00:33

궁금타 대답하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흙사랑(조인숙) 09.04.08. 00:33

유~~~~~~!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30

사용혀 봤는감 ㅋㅋㅋ 울~~신랑두 맞혀 말어 ㅎㅎㅎ응~~편백아~~`

┗ 황진이(김용님) 09.04.08. 08:33

함 맞혀봐........그날 정모날 오락혀서~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11:10

근데 모두들 그눔의 목검을 무서워 하니 용운행님을 따로 초빙혀서 서너방 ㅎㅎㅎㅎ 오메~~`

┗가인(강순이) 09.04.07. 23:55

나 ㅎㅎ 못참아서 어제 그머시냐 그 남자들헌티 거시기 안부 물었쓰 궁금타고 ㅎㅎㅎ 시치미 뚝 ~~내가 말했져 참지말고 정 가려우면 옆에 누구한테 부탁해서 긁어 달래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8. 00:01

나도........아픈건 어제까지고..오늘은 ........가려워서 디지는줄~ ㅎ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31

푸~~하하하하 ㅋㅋㅋㅋ

 ┗청산같이 09.04.08. 00:28

얼라.... 고거이 그리 좋다요...이란도 벌 있을 거인디... 한 열방 맞어봐...ㅎㅎㅎㅎㅎ..커지면서 가렵기까정.... 환장 허긋넹....ㅎㅎㅎㅎㅎ

답글

┗ 가인(강순이) 09.04.08. 00:27

딥따로 큰 말벌로 한방 옵션으로 꿀벌 한방 ㅎㅎㅎㅎㅎㅎㅎㅎ자겁 금방 성공 할거가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청산같이 09.04.08. 00:33

긍게요... 낼 부터 일 다 때려치우고.... 말벌 잡아서 여그서 봉술 처방이나 내려야긋네......아니제 나만 알고 있어야 자겁이 되긋죠... 이란 거얼들 한티....ㅎㅎㅎㅎㅎㅎ

┗ 흙사랑(조인숙) 09.04.08. 00:34

까리님아~~~ 니 누꺼~~!!!! ㅎㅎㅎㅎㅎ

┗ 청산같이 09.04.08. 00:37

할매 꺼....ㅎㅎㅎㅎㅎㅎ... 환장 허긋네... 꽉 주가삐든지 혀야제... 어디 할매 땜시 자겁이나 되겠어요...ㅋㅋㅋㅋ

┗ 가인(강순이) 09.04.08. 00:38

까리 =흙사랑 !!!!!!!!!!!!!!!!!!!!!!!!!$%#@@@@초등학교 화장실 낙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32

고때 증거 사진좀 찿아봐여 ㅎㅎㅎ

흙사랑(조인숙) 09.04.08. 00:41

그랴도 임자 있을때가 그리울꺼다 .....ㅎㅎㅎㅎㅎㅎ

답글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32

에휴 ㅎㅎㅎ 올만에 들어 오셨네여 ㅎㅎㅎ

┗새힘™.정기욱 09.04.08. 00:57

ㅎㅎㅎ 지난겨울 러브랜드에서 본 거시기....상상되네..ㅋㅋㅋㅋ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8. 08:31

ㅎㅎㅎㅎㅎ가서 대 봅시다요~

┗대호 임판철 09.04.08. 01:20

ㅎㅎㅎ 미쳐요..

답글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33

그때 맞았던가여 ㅎㅎㅎ 혹시~~`

┗ 황진이(김용님) 09.04.08. 08:31

여근 거그다 맞았다는거 자체로도.....쫄았어.......그 예민한곳에 어찌케 그 아픈걸 맞느냐고~~벌벌벌~~떨었어~ㅎㅎㅎㅎㅎ바부팅.

