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부모, 마리아와 요셉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예수의 부모, 마리아와 요셉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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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의 부모다.
상징적인 종교적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은 실제로 그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 않다.
물론, 마리아가 예수님을 임신했을 때 처녀였고,
요셉이 이것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요셉과 마리아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그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사진을 통해 마리아와 요셉의 삶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마리아가 임신했을 때 그들의 관계는 초기 단계였다
©Getty Images
유대교에서 관계, 즉 본질적으로 결혼은
키두신(혼인)과 니수인(혼인식)의 두 단계로 나뉜다.
마리아가 임신했을 때 그들의 관계는 초기 단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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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단계들에는 좀 더 복잡한 것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키두신 단계는 본질적으로 부부가
신의 눈에 비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거와 성관계는 이 단계에 속하지 않는다.
마리아가 임신했을 때 그들의 관계는 초기 단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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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많은 커플들이 키두신과 니수인 의식을
하나의 의식으로 결합시키지만,
그 당시 첫 단계는 훨씬 더 오래 걸렸을 것이다.
이 커플은 남편과 아내로서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종교적인 글을 읽곤 했다. 그리고 갑자기 마리아가 임신을 했다!
마리아와 요셉은 거의 헤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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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은 선호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이기도 했다.
신의 개입은 차치하더라도, 마리아의 갑작스러운 임신은
요셉이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마리아와 요셉은 거의 헤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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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9절은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한다."고 말한다.
마리아와 요셉은 거의 헤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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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동은 사실 꽤 친절했다(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
그러나 천사 가브리엘이 그를 방문했을 때,
그는 결국 그렇게 하지 않았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태복음 1장21절)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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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요셉은 마리아를
'대중적인 망신'으로부터 노출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마리아를 떠나려고 했다.
대중적인 망신은 그녀를 돌에 맞아
죽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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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장 21절은 "부모와 함께 살면서 혼전
성관계를 하는 여성은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다.
그녀를 아버지 집 문 앞으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그녀를 돌로 쳐서 죽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요셉은 아기 예수를 죽음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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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왕은 메시아의 소식을 듣고 베들레헴의
모든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요셉은 아기 예수를 죽음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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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도, 한 천사가 요셉에게 이것을 알려주었고,
요셉과 그의 가족들은 간신히 도망칠 수 있었다.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가 태어난 후에야 첫날밤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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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25절에 따르면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라고 말하고 있다.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가 태어난 후에야 첫날밤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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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순결에 대한 다양한 믿음들이 있지만,
성경은 예수의 "형제들"을 언급한다.
그러나 몇몇은 이것을 문자 그대로의 이해라기 보다는
비유적인 언어로 해석한다.
요셉은 평범한 목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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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요셉을 목수로 알고있다.
이것은 예수님의 초라한 배경에 대한 생각을 강화시켜 준다.
하지만 요셉이 평범한 목수가 아니었다면 어떨까?
요셉은 평범한 목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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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테크톤이라고 불리는
평범한 목수가 아닌 장인이었다.
사실, 작가 아담 브래드포드에 따르면
요셉은 중산층에 속했고, 건축가로서 일했다.
나사렛은 이상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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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요셉은 모두 나사렛에서 왔는데,
그 마을에는 훌륭한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예수의 제자 나다나엘도 "나사렛에서
좋은 일이 나올 수 있겠느냐"(요 1:46)라고 말했다.
나사렛은 이상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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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사렛은 정말로 독특한 장소였다.
고고학적인 발견들은 나사렛 사람들이
로마의 침략을 잘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들의 유대인 유산과 관습을
자랑스러워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이것이 마리아와 요셉이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이유이지 않을까?
신체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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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밝은 머리색과 눈을 가지고 있다고
여러 번 묘사되었지만, 아마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물론 그의 부모 역시 그렇지 않았다.
마리아와 요셉은 키가 작았을 가능성이 높고 안색이 더 어두웠다.
신체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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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바이킹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출신에 따라(예를 들어, 이집트 조상이 있었다면)
그들의 안색은 더 어두웠을 수도 있다.
요셉은 아마도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낳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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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아이를 낳는 것은 훨씬 더 위험한 일이었다.
특히 조산사나 가족의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아마 출산은
그녀의 능력 밖의 일이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요셉뿐이었다.
마리아의 힘든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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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출산의 고통이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코란에는 언급되어 있다.
사실 이슬람 경전은 마리아 이야기에
한 장 전체를 할애하고 있다.
코란 속 마리아의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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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 마리암 19장 23절은 "출산의 고통이
그녀를 야자수 줄기로 내몰았다.
그녀는 '아, 차라리 내가 전에 죽어서 망각 속에
잊혀졌더라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왜 파란색 옷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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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종종 파란색을 입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것에 대한 몇 가지 이론이 있는데, 실제로
이스라엘 여성들은 파란색 옷을 입었다.
그러나 파란색은 특별히 입증된 역사적 배경이 없다.
마리아는 왜 파란색 옷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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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은 하나님에 대한 순수함과 친밀함을 의미한다고 여겨진다.
파란색(그리고 흰색)은 유대교에서 수천 년 동안 사용되어 왔다.
이것은 하누카의 색상 중 하나다.
요셉은 마리아 이전에 아내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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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리파 글(성경에 오르지 못한 글)에는
요셉의 첫 번째 부인 멜차에 대한 언급이 있다.
요셉은 마리아 이전에 아내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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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따르면 요셉은
사실 여섯 자녀를 둔 홀아비였다.
그는 아내가 죽은 뒤 훨씬 어린
마리아와 결혼해 예수의 아버지가 됐다.
예수를 마구간에서 낳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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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탄생 이야기는 동물을 동반한 마구간에 있는
아기 예수를 묘사하지만, 이것은 정확하지 않다.
예수를 마구간에서 낳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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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부분의 집은 2층이었고,
1층은 동물을 기르는 데 사용되었다.
그래서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수 있었던
별도의 마구간 같은 것은 없었다.
예수를 마구간에서 낳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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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론 예수가 (베들레헴에 있는 그리스도 성탄 교회가 세워진)
동굴에서 태어났다는 설이 있다. 이 동굴은 그 당시 양치기들이
일반적으로 은신처로 사용했다.
출처: (Gru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