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화이글스의 에이스 안영명(3승 방어율2.11)선수와 기아타이거즈 양현종(3승1패 방어율 1.95)선수 대결이네요.
한화이글스의 두 외국인 투수가 아직 자리잡지 못한 가운데 볼펜에서 선발로 보직를 바꿔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 안영명선수가 4승
를 챙길 것인가? 아니면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한 후 전화위복를 노리고 있는 양현종이 4승을 가져 갈것인가?
필승조 권혁선수, 박정진선수는 승리를 굳힐 것인가? 아니면 날릴 것인가?
정근우선수, 김태균선수는 과연 살아 날것인가? 수비만 하다 갈 것인가?
송광민선수는 어제 경기로 구겨진 핵존심를 불나는 방망이로 만회 할것인가?
이래나, 저래나
한화이글스 경기는 재밌네요.
첫댓글 어제 경기를 잡았어야 했는데 자칫하면 연패로 이어질수도 있겠어요 ㅡㅡ
어제는 초반 분위기상 이기는 게임이었는데, 수비등 실수와 상대선발을 조기에 강판시키지 못한 부분이 결국 패로 이어졌네요... 어제 잘못한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는 120% 실력발휘해주길 바랍니다~
어제는 어제고, 오늘 이기는 것만 생각하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