 ┗아현아 09.04.08. 01:28

우짜까이 거시기 근데요 그시기는 돌팔이한태 맞아야 둑이는구만요 ㅎㅎㅎㅎㅎㅎ~

답글

┗ 장녹수(김윤애) 09.04.08. 07:34

암먼 ㅎㅎㅎ 고런것은 돌팔이가 최고여유 ㅠㅠㅠ

┗ 황진이(김용님) 09.04.08. 08:30

ㅎㅎㅎㅎ고럼 ~고럼~~ ㅎㅎㅎㅎ

┗ 비너스(최진희) 09.04.08. 09:53

잼있어서..웃음만나여

┗ 칠산(jp) 09.04.08. 08:27

거시기벌침상상해봐??????????????~~ㅎㅎ아주~~좋아[전두환버전] 벌침 맞아봤어~~~~~~~~? 안맞아봤으면 말을 하지마....거시기!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 지켜보는 아이가 있었대. 싸울때마다 아빠는 "이년" 엄마는 "이놈"이라는 말을 자주 했대. 어느 날, 부부가 "이년" "이놈" 하며 싸우는데 지켜보던 아이가 물었대. "아빠!! 년이 무슨 말이야?" 갑작스런 질문에 아빠는 당황하며 이렇게 답했대. "응,그..그게...그래! 어른들이 여자를 부를때 하는 소리야." "엄마, 놈은 무슨 말이야?'역시 엄마도 당황 하여 "그러니까 그게... 어른들이 남자를 부를때 하는 소리란다." 아이가 할머니집에

답글

 ┗칠산(jp) 09.04.08. 08:14

놀러가서 할머니께 얘기 했대. "할머니,아빠 엄마가 이년 이놈 그랬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이렇게 말 했어.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아이가 할머니께 물었다. "할머니!!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가 무슨 말이야?" 할머니 역시 아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며 "으~~응,그게 말이지... 잘했다고 박수 친다는 소리란다." 유치원에 들어 간 이 아이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롱이 잔치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재롱이 잔치가 끝난 후 단상에 올라와 꾸벅 절을 한 이 아이는 또랑 또랑한 말로 이렇게 외쳤다. "이 자리 오신 모든 연,놈들...!! 다함께 지랄하고 자빠집시다!"ㅎㅎㅎㅎㅎ

답글

┗ 진명 09.04.08. 08:08

ㅎ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08:30

ㅎㅎㅎ미치요~~ 칠산행님요~~ 멀리 가족 들과 가셨담서~~~ㅎㅎㅎ살짜기..피시방에 오셨구만여~ㅎㅎㅎ 이아침.. 즐거움 주시려고~~땡큐~ ㅎ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10:57

푸 하하하~~요래서 녹수가 칠산님을 침 퇘 퇘~~했지롱 ㅎㅎㅎ

 ┗칠산(jp) 09.04.08. 08:43

김용운 (동의보감 허준) 선생님을 허준으로 모시겠슴다 참 좋슴다 그런기슬을어디에서 .........요? 벌은 어떻게 잡나용 가르쳐주세용...............................ㅎㅎ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8. 09:02

암튼......재미 본겨~~칠산행님은............10일날 전주 모임에 와서..말이시...... 체험결과 보고를 꼭 혀줘여~ㅎ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09:03

벌..........은 아무나 잡나아~~~~~~~~!?ㅎㅎㅎㅎㅎㅎ

┗ 진명 09.04.08. 09:04

벌통에 많아요 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09: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맹이 너......일케 따라댕김서......약올릴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진명 09.04.08. 09:24

ㅎㅎㅎㅎ

┗ 장녹수(김윤애) 09.04.08. 10:59

와~~하하하 ***고럼 실습 성공이란 말쌈 *** 얼만큼 좋았데여 ㅎㅎㅎ 언니한테 물어 봐야 쓰것네여 ㅎㅎㅎ

연화심 09.04.08. 09:10

그런데......벌침 맞고 발 퉁퉁붓고 아프면 운전은 어케 하져.... 내려가서 맞으면 올라 올 일이 깜깜~ 포기~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8. 09:15

괜차노~~살살..달래감서.....올라 가야쥐~ㅎㅎㅎㅎㅎㅎㅎㅎ

┗ 진명 09.04.08. 09:23

칭구야 와라 ㅎㅎ

엽초 09.04.08. 11:04

하하 엔돌핀이 팍팍 오르느 아침ㅇ네요 벌침두방에 대장발이 저정도라니 거시기는 오직했으랴 ㅎㅎ상상해보시길 완전 터져버렸겠는데 나도 대장님과 칠산님 경험담듣고 한서너방 맞아보리 어케되는지~~풉풉

