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분께서 주신 청노각으로
생채 고추장 무침 만들었어요
재료
청노각 작은것 2개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식초 1티스푼
깨소금 반 숟가락
흑임자 반 숟가락
노각을 껍질벗겨 포를 떠 씨를 빼고
길고, 굵게 채썰어 굵은소금 두꼬집 뿌려
주물러 놓고
절여지는동안 넉넉한 그릇에 양념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준 뒤
잘 절여진 노각채를
주물러서 찬물에 두번 헹구어
스텐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꼭 짜준뒤
섞어놓은 양념에 조물 조물 무치면 완성
아삭하고 꼬들한 것이 맛있습니다
첫댓글 제가 이 맛을 알잖습니까??
어머님이 무쳐주시는 그 맛~~♥♥
침이 흐릅니다~~!!
ㅋㅋㅋ 침 닦으셔요
@김연희(까치맘) 이게 목구멍으로 흐르는 침이라서~^.^
@김남정(서울) 아~ㅎㅎ 얼른 삼키셔요
노각철이네요
마트에 가니 보이드라구요 노각장아찌도 맛있드라구요
시간이 참 빠르지요
보리밥 지어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어느새 노각이 나오다니... 사각사각 맛있겠습니다.
늙은 오이보다, 청노각이 육질이 연하고 맛있더군요
보리밥에 노각무침넣고 비벼먹어도 맛있겠어요~~먹고싶네요~~^^*
맞아요 보리밥에 비벼야죠
저도 오늘 따라쟁이 해 봐야겠어요
찬물에 밥 말아 올려 먹음 상쾌함이 입맛 돋을것 같아요
요즘이 맛있을때죠 꼭 만들어 드세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