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전....온양온천도 힘이 들거란 생각이 드는데...
신창까지가면.. 전동차 수명보장할수가 잇을지 의문입니다-_-
차라리 신안산선을 신창쪽으로 연장하는게 낫겠습니다.
도고온천까진 확정안되지 않았습니까? 온양온천이 끝인거로 아는데요. 그리고 고정이익은 상당히 작을테고 적자만 날겁니다. 500억? 더 들껄요.
이러다가 3VF도 퍼질확률 있을 것 같습니다
충남에서 공사를 만들어서 도고온천<->천안(직결)노선 만든다면 상관없죠
천안-도고간 열차를굴리는게 청량리-도고 몇번뛰다간 또 뭐 열차사고나겠죠
아예 큰맘먹고 저상홈용 전동차를 도입하는 것이 이런 민원 발생의 여지를 없앨 수 있습니다.
정말 저상홈용 전동차가 백배 낮습니다.
아산시와 순천향대에서 놓아달라고 했습니다만 철도공사의 대답은 NO 였답니다.
제 생각에는 저상홈용 130km/h급의 전동차를 도입하는 것이 낮다고 봅니다. 지금 전동차들은 전부 통근용으로 제작된 것 들이라 장거리 운행시 제아무리 3VF라도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홍성과 예산도 전철 연장해 달라고 난리던데, 이러다가 장항까지도 연장요구를 하게 되는건 아닐지..........
충남권 광역전철을 새로 뚫어야지요. 맨날 연장이나 해달라고 저 모양이니 원...
최대한 반대하되 1호선 직결운행은 병점에서 끊는 조건 + 전용차량 제작비 50% 보조, 선로유지비 50% 이상 부담 하는 조건으로 깔아줘야 합니다. 내년에 지방선거라 개념없는 정치인들 공약 남발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청량리 직결운행은 온양온천까지고 그 이남은 병점까지만 직결운행하는 쪽으로 깔아줘야겠죠.
안 그러면 1호선 다이아/차량 모두 거덜납니다. 이제 1호선 확장은 제발 여기서 멈춰야 합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얼어 돌아가시는 차량을 어느 특정지역에 편중되게 운행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연장을 원하는 측이 100% 건설 및 평생 유지비용을 대야 합니다~ 적자 비용도 자치단체의 전액 부담!!
천안에서 온양온천 정도는 701계 정도의 전동차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문제는 만약에 도고온천까지 한다면 저 죽어라 반대할껍니다. 전동차 죽일일 있나요? 아니면 작살낼일 있나요? 아니 수도권전철이 무슨 개이름이야.. 지자체 어디 그런 행동 한번 두고 봐야 겠습니다.. 쭈우욱~!
1호선은 여기까지입니다. 일단 온양온천은 이미 하기로 했으니 어쩔수 없다지만 더 이상은 너무 무모합니다. 전동차 황천가는거 바라시면 신창 연장 외치시길.
첫댓글 전....온양온천도 힘이 들거란 생각이 드는데...
신창까지가면.. 전동차 수명보장할수가 잇을지 의문입니다-_-
차라리 신안산선을 신창쪽으로 연장하는게 낫겠습니다.
도고온천까진 확정안되지 않았습니까? 온양온천이 끝인거로 아는데요. 그리고 고정이익은 상당히 작을테고 적자만 날겁니다. 500억? 더 들껄요.
이러다가 3VF도 퍼질확률 있을 것 같습니다
충남에서 공사를 만들어서 도고온천<->천안(직결)노선 만든다면 상관없죠
천안-도고간 열차를굴리는게 청량리-도고 몇번뛰다간 또 뭐 열차사고나겠죠
아예 큰맘먹고 저상홈용 전동차를 도입하는 것이 이런 민원 발생의 여지를 없앨 수 있습니다.
정말 저상홈용 전동차가 백배 낮습니다.
아산시와 순천향대에서 놓아달라고 했습니다만 철도공사의 대답은 NO 였답니다.
제 생각에는 저상홈용 130km/h급의 전동차를 도입하는 것이 낮다고 봅니다. 지금 전동차들은 전부 통근용으로 제작된 것 들이라 장거리 운행시 제아무리 3VF라도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홍성과 예산도 전철 연장해 달라고 난리던데, 이러다가 장항까지도 연장요구를 하게 되는건 아닐지..........
충남권 광역전철을 새로 뚫어야지요. 맨날 연장이나 해달라고 저 모양이니 원...
최대한 반대하되 1호선 직결운행은 병점에서 끊는 조건 + 전용차량 제작비 50% 보조, 선로유지비 50% 이상 부담 하는 조건으로 깔아줘야 합니다. 내년에 지방선거라 개념없는 정치인들 공약 남발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청량리 직결운행은 온양온천까지고 그 이남은 병점까지만 직결운행하는 쪽으로 깔아줘야겠죠.
안 그러면 1호선 다이아/차량 모두 거덜납니다. 이제 1호선 확장은 제발 여기서 멈춰야 합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얼어 돌아가시는 차량을 어느 특정지역에 편중되게 운행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연장을 원하는 측이 100% 건설 및 평생 유지비용을 대야 합니다~ 적자 비용도 자치단체의 전액 부담!!
천안에서 온양온천 정도는 701계 정도의 전동차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문제는 만약에 도고온천까지 한다면 저 죽어라 반대할껍니다. 전동차 죽일일 있나요? 아니면 작살낼일 있나요? 아니 수도권전철이 무슨 개이름이야.. 지자체 어디 그런 행동 한번 두고 봐야 겠습니다.. 쭈우욱~!
1호선은 여기까지입니다. 일단 온양온천은 이미 하기로 했으니 어쩔수 없다지만 더 이상은 너무 무모합니다. 전동차 황천가는거 바라시면 신창 연장 외치시길.