답글

┗ 장녹수(김윤애) 09.04.08. 11:00

오카이 행복은 쩢아다녀와 오는법 ㅎ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6

행복은 이렇게 함께 나누는 겁니다요~ ㅎㅎㅎㅎ

┗비너스(최진희) 09.04.08. 09:58

아침부터 즐건 시간 이렇게 하루 시작하면 엄청 젊어질것 같토여 암튼 대장님 발은 언능 나서야겠는디요 어쩐데요

답글

┗ 장녹수(김윤애) 09.04.08. 11:01

모든 독기가 빠지면 자영스럽게 낳아질껴 ㅎㅎㅎ 전주와서 눈으로 직접 확인혀봐 ㅎ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6

ㅎㅎㅎ비너슨님도 한번 맞아보삼.. 이번 금욜 전주로 오셩 ~ㅎㅎㅎ

┗ 비너스(최진희) 09.04.08. 15:28

전 딴디 맞을까봐여...거시기요

 ┗소 담(素 潭) 09.04.08. 10:25

벌침거시기...디지게 근지러블낀데..ㅋㅋㅋㅋ 바지몬입는다요...몸빼입어야지...서너마리 맞어봐...반쯤 죽는디..우헤....암튼 츄카혀요..맞은님등은...

답글

┗ 장녹수(김윤애) 09.04.08. 11:02

고람 소담이 행님두 먼저 선배 ㅎㅎㅎ 좋습니꺼 ㅎ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6

그러게~ 얼마나 근지럽겄써여~ ㅎㅎ내가 이정돈디~ㅎㅎㅎㅎ

┗별당지기 09.04.08. 10:39

잘되어 부렀네 발목 핑계낌에 좋은님 등에 신세좀 지시요 찌릿찌릿 사진까지 올린건 자겁을 위한 포석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7

암도 안 업어줍디다요~ㅎㅎㅎㅎㅎ맞습니다~ 자겁 끝입니다요~ ㅎㅎㅎ

┗ 별당지기 09.04.08. 20:16

까리님도 엄고 내 등이라도 내어 드리리다 어부바

┗아로마(珉成) 09.04.08. 10:40

푸하하하,,,,,이 아침 부터 사무실 뒤집이지게 웃어봤시유~~미쵸~~ ㅋㅋㅋㅋㅋ 발보니 울 대장님 발땜시 고생 많았겠어요,,,우찌해~~~ㅎㅎㅎㅎ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7

난 얼매나 웃었겄어.. 찜질복 바지 속에서..난리 났다는디~ ㅎㅎ그 표정을 봤어야혀~ ㅎㅎㅎㅎㅎ

┗ 아로마(珉成) 09.04.09. 1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 아공 숨 넘어가유~

錫春) 09.04.08. 11:33

옛말에 "우리의 몸의 머리털 하나 살갗 한 점도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 감히 훼손하거나 조금이라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다" - 벌침맞은 사람 전부가 불효자들이여 특히나 거기에 맞은 머슴들은 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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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명 09.04.08. 13:23

소중이 하려구 건강해 지려구 했데요 ㅎㅎ

┗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7

ㅎㅎㅎㅎ 낙원님도 한방~ ㅎㅎㅎㅎ

 ┗승현 09.04.08. 12:52

난 가슴에 맞아야겠다 한방씩 양쪽에 두방~~혹시 히프에도 가능합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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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8

내말이~~~~~~~ㅎㅎㅎㅎ

┗ 북소리 09.04.08. 13:06

시간이 없어 본문은 못 읽고 칠산님 댓글이 길어서 읽다 혼자 뒤집어지게 웃으니 옆 친구 하는말 그렇게 멋이 재밌냐고 묻네여 지금은 바빠서 나갔다 저녁에 집에가서 볼거 구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배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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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8

본문이 중요한디~ ㅎㅎㅎㅎㅎㅎ

북소리 09.04.08. 13:08

저 깜짝 놀랬어 왠 족이 아직 난 누구발인지 몰러서 지송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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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13:28

발고락이 안 이뻐서. ㅎㅎㅎㅎㅎㅎ

┗ 河슬라(瑟羅) 09.04.08. 13:31

ㅎㅎ..하여튼 지기님은 못말려요..용감하시구요..벌침~ 맞다가 죽을까봐 전 절대로 노노~~. 근데 어찌 남자들은 그런곳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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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23:14

내말이~~~ 얼매나 아플꼬~~~ 크~~~~~~~@#$%ㅎㅎㅎㅎㅎㅎ

┗ 파도 09.04.08. 14:34

..이쁜 얼굴들 사진에~ 웬 발인가 햇어요..맛깔스럽게 '글' 요리 너무 잘하셔..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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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23:14

