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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기전부터해서 화물일에대해서 약 1년정도는 고민한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4.5톤 일머리 편하다는 말에 처음가본 회사에서 계약서 쓰려다 몇번 망설이고
지입차정보비대위 카페들어와서 이런 저런 내용 알게된 후 식은땀 많이 흘렸었죠.... ㅎㅎㅎㅎ
정말 무슨 용기로 그런 무서운 계약을 하려고 했던 건지.... 자신의 무지함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래서 큰차보다는 작은차로 시작을 하고자 해서 2.5톤 편의점 일을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1톤 냉동탑으로 시작해 보는건 어떻겠느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단 야간에는 식자재 일이 있을것이니 꼭 냉동탑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직업 하고 있고 매출도 나쁘지 않다.... 단.... 몸이 많이 힘들것이다란 조건이 붙었지만 말이죠...
용달이라고 하나요? 사무실에서 물량은 충분하니 열심히 일할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사기같기도하고 듣기도 좋은 말을 하더라구요
큰차도 좋지만 작은차로 부지런히 일하는게 더 좋을것이다란 말이 와닫더라고요...
내가 열심히 일한만큼의 소득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솔직히 지금 돈도 없는데 크고 비싼차 할부로 질러놓는것도 무섭고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라구요..
어차피 개인사업자 등록해서 하는 일인데 차량 리스는 되지 않을까??? 라고 말이죠...
뭐 제가 이전부터 개인사업자로 일을 하고 있는 중에 리스를 하면 할 수 있겠지만
전 이제 처음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이고 따라서 매출이라던지 이런 자료들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중고차 구입을 비싼 캐피탈 이자내고 사는 것보다 그냥 새차를 사는게 좋겠다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리스를 할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뭐.. 리스가 불가능하다면 고민할 거리도 아니지만...
선배님들...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
1. 개인사업 시작하면서 리스가 가능할까요?
2. 리스가 가능하다면 할부와 리스 중 어느것이 유리한 방법일까요?
3. 처음하는 일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ㅠ.ㅠ
주의해야할 점이라던지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첫댓글 전 몇년째 고민또 고민 하다가 그냥 기사타고 있습니다
식자재 편의점쪽 하다보니 이리저래 정보는 얻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골아픈 결정입니다. 앞방비율에 따라 캐피탈할부이자 부담도 틀려지고 리스시에 렌트회사에서 먹는비용과 차후 인수비용 등등 따질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리스의 안좋은점은 그들은 장점만 얘기하지 차빌려주고 얼마먹는지 절대 얘기안해줍니다. 리스나 장기렌트는 돈좀있고 별부담없는 사람이나 법인차에서 하는거지 생계수단을 위한 차를 사는데 리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렌트회사에서 상용차 리스를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전 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전 불가능하다고보는데
차에 영업용넘버(개별/법인)를 달아야하는데 리스가 가능하나요? 금시초문이네요 ...
그렇케 고민말고 일단은 기사직으로 6개월 이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지입차 일을 하는 오래하고있는 팀장입니다.
연락주시면 아는범위안에서 알려드릴게요
010.3911.7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