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너무생생해서 올려요..
집인거 같어요..남편이 저보고 이혼하제요.넘황당햇어요..[평상시 남편이 나랑 헤어지는일 생기문 차라리 죽는게 났다고 했던사람이거든요]
이혼은 내가 하자할땐 잇어도 남편이 하자한건 첨이라 놀래지도 아무렇지도 않드라고요
좀 황당하다 생각햇어요..
그래서 그래 하자 그리 말은햇어요..
근데 이상햇어요..아들이 10살이거든요 근데 갓난 아이드라구요.강보에 쌓여잇느데
아들인건 알겟는데 갓난 아이라..근데 별루 이상하게 생각은 않햇던거 같어요
또 아들이라는데요 10서너 살되보이는 사내아이인데 날 슬푼 눈으로 쳐다 보드라구요
아무 말도 없이 그러고는 이불을 얼굴까지 뒤집어 쓰고 누워있엇어요..
아이들을 보고 잇는데 갑자기 화가나서..애들은 남편더러 키우라 햇어요
내가 육개월이나 일년 정도 있다 데리러 오겠다고 그때까진 아이 키우라고
혼자서 아이 키우문서 살아낼자신없다고요..그리고 집은 빼서 내가 가져 간다고 한거 같어요..남편 별말 없었구요 그러다 깼어요..
꿈에 아이가 보이면 안좋단말이 있는거 같어서 일상적인 해몽도 듣고 싶어서요..
꿈을꾸고 일어낫는데요..기분이 맑었어요..왠지 제꿈에 번호가 잇다면 한두개 정도 나올거 같단 생각이 들드라구요..바램이 간절해 그런건지는 모르겠구요..그냥 그런생각이
들어서 번호 꿈인지 아닌지 해몽과 일상해몽도 듣고 싶어서요..
풀이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이혼관련꿈(45) 갓난아기(14) 아들(17) 이불(16) 남편(20) 행운의 꿈이 되시길요....
아이가 열살이거든요..근데요..그아이가 갓난아이드라구요 근데 내아들 맞어요 아이가 열살인데 왜 갓난아이로 보인걸가요?
일상해몽으로는 생활속에서 유혹이 있을것이며,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것입니다. 또한 주위상황이 혼란을 겪을것이며, 갈등과충돌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볼것입니다..
아들이 갓난아이로 나오면 그 아들이 하늘보리님에게 아주 조그만 근심거리를 가져다 줄 꿈이니, 그 후에는 큰 행운의선물이 기다릴것입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함니다...조심시킬게요..고맙습니다...
25약세 꿈이네요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