발..........곧 내리겄슴다요~ㅎㅎㅎㅎㅎ

┗숙빈마마(黃淑彬) 09.04.08. 15:00

애써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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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23:15

ㅎㅎㅎㅎ뭔지 몰러도....암튼.... 한바탕 웃었슴당~ㅎㅎㅎㅎ

┗칠산(jp) 09.04.08. 17:19

벌침 거시기 잘 찾아봐여 보물찾기 했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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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23:15

ㅎㅎㅎㅎ어디서 찾아염~!?ㅎㅎㅎ

 ┗마스타 09.04.08. 17:40

ㅎㅎㅎ 고생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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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23:15

맞습니다요~ㅎㅎㅎㅎㅎ

┗ 김민정댄스 09.04.08. 18:26

방금 편삐리리랑 팅했걸랑여^^* 어던뇬인지 좋아불것다고 부럽다고 ㅊ 줫으예` 지 잘했지여^^* 디지게 웃다가 배아파서리 울 횐들다보게했으여^^* 한 이십명이 칠산님과 편삐리리보고잡다고들 혀갔꼬 이거이 미쳐불것써여^^*언지함 오시라는디 ^^* 그나저나 그날까지 나슬랑가 ^^* 함때리러 가야근는뎌^^* 아이구 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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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23:15

ㅎㅎㅎ그날 까지..다 나스믄.. 다시 맞어야져~ ㅎㅎㅎㅎ

┗ 하늘호수 09.04.08. 19:22

ㅎㅎ.....벌침이 여럿 잡을뻔 한거 아닌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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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23:16

여럿 낫게 했다는 설이 더 많어유~ㅎㅎㅎ

┗ 북소리 09.04.08. 21:07

이제 본문읽고 ㅎㅎㅎㅎㅎㅎ휴 ~~~~~~ 미치고 팔딱 뛰겠네 괜시리 좋아서^*^ 만약 그날 벌침 맞은 남자분들 경험야기 안해주면 용운님은 돌파리 되는거고 효능을 얘기 하믄 좋으면 연락ㅎㅎㅎㅎㅎㅎㅎ 여러사람 재밌게 해주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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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8. 23:16

ㅎㅎㅎㅎㅎㅎ우린 어쩠껐어...... 이렇게 가려운데...남자들은..거시기를 내노코 긁을 수도 엄꼬~ ㅎㅎ@@@$$%ㅎㅎㅎㅎㅎㅎ

┗청산같이 09.04.09. 02:10

아따..벌 고거이 거시기에 그리 좋다요.... 난 내일 한 사나흘 벌통에 거시기 담가따가 꺼낼라요....ㅎㅎㅎㅎㅎ...그람 되겄제....ㅋㅋㅋㅋ..나 인자부터 거얼한티 침대 힘 쎄다 안 헐겨... 거시기 벌통에 사흘 담갔쓰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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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김용님) 09.04.09. 17:38

그러다 죽은 사람 많다고 들었슴다.. 두바이통신~

┗ 오개 09.04.09. 13:38

벌침의 효능은 입증되었지요.단지 처음에 조금 붓는거는 각오혀야 할듯..헹님 너무 엄살 부리는거 아녀유??큰장에 사진꺼정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9. 17:37

행님~~ 그러게 말임다요~~ 내가 정신이 읍써서.. 깜빡 잊고.. 바로 내렸슴다요~ ㅎㅎㅎㅎ

별아(李善娥) 09.04.09. 15:48

ㅎㅎㅎㅎ아이고~웃음이 나와서 댓글도 못달것네~~~어찌 그렇게 웃겨 분다요~~ㅋㅋㅋㅋ

답글

┗ 황진이(김용님) 09.04.09. 17:37

난 뒤집어졌어. 찜질복바지속에서 .난리 났다길래~ ㅎㅎㅎ

[연화sim]

쿠당.......길어서리
참말로 난리가 나부렀네영

[가인(강순이)]

아~~~추억입니다 ,,흐흐흐 올만에 웃다가 쓰러집니다 ~~~역시 낙원님이 짱입니다요 ㅎㅎㅎ
어쩌면 이케 잘 찾아다 옮겼으까이 ㅋㅋ

[대호 임판철]

낙원형님 머리좋고 기억력 좋습니다요 ㅎㅎㅎ~~``
형님 건강하시죠....

[정우]

하여튼.....재미있게들